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생 여성의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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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아줌마들 모여서 애기 고추만지며 고추따먹자..라고 하던 시기인데..ㅋ

아줌마, 아저씨, 선생님 가릴것 없던 시절이었죠.
저 초딩때도 어른들이 많이들 그러셨는걸요.
저도 많이 당했구요.
80년 이전 출생한 왠만한 남자들은 다들 당해봤을것 같네요.

저 85년생인데 털 났는지 보자고도 했어요.. 털 날때면 한참 컸을텐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났는지 보자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옄ㅋㅋㅋㅋ

자 이제 남자들이 metoo를 열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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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5살이전에 동네 아줌마, 할머니들이 꼬추보자고 한게 여러번이고.
특히 8살때 포경하고 동네아줌마들 셋이서 자기네 애도 해줘야한다고 어떻게 했는지 보자고 왔던것도...

'미투'가 뭔지 잘 모르거나, 미투를 핑계로 분탕을 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인듯.

업어이연합 학붐오연합 뭐 이런 곳 냄새가 슬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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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아마...
태어날때 내 나체의 몸을 의사가 더듬었다. 이건 명백한 성추행이다. 라고 주장하는게 나올지도...

왠지 태극기 들던 늙은이 같다.

저런식이면 남자들은 전부 미투 가능함..

흡 고작6세때? 나는 태어나자마자 산부인과의사가 온몸을 더듬고 거꾸로 세워 때리고 난리였음요~

한국의 미투는 이미 끝났다

그리 따지면 어릴적 동네 모든 아지메, 할메가 만진 내 꼬추 어쩔꺼임 나도 성폭력 당했는데  그건 워쩔꺼임

남자미투 시작해야 겠다 ?

기사 제목만 딸랑 올려놓고 뭐하는 짓인가 이게. 내용보면 영화보는내네 옆에 아저씨가 몸을 더듬었다 그러는데 성폭력 맞지.

그런데 6살인데요? 단순히 6살이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얼마나 쉽게, 그리고 스스로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는지는 명확하니, 신뢰도가 높기는 어려운데...
심지어 몇십년 전이에요. 과거 미국에서 딸들이 대거 친아버지를 고소하던 때, 겨우 10대에서 20대인 여성들조차도 심리상담사의 반복되는 발언에 자기가 어릴 적에 실제로 당한 적도 없는 성폭력을 당했다고 굳게 믿게 되기도 했고요.

보통 사람이 기억하는 형태는 동영상 같은게 아니니까, 어릴 적 기억으로 갈 수록 쉽게 변질되고, 타인의 몇마디 말만으로 "실제로 있었던 일"이 되어버리기도 해요.
그러니... 뭐.......

6살이라고 기억이 잘못됐다 단정지을순 없죠. 저는 아주 어렸을때 기억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엔 날씨까지 기억하는것도 있죠. 가끔 그 기억을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엄청 어렸을때 일인데 그걸 기억하냐고 하시죠. 더군다나 저런 기억은 잘 잊혀지지도 않을 일인데 어리다고 기억이 잘못됐다는 가정을 깔아버리고 비꼬기만 한다는게 잘못 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에 제일 문제는 기사내용도 없이 사람들이 오해할만하게 제목하나만 달랑 올려놨다는게 문제지요. 상기내용은 두번째 문제이고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미투는 시작부터
자의적 움직임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봄
이재용의 집행유예 판결과 동시에 터진 물타기 소재였을 뿐
전 세계적인 미투 운동에도 아무 조짐이 없다가
거의 1년이 다 지난 시점에 한국 땅에 발화가 됐다는거 부터가 의심스럽고

찾아보니 52년생 할머니가 6살때 극장에서 성추행 당했다는 내용이네요.
기억이 정확하다면야 분명 성추행인데...
6살 이후 60년의 시간은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저때쯤이면 6.25전쟁 끝나고 몇년 안될때인데..
6살 아이를 극장에 같이 데려가서 볼 아동용 영화가 있었나 싶습니다.
1958년에요...

58년은 모르겠고, 70년 후반이나 80년 초반만 해도 어른이 데려가는 아이들은 드나들 수 있었어요.
저 어릴적 007, 쿼바디스, 벤허할 때 끌려간 기억이 있네요.
좌석에 앉아있는 사람보다 통로에 서서 보던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성인 영화를 아동과 같이 볼 수 있었던 모양이군요.
그렇다하더라도 6살의 어린딸이면 연령이 너무 낮지 않나요? 그것도 표까지 끊어서 좌석에 앉으면서까지.. 더군다나 핑크에이님이 말씀하신 시대보다 20년 전이면 전쟁직후라 영화관에 가려면 나름 부유층일텐데, 성인들이 볼 법한 영화를 상영한 곳에 어린 딸아이를 데려간다는 것도 좀... 아니면 정말 아동 영화라도 있었을까요?

한국에서의 미투는 사실상 끝장났다고 봐야죠.

간만에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마지막 아줌마 창피해서 일어나질 못하네요.ㅋㅋ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

모인사람들 한 20명은 됩니까? ㅋㅋ  불쌍해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

비꼬는거같은데

댓글 보니 일베나 이토나 별 차이 없네.

