노무현대통령이 주장하는 조세 정책

반대로 말하면 우리나라 상위 20%가 소득의 95% 를 가져간다고....

상위 소수가 많이가져가는건 맞는데.

세금책정하는 법에 따라 계산하면 수입이 클수록 세금 비율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 20%가 소득의 95%를 가져간다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상위 20이 가져가는게 왜 맞는데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돈도 못버는 그지새키들이 부자들 세금늘어난다고 걱정해주고 노발대발한다고 하죠.
재벌걱정, 부자걱정하는 착한 그지새키들이 참 많은 나라입니다.

맞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8천 이상은 80퍼정도 때려야한다고 생각함

난 반대로 우쭈쭈도 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세금 많이내는 상위 5%는

공항같은거 이용할때

별도로 출입국 심사 받을수 있게 해주거나

금전적이지는 않지만 명예욕이나 자기과시를

할수 있는 뭔가를 제공해줄 필요는 있다고 봄

그래야 그 5% 안에 들어보려고

기를쓰지 안그러고서는 어떻게든 안내려고

발버둥을 칠것임

대신  일정금액 이상의

세금 탈루자는 정말로 엄벌에 처하고

회사같은 경우 세금 빼돌리면

문닫을 정도로 가혹하게 처벌 해야한다고

생각함

공항은 ceo들 따로 들어가죠 이미

조세저항이 떨어지는 세금이 부가세와 같은 간접세고
부자들에게 실효적으로 세금 부과하려면
부자들만 주로 사는 품목에 대해 세금을 가중하면 되는데
노통은 기존에 부과되오던 사치품 세금마저 폐지

그런데 특소세를 폐지했네

지금도 있는데. 톡소세에서 개소세로 명칭만 변경

명칭변경하면서 골프채랑 보석류 고급시계모피가구 요트 제외

사치품목 상당수가 제외되면서 사실상 기존개념폐지

에어컨, 온풍기, 골프용품, 사진기 이런게 사치품? 물론 요트 같은건 사치품으로 볼수도 있는데 이런거 폐지한건 그쪽 산업이 너무 침체되서 활성화 시키고자 한거지 부자 감세 목적이 아닙니다.

보석 귀금속 모피 시계는 왜 빼요?
당시는 골프용품도 사치품 맞아요.
명백하게 사치품들 다 폐지했는데

거기에 에어컨 온풍기 같은거
슬쩍 껴넣어서 구색맞춘거죠.

서민부담 줄일랬으면 저래 안하죠.

노무현 감성 판타지가 너무 심한데.
노무현 대통령은 의전과 같은 권위주의는
내려놨지만 경제정책은 보수였어요.

뭘 모르시면 아는 척 마세요. 저 때 경기 젤 좋아서 골프 폭발적으로 늘어 날 때고 저소득은 몰라도 어느 정도 이상만 되면 모피 사고 그랬습니다. 모피가 유행처럼 번져서 시골 할머니도 자녀들이 모피 사주고 그랬어요.개나소나 골프치러 다녀서 북킹하기 어렵다고 할 때가 저 때임.우리나라 수요가 넘쳐 북킹 안되서 외국으로 치러 나가고 그랬구요. 부자만 골프치고 부자만 모피 걸쳐야하는데 개나소나 한다고 부자들은 반대했습니다.

님 말이 맞아요.
당시 모피가 유행했죠.
왜냐면 특소세 폐지로 모피 할인한다고
떠들썩 했으니까요.
특소세 폐지로 골프채 싸졌으니까
골프도 붐 일었죠.

9월 특소세폐지하고 11월에 모피 유행한단 기사가 떴었더군요.

좀 우기지 좀 마요.

지금도 모피 사치품인데.
무슨 서민용품인 것처럼.

서민용품은 패딩이죠.

골프도 시간 여유되는 중상이상이나
퇴직자 중심으로 치는데
무슨 서민운동처럼 둔갑시키고

골프가 서민운동이라서
장성들이 골프장 만드는데 국방비 다쓰나.

진짜 어이없네.

모피는 훨씬 그 전부터 유행이 었습니다. 그래서 빼달라는 요구가 있었던 거고, 골프도 마찮가지구요. 전후를 왜곡하지 마세요. 골프 저희 사무실 남자 70%가 칩니다. 저랑 한명만 안쳐요.다 서민들이구요. 30~40대 되면 다 한번씩은 쳐봅니다. 비싸서 필드는 못나가도 실내에서 엄청치구요. 요즘은 20대도 많더군요.

당시 경기 좋았던 거 맞는데
그럼 세금을 왜 줄여요?
소비가 주춤할때 소비심리 독려차원에서
물가 낮추려고 하는게 감세인데.

그리고 감세정책은 대체로 우파가 하는거고.
좌파는 과세를 더 많이 해서
복지등으로 부의 분배를 추구하는건데.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보수적이었단
사실을 그렇게 인정하기 싫나.

오로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노력하신 분으로 포장들하고싶어서는.

박정희 추종자들이랑 다른게 뭔지

감성으로 쇼부하는건 페미같기도 하고.

입진보 보다 훨 나은 것 같은데요. 잘난 것도 없는 것들이 뭐하나 지랑 다르면 다까는. 노무현 경제 평가는 지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사회주의 좌파경제라고도 하고 레이건 신자유주의라고도합니다. 이런 평이 동시에 있는거보면 참 중용을 잘 지킨 것 같네요.

( 쥐 와 닭 )이 왜 무서워(싫어) 했는지 잘 알 수 있는 증거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그 외 여러가지는 다른 분이 올려 주실 겁니다 ^.^

세금 문제보다 중요한건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서, 국가발전을 방해했던
언론.

어쩌면 정말 우리에게 정말 어떡해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준 썩은 정치와 걸레 언론과 싸운 진정한 정치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

언론부터 싸그리 정리해야 함.

이글을 돈2만원받고 집회 참여하는 가난한 어르신들이 싫어합니다

저건 직접세고 서민들은 간접세로 대부분 빨리죠.
우리 조세 정책이 돈 많은 인간은 생색내면서 세금내고
서민들은 직접세보다는 간접세로 빨리는 구조
실제는 저정도는 아니네요. 직접세만 따지면 그렇다는거

ㅂㅅ인게 알면서도 언론하나 때려잡지 못한게 이명박근혜 대통령 만듬

노통께서 하신말이 있었지..
"국민께 편지를 쓰면 우체부가 안 전달해준다"

노통 현직때 엄청 까였는데 여기저기서...
그래서 든 생각인데 노통 지금 찬양 하는 사람중 몇이나 그때 믿어 줬을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