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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에게 빡친 구매자.jpg

rank ferryj 2018-03-23 (금) 11:28 조회 : 8762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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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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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까탈린그리드 2018-03-23 (금) 11:29
저러면 쓰레기같애서 누가 들고가진않겠네요
rankdudgkdl 2018-03-23 (금) 11:29
우리동네 cj 기사는 친절함
rank나빴쪄이이잉 2018-03-23 (금) 11:30
ㅋㅋㅋㅋㅋㅋ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잊어버리지 않았으면 된거지..
택배 아저씨들 하나 배달하고 몇백원 받는다는데...적당히 참으시길 ㅋ
     
       
rank무득 2018-03-23 (금) 12:36
근데 그 아저씨들이 저 택배 누가 훔쳐간다고 보상해줄건 아니니까요
택배아저씨들의 고통은 택배업체에 토로해야죠 ㅋ
          
            
rank우하하맨 2018-03-23 (금) 12:54
저경우 임의 배송으로 택배 분실시 담당배송기사 책임100%입니다
               
                 
rank졸린다 2018-03-23 (금) 13:09
집앞에 두세요 라고 했으면 담당배송기사 책임아님
                    
                      
rank어리움 2018-03-23 (금) 13:12
집앞이 아닌 우편함입니다
rank順風 2018-03-23 (금) 11:33
cj택배만 거르고 싶어도 거의 독점하다싶이해서 거르기도 힘듦.. 너무 불친절
rank첫만남에서 2018-03-23 (금) 11:34
택배기사들도 벌이가 너무 적으심..최소 월 5백은 받으셔야하는데..최소
rank신진현 2018-03-23 (금) 11:34
개인적으로 쿠팡맨 다음으로 CJ가 친절하고 좋던데.. 저건 사람이 문제이지 않을까요?
rank안녕하심니 2018-03-23 (금) 11:36
그냥 사람이 문제인거죠. 제가 받는 택배중에서는 cj가 제일 친절함.
rank검은들판 2018-03-23 (금) 11:37
사람마다 다른거죠
저희 cj택배아저씨는 문열때까지 기다려줘요 다른 택배는 띵동 누르고 택배요하고 사람 목소리 들링션 바로 문앞에 놓고갑니다
rank하이웨이스타 2018-03-23 (금) 11:41
500원 벌려고 4층까지 걸어올라가보세요....
요즘 빌라가 많아서 계단 많이 올라다니다보면
시간도 걸리고 다리고 아프고...
택배기사들 관절이 많이 않좋다 하더군요...
그러니 저런 사람도 나오는거죠..
저는 대부분 1층까지 내려가서 받습니다...
rank곰잠 2018-03-23 (금) 11:43
회사의 문제보다 사람의 문제죠.. 교육을 잘시켜도 개똥같이 알아먹는사람이 많으니
rank하마쏭 2018-03-23 (금) 11:45
롯데에서 시키면 오시는 배달분 정말 친절하고.. 최고지요...저희동네는요.. 뭐 마트나 백화점에서 오는거 같지만. 사진 다찍어서 보내줌
rank공공칠빵빵빵빵 2018-03-23 (금) 11:51
돈 더내는데 동의하면서 저런 서비스 욕하려나 싶은데요.
rank흐르는유리 2018-03-23 (금) 11:54
택배비가 2000년대 초반이나 지금이나 비슷하니
그냥 물건만 제대로 나한테 와도 할 말이 없음;
rank그래한번봅시당 2018-03-23 (금) 11:54
co나 한o이런곳은 그나마 양반
로o...아주그냥
rank자우림좋아함 2018-03-23 (금) 12:21
우리도 cj는 문도 안두두림(집초인종고장)
다른 택배는 문두두리면 문앞에 놓고 가라고 하는데

cj는 그냥 문앞에 두고감..
rank에이큐s 2018-03-23 (금) 12:26
울동네 담당자는 집에 사람이 있어도, 그냥 소화전에 넣고 감 ㅡ,.ㅡ;;
rank블루지르콘 2018-03-23 (금) 12:30
우리 동네 기사도 저거랑 똑같이 함. 다른건 우체통에 넣어도 괜찮으니 제발 책만이라도 현관앞에 놔달라고 몇번을 부탁했는데도 그냥 개무시. 힘들까봐 생수같은 무거운건 주문해본적이 없었는데 이제 생수는 무조건 온라인쇼핑 이용 함. 시골이라 엘리베이터 없는 5층건물인데 낑낑거리며 배송함.
rankMyPlace 2018-03-23 (금) 13:11
최저임금 7530원...6분에 753원.
운전하고 주차하고 뒷문열어 박스사이에서 물건 찾고 통화하고..집에 갔다 사람 없으면
경비실가서 부탁드리고...무거운거 있으면 4층까지 들고 가고... 그러고 받는게 700원 정도.

택배기사들 노동에 비해 얼마나 임금이 저렴한가를 알수 있다.  택배기사들한테 잘해줍시다~
rank어리움 2018-03-23 (금) 13:14
일단 택배회사 횡포죠 택배비가
거의 동결수준이니까
rank카로크 2018-03-23 (금) 13:51
저도 요즘 많이 짜증나는게
택배를 시키면 꼭 경비실에 놔달라고 요청 넣거든요.
퇴근하고 경비실에 가면 없고 문앞에 아무말 없이 슬며시 두고 가드라구요.
두고 갈거면 문자라도 통화라고 한마디 해주면 괜찮겠는데
아무 말 없이 그냥 툭 던지고 가버리니까 아...짜증이
rankhanaBee 2018-03-23 (금) 21:46
ㅅㅂ ㅈ같은 cj 하도 ㅈ같이 굴어서 몇번 사무실로 경고 줬더니 2달동안 물건을 안갖줌
2달동안 별짓을 다해서 경고 먹였더니 한번에 들고옴 결국 고의
선량한 택배기사분들도 많지만 양아치 몇몇이 다 욕먹이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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