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할당제의 허상 .jpg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교수라던가. 정치가라던가 하는 해당 분야의 탑클래스급 직위에서는 남녀의 차이가 극단적으로 나타나서 남초, 여초 현상이 일어난다는거군요.
이게 남녀의 성향차이로 자연스러운 일인데. 이게 남녀차별이 원인이니까 할당제를 통해 강제로 비율을 맞춘다는 정책이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는 말이구요.

요약 잘 해주셨네요.

직업관련의 남녀차이는 솔직히 사회모습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직업이나 하는일에 관련된 인식이 유아기부터 판에 박힌듯이 시작하니 문제라고 봄 물론 생물학적 차이로 좌.우.뇌 라던가 이성적. 감성적이라거나. 육체적으로 다름이던가 있긴하지만 현대사회의 직업을 정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근소한 차이밖에 없음 그 근소한차이도 1년정도면 없어지다싶이 하거나 극으로 가면 더욱이 없슴.

본문내용 마지막 보세용.ㅋㅋ

영유아 후천적 교육으로 인한 성별 간 인지차이는 반박이 만만치 않습니다.

여아들에게 인형 대신 남아들이 가지고 노는 자동차, 로봇 같은 장난감을 주었더니 처음에는 남아처럼 자동차, 로봇을 가지고 놀던 여아들이 결국에는 자동차로봇을 가지고 소꿉놀이 인형놀이를 했다는 연구결과처럼요.

이건 후에따른 문제가 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 대상이되는 여아들이 인형놀이 같은느낌의 놀이를 한반도 하지 않았다는 잔제 조차아니였고
니 논리로 따지면 영유아에게 장난감(나무블록 같은류)을 주었을경우 나오는 공통반응이�顫� 다른

아무리 실험연구에서 변인이 중요하다 한들 윤리성을 고려해야하는 현대 연구과정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실험 전까지 장난감을 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특히나 서양권은 아동학대에 대해 매우 엄격하지요.

하지만 뇌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선천적 생물학적 차이가 어느정도 있음은 소명되었지요.

그리고 본문의 하버드대 교수가 말하는 거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건뭐.. 애초에 전제 조건에서 부터 올바르지 않은 실험이라는 말을 그냥 전혀 다른 논리를 되면서 말하고있으니..
위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생물학적 차이는 있다고 분명 적혀있지요?
본문에서 나온 교수가 하는 말이랑 제 댓글이 달라 보이는건
위의 교수의 후반부 말은 직업을 정한뒤에 그 능력 적인 면을 이야기 한것이고
제가 하는 말은 그 직업을 정할때 남녀간의 직업의 차이는 현대사회에 와서는
능력의 차이 보다는 사회의 모습에 따른 유아기에 형성된 남녀 직업이라는 것입니다만?  제가  쓴 댓글이나 다시금 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전혀 다른 논리가 아니라 님 주장대로 연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본문 안읽으신 것 맞는데요. 남자는 사물/현상에 관심이 많고 여자는 사람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러한 성별 간의 관심사의 차이가 큼으로 인한 결과는 평균적인 수준에서는 미미하지만 극단으로 갈 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선별은 양극단에서 이루어지니까요.

저 교수님 말이랑 님 말이랑 달라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달라요. 다른 말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영유아기교육론은 한 때 여성남성 차이를 설명하는 설득력 있는 이론 중 하나였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건 예전 얘기고 지금은 여성연구계통에서 주장하는 한 가지 이론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그 예전에도 정설은 아니었습니다.

어휴.. 그럼 그 실험에 따른 연구가 위에 말하는 것을 증명하는데는 올바르지 않다 라고 본인 스스로가 말하면서 그러네..
자 계속 제가 말하고 있지만  남녀의 차이로 인한 평균적으로 미미한 차이 가 직업 선택에 있어서는 그리 큰 영향이 없다는 걸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극으로 갈경우 아주조금의 능력차이가 극단적으로 보이긴 하겠지요 그런데 이 극단적인 차이가 날려면 각직업군의 최상위권은 가야지만 남녀의 차이로인한 능력의 차이가 보인다는 겁니다.(최상위권의 능력의 차이는 극 미미 하나 그 차이로 인해 나뉘어지니깐) 그러나 이 차이군에 비해서는 남녀의 직업 분포의 차이가 본문에서 나온  90%의 여자 간호사 90%의 남자 엔지니어로 나뉜다는 건 능력의 차이에서 비롯된것이 아니라 영유아기+청소년기의 사회학습 과정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하고있는 겁니다
(현대사회에 와서 간호사나 엔지니어일이 남녀가  9:1비율이 날정도로 남녀 능력의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기 대문에)