부모한테 사랑 못받고 자란 놈들만 댓글 달았나?
가해자를 욕하는 게 아니라 피해자를 나무라고 있네 ㅉㅉ

60년이 지난 6살때의 기억이 의심스러우니깐 하는 말이죠.
저때 옆에 있는 아저씨가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을수도 있는 거구요.
그걸 피해자로 결론짓고 곧이곧대로 믿는것 자체가 오히려 너무 순진한 것 아닙니까?

1. 모르는 누군가가 그렇다고 하면 다 믿을 수가 있나.
2. 음력 양력 감안하더라도 52년생이면 65~66세이고 6살때면 59년~60년 전인데 그 기억을 믿을 수가 있나.
3, 80년대만해도 아이들 어르는데 신체접촉이 어마어마 했는데 그렇다면 50년대는 어땠는가.
4. 위의 댓글들에 나열된 남성의 예들도 전부 성폭력이나 성추행이 속해야하는가.
5. 위 일베나 이토나 식의 양비론 리플을 쓴 본인은 6살때의 기억이 얼마나 있고 그것이 얼마나 정확하고 명확한가.

피해자에 남녀가 따로 있냐?
80년 전 위안부 피해자들도 증언하는데 60년 전 얘기는 꺼내면 안되냐?

4번은 또 뭔 개소리냐..

1. 피해자에 남녀가 따로 없듯이 가해자에도 남녀가 따로 없다.

2. 80년전 위안부들은 사진과 문서 그리고 수많은 피해자와 증인들이 있다.
    60년전 피해자는 무얼 가지고 있고 그것이 믿을만한 이유가 있는가.

3. 4번이 뭔 개소리냐고 묻는 사람이라면 피해자에 남녀가 따로 있냐 라는 물음을 할 자격이 없다.

4. 차단해봐야 너에게만 안보이지 다른 사람은 다 읽을 수 있다.

5. 이토나 일베나식 양비론 물타기를 하는거보니
    당신은 이토의 수준이 일베만큼 떨어지길 원하는 일베이거나
    일베로 오해받기 싫어 당신의 주장을 지지하길 바라는 메갈이거나
    둘 중 하나이겠지만.
    두 부류가 다 지능이 낮기에 나는 더 이상 판가름을 할 수가 없다.

피해자를 나무라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해자를 욕하는 것도 옳은 일이 아니죠.
무슨 유죄 판결 받고 형 집행 중인 사람인 것도 아니고, 단지 "그랬었다"라는 말 한마디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욕해도 되는건 아니죠..

6. 피해자를 욕하는 리플은 과연 어디 있는가.

아 나는 찾을 수가 없다.

다시 생각해보면 피해자라고 본인이 주장한다고 피해자인가?


난 5살때 호랑이타고 지리산에서 천지까지 왔다갔다 했는데 믿어주실건가?

메갈이 또 나대네

그 당시 아줌마 할머니들 심심하면 남자애들 고추 만지던 시대였는데
그것들 싸그리 미투해볼까? 쫄리면 뒤지시던지

뷔페니즘 극혐 of 극혐

성추행에 남녀 따지는 거 보니 머리에 똥만 들었나보네

토렌트사이트 다이아3개 계급 ㅉㅉ

어디서 주워들은 뷔페니즘 같은 신조어 씨부릴 시간에 victim blaming이나 가서 검색해봐라.

똥만 가득 찬 네 머리를 좀 알차게 채워줄거다.

님이 진짜 메갈이라도
저런건 더 걸러야되요.
한줌 논리 앞에서도 무너지는걸 쉴드
치겠다고 쿵쾅거리면 더 큰 돼지고기를
못드십니다.

쉴드는 무슨..
아무한테나 메갈 갖다대는거 보니 인터넷좀 적당히 해라

아이디 봐라 이토중복수사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완장달았네 ㅋㅋㅋ

허구헌날 메갈만하면 님처럼 되는군요

할 줄 아는 게 매도밖에 없는 지능낮은 홍위병 상종하지마세요.

참 말귀못알아쳐먹고 돌대가리 같은 소리나 씨부리고 자빠졌네 오늘같이 좋은날에 ㅉㅉㅉㅉ

네 다음 일뽕 히로노

얘는 왜 자기 부모욕을 하냐

하다하다...왜요 아주 100년전 노비가 양반이 몸더듬었다고 해보시죠?

저분이 말하시는 '누가'가 누군지 이름말할수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나 ? ㅋㅋㅋ

아이고....참 가지가지 한다. 쟤들은 진짜 지능에 문제가 있나? 저럴수록 미투가 웃을꺼리로 전락하는구만 뭔 짓거리를 하고있는건지.

이 여자분 말이 사실이라면 미드나 영화에서 보던 한번 보거나 듣는 건 전혀 잊어 버리지 않는 "과잉 기억 증후군"을 가진 사람인가 보네요~근데 성추행했다고 생각 된다는 사람 이름을 기억 못한다면 자기한테만 편리한 뇌내 망상(소설)을 이야기 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개 씨발x 입에서 욕 틴다.

6살 때  동네 아줌마 할머니들이 고추 만진 남성 여러분

...

그 아줌마 할머니 다 아동성범죄자

65살 먹고 저렇게 사는 이유는 현재가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불행한 사람일 수록 과거에서 원인을 찾고, 현재의 문제를 회피합니다.

페미탈출은 지능순인데
여전히 돌대가리들이 못빠져나오고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 안쓰럽다....등신들

울나라 페미들은 미투가 뭔지도 모르는듯 무고 하는게 미투가 아닐텐데...

60년전에 무슨 영화관?;;

100년전에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