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500그릇 팔린다는 일본 우동.jpg

계란이 하얘?

흰 계란이 오히려 노른자 비율이 조금더 많아 맛이 고소하고 비린맛이 덜하다고 합니다.

어릴때 계란 다 흰색이엇어요ㅋ

우리도 원래 저랬는데 사람들이 색이 있는 달걀을 선호해서 지금의 갈색 달걀 낳는 품종이 지배적으로 퍼졌다고 합니다.

... 하루에 8시간 영업한다고 보고
2500그릇 나가면 12초에 한그릇 만들어야하는데...
전자동 공장도 아니고.. ㅡㅡㅋ

한번에 여러개 만드는 것도 가능하잖아요~ ㅎ
스샷에서도 4그릇 동시네 만드네요...

면 삶는데 최소 30초 이상은 걸릴듯

냉면집도 2천그릇씩 파는데 있어요

거의 무의식중에 만들듯하네요ㅋㅋ

야마고에 우동이라고
맛도 맛이지만 가성비가 최고라  인기가 많음  한그릇에 300엔인가 250엔임  싸고 맛있고
물론 튀김토핑까지 하면 가격더올라가지만 어쨌든 가성비가 혜자급임

아무 맛이 안날 것 같은데

면발에 중점두는데라...
저도 저런 일본우동집가면 돈아깝더라구요...

면 좋아하는 저는 보면서 침 고였음.

면빨 장인인가 보네요ㅎㅎ

옆에 같이 들어있는 하얀건 마 인가?

그런거 같습니다. 토로로지루 (마즙에 장국으로 간을 맞춘 것) 아니면 생 마만 갈아놓은 것 처럼 보입니다.

이상하게 날계란은 일본에서 먹었던게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여행가서 먹어서 그런거였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쪽은 밥이나 이런거에 날계란을 많이 먹으니 그쪽으로 개량한건가 싶더군요.

일본 놈들은 날계란 유난히 좋아해..::::

그냥 쫄깃한 면발에 생계란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듯하네요

마지막짤 신스틸러!! ㅋㅋ
엄마폭에 쏙 숨어서 머리만 뿅 내밀고 있네
귀여워죽겄네 ㅋㅋ

가난애기 안고 찾아갈 정도면, 저긴 정말 맛나다는 소린데. ...
끌리지 않는걸 보니. 오늘은 간장 튀김 우동이다!

원래 한국 계란도 하얀색이였는데
흰색이 때가 잘타고 노란색을 한국토종계란으로 오해 하는일이생겨
억지로 노란계란으로 유통시킨다고 TV에서 본기억이 있네요
노란계란 낳는 닭이 수명이 짧다고도 하던데..

그리고 일본에서는 우동을 면발 식감을 우선으로 먹고
라면은 국물맛 우선으로 먹는거 같아요..
"우동" 이라는 일본영화 보면은 우동면을 만드는데 엄청난 노력을 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