자꾸 본문 안읽고 댓글 다실래요?
간호사의 85%가 여자고 엔지니어의 85%가 남자인 이유는
능력(지능)하고는 하등 관련 없고  관심사의 차이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 개인적으로도 남녀차이에 능력 운운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왜 자꾸 님의 개인적인 주장을 정설이나 사실인 마냥 적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하버드대 교수님이 본문에서 까는 대상이 하고있는 주장을 님이 똑같이 하고 있는겁니다.

영유아기 사회화 과정에서 성별에 후천적으로 사상이 주입되어 남여의 차이가 나타난다는 이론은 이제 사장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여성연구계통에서만 줄기차게 주장하는 거고 이젠 사범대, 교육대에서도 가르치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반대급부로 다른 이론들이 무조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님이 언급하는 이론은 틀렸다는 것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는 것이죠.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을 잠재적 교육과정으로 영유아기에서부터  줄기차게 주입시켜 남성 위주의 남성우월사회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고위층 여성, 임금이 많은 직업에 여성이 적다라는 주장을 위한 근거로 님이 말하시는 이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여성이 (남성 위주 사회에 의한)사회적 약자가 되고 이를 토대로 여성에게 혜택을 주자는 주장이 성립되거든요. 학계에서는 사장되는 이론이지만 여성계에서 (눈을 감고) 여성운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을 뿐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사실에 입각한 충분한 관찰과 과학적 사고로 입증된 남녀간의 생물학적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들을 단순히 능력 차이 혹은 사회화에서 주입하는 사상으로 치부하기에는 현대 과학, 의학, 철학, 교육학이 너무 발전했죠.

당신이 주장하듯이 말하는 것으로는
태생부터 사람의 능력이 결정되어있으니 자기적성에 맞는 일만을 해야하며 다른일을 할경우는 어차피 그 능력에는 극에 이르지 못할것이니 할필요가 없다 라는 말 수준입니다.
제가 적은 댓글이나 올바르게 읽고 있는지 모르겟지만 말이지요.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 에 저자가 실험을 해봤는데 성적이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 a집단과 b집단으로 나누어 미로 찾기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방식은 15분안에 a집단은 단순히 실험자들에게 하나의 길을 찾을때마다 1달러를 주는 실험이였고 b집단에게는 참가자들에게 서로 경쟁하게되는 인센티브를 만들어 준 다음 실험을 진행했죠. a집단에서는 남녀 모두 결과가 비슷했지만
b집단에서는 남성들은 a집단의 남성보다 성적이 월등히 증가했으며 여성들은 별 차이가 없었죠.
여기서 이 저자는 여자가 남자보다 고위 임원직을 수행하는 비율이 왜 적은지를 말하죠. 아이들이라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 저자는 한 초등하교에 찾아가 혼자 달릴때와 옆에 친구와 같이 달릴때를 의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의 기록을 기록했는데 남자아이들은 혼자 달릴때보다 옆에 친구와 경쟁하듯이 같이 달려서 기록을 잴때(경쟁 인센티브 제공) 기록이 더 오른 반면 여자아이들은 별 차이점이 없었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저자는 남자가 경쟁심이 많은 이유가 진화학적 요인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위 영상처럼 남자와 여자는 대게 서로 관심사가 많이 다르고 시대를 선두하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들은 보통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임원직에 오르려면 엄청난 경쟁과 수난을 겪어야하는데 여자들은 대체로 남자들보다 경쟁심이 적게 작용하기에 당연히 주변 라이벌들을 제치고 싶은 욕구가 크게 나지 않죠.

