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근황

시험경기 날려먹고 개막하면 날라다닐지도...?

확실히 시즌 들어가면 어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처럼 막 날아 다니진 못할듯..

타율 방어율 오타아니니?

오타니 왜이렇게 못하니
일본에서 혹사당해서 그런가

타격부진은 설이 있는데

일본리그에서 오타니를 상대하는 일본투수들이 리그최고의 스타인 오타니한테
몸쪽공 실투해서 부상이라도 입히면
그 후폭풍이 엄청날것을 알고 투구를 할때 일부러 바깥쪽 볼 중심으로 던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타니가 날라다닌거라고..

저도 이 기사 읽었네요 ㅎㅎ

오타니의 타석에서 투구 분포 보면 바깥쪽 공이 많고, 몸에 맞는 볼은 엄청 낮다고 하네요.
그럼 타격은 어느정도 뻥튀기가 있었던건데,
투구 부진은 신기하네요 ㅎㅎ

매이저 150, 160 던지는 선수는 많으니까요...

사실이라면
그건 그나름대로 엉망이네요.
일본놈들의 프로선수의식이란 건 겨우 그정도군요;;

애초에 혹사란걸 안당해서 기대하는 선수였습니다.
학생일때는 선생님 잘만나서 케어 잘받고 프로에서도 혹사라는걸 받아본적이없습니다.
아직 뚜껑 안열었지만 ㅠ 긍정적인 출발은 아니군요

뭐 또 모르죠 시범경기끝나고 잘 할지도.,,,
0ㅁ0,,,,,그럴..지도..

시작해봐야아는건데 좀 밝진않은듯

예전에 프리미어에서 한국국대 잡아먹은 넘이네.

뭐 벌써부터 난리칠꺼까지야

이친구 실력이 멘탈에 영향 많이 받는거 같더군요. 타지에서 생활이 익숙해지면 제실력 나오지 않을까요.

오타니 료헤이인줄 알았음...

메이저 가기 전부터 직구 구위가 생각보다 약점이 많다고 이야기가 많았죠.
너무 정직하게 뻗어오니 직구에 강한 메이저에서는 공략 당할 수도 있다고 여럿 소리는 나왔지만 이 정도면 시범경기라도 심각한 편이네요.
그렇다고 변화구가 다르빗슈나 류현진 처럼 다채롭거나 한 선수는 아니고 초창기 박찬호 선수처럼 파워피쳐를 기반으로 하는 선수인데 지금 보면 한참 때의 직구 구위는 아닌 것 같네요.
일단 시범경기 말 까지는 봐야 알겠지만 메이저 개막이 몇 일 안남았는데 이 몸 상태면 실력도 보여주기 전에 안 좋은 시선이 박히기 쉽상인데

왜 이짤이 없냐

저쪽 동네에 오타니 정도 구속은 꽤 있다보니.
그리고 그런 구속 있는 애들도 홈런 쳐맞는 동네가 메이저고.

오타니: 이도류가 아니고 이류?? 깜빡하고 일본에서 칼을 안가지고 왔쓰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