글쎄요... 많은 연구나 경험상 남녀의 차이는 많이 나타나죠.
어떤 사회를 경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남녀를 화성과 금성으로 표현할 만큼 차이가 크고 중간에 겹치는 몇몇 남녀들이 특이하다고 표현해야겠죠.

당연히 남녀의 차이는 종이건 뭐건 간에 성별에서 부터 그 자체가 큰차이가 나지요
그런데 제가 댓글에서 말하는건
직업을 정하는 것에 현대사회에와서는 능력에따른 남녀 직업 선택의 큰차이를 보일수 없으며
남녀의 직업인식의 차이 라는건 사회와 영유아기��의 교육에따라 차이를 보인다는것을 말하는겁니다. 기본적인 업무능력이나 관련된지식의 경우 학습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이 차이는 현재에 와서는 남녀로 구분짓기에는 무의미하다른 겁니다. 물론 본문에서 나오는 극단으로 나뉘었을경우 그직업의 남녀의 차이는 극에 이른만큼 아주 조금의 차이로도 벌어질수가 있기에 남녀의 차이가 보일수 있긴 하지만 그차이가 직업을 선택하고 그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들어저 가는것에는 큰 의미를 주지 않는다는겁니다.

왜이분은 본문을안보고 글을 다는가?

제가 댓글에서 말하는건
직업을 정하는 것에 현대사회에와서는 능력에따른 남녀 직업 선택의 큰차이를 보일수 없으며
남녀의 직업인식의 차이 라는건 사회와 영유아기��의 교육에따라 차이를 보인다는것을 말하는겁니다. 기본적인 업무능력이나 관련된지식의 경우 학습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이 차이는 현재에 와서는 남녀로 구분짓기에는 무의미하다른 겁니다. 물론 본문에서 나오는 극단으로 나뉘었을경우 그직업의 남녀의 차이는 극에 이른만큼 아주 조금의 차이로도 벌어질수가 있기에 남녀의 차이가 보일수 있긴 하지만 그차이가 직업을 선택하고 그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들어저 가는것에는 큰 의미를 주지 않는다는겁니다.
(간단하게 똑같은 세계이지만 
90%의 간호사들이 남자이며
엔지니어의 90%가 여성일경우
이 세계에서 사는 남녀 아이들의 장래희망은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겠지요?)

할당제 자체는 이해는 함.(약자 배려 또는 교육적 목적 등등)
근데.. 실적으로  승진하는 방식 또는 선출(투표)식 방식 같은 곳에서 할당제는 이해 못하겠음..
승진하는데 차별 받는다 고 생각되면..
업무 배당의 투명화, 인사 고과점수 투명화  와 승진에 선정하는 것을 투명하게 하게는 중요하지.
능력도 없으면서 승진할려고 할당하는지....
투표로 선출하는 방식에서 다수의 선택에 의해 선출하는건데.. 이건 투표하지말고 그냥 선출하자는 건데.
개소리도 아주 신박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 듯 싶음.

와~

이분 최소 배운분이네

어마어마하다

기회의 평등을 넘어서 결과의 평등을 요구하면 [동일 기회/동일 노력/우수 재능]을 갖춘 이에 대한 역차별일 뿐더러 시스템 자체에도 비효율적이라는 거.
좌파적 이상주의자들은 우수재능 보유자에 대한 역차별이나 시스템의 비효율보다 '무조건 평등'이 더 가치있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겠지만,
사실 그런 이데올로기가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드느냐하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니라서.
그저 이데올로기에 맞춰서 세상을 일그러뜨리기만 하기 십상이지.

어찌됐건 인간이 행복해지는 게 최종목표가 되어야만 하고,
어떻게 해야 인간이 행복해지느냐에는 그 인간이 어떤 특성을 타고났느냐가 사실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거.

할당제 자체가 차별

아직도 유아기 교육탓이 나오는구나 ㅋㅋㅋ 어처구니없네

여성부가 하는 일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죠.

영상은 이거네요
https://youtu.be/vFclUyD6gJY

아주 복잡한 개념을 정말 쉽게 설명하네요. 일반인에게 존경받을만한 지식인이란 저런 사람 아닐지.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이분 짤 다른것도 여러번 봤는데 정말 반박불가 논리네요
하지만 꼴페미는 듣지 않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