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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숨겨진 직업은?

yohji 2018-02-25 (일) 14:56 조회 : 5952 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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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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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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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18-02-25 (일) 14:57

어차피 고다이라도 실업팀 개념이라 직장이 있는거지 일은 안할텐데요.서양은 어떤 개념인지 모르겠고 거기야 근무시간도 짧은 경우가 많으니 가능 하겠지만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직업 가지고서 세계1위 한다는건 쉬운일 아니죠.

MixM 2018-02-25 (일) 15:00

게시글로만 파악해보면.. 컬링은 운동선수로는 생계유지할만큼 수익이 안난다고 볼수있을거같네요
지난 올림픽때 경기하는걸 보게되어 경기자체는 재미있었는데
외국에서도 좀 마이너한 스포츠 같아보였어요 (국제경기라던지..)

손님475 2018-02-25 (일) 15:03

엠비씨 해설 보니까 팀이름이 보통 주장 성따서 짓는데 그 주장이 스폰서까지 끌어 오는 역할 이래요.
보통 캐나나팀들은 그런식으로 운영 된다는군요.
우리나라야 보통 시군소속으로 뛰니 그런 걱정은 덜 하겠지만..

조선족마누라도망 2018-02-25 (일) 15:02

보험 설계사 업무를 보는 사츠키

홍이요 2018-02-25 (일) 15:04

투잡을 뛰면서 양쪽 모두 성과를 내고 시간이 된다는게 대단하네요 올림픽 기간 다가와서 반짝 준비하는건 아닐텐데

lQandAl 2018-02-25 (일) 15:27

우리나라도 클레이 사격에서 은메달 딴 사람이 육군 현역 중사였죠. 바이애슬론도 군인이 하기에 적합한 종목이고요

더 중요한건 저 쪽나라 사람은 일과 스포츠를 같이 해도
먹고 살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하나만 해야 먹고 살 수 있됴 ㅜㅜ

호로시나이 2018-02-25 (일) 15:49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차이입니다.

다른 나라는 태릉에서 합숙훈련하는 것도 이해 잘 못함.

오름오름H 2018-02-25 (일) 16:05

궁극적으로는 저런게 오히려 맞다고 봐요.

뛰어난 선수는 있는데 실제로 그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없고 인프라도 없고..

넌센스죠.. 그냥 내보이기식 체육이라고 해야하나?

엘리트체육육성해서 금메달도 따고 그런건 다 좋은데 실질적으로

나라의 체육문화육성을 위해서는 생활체육을 기반으로한 체육인육성이 맞다고 봅니다.

배고파응 2018-02-25 (일) 18:59

원래 올림픽은 아마추어 대회. 프로가 아님. 프로는 실격 사유에 해당. 프로란 그 직업(여기서는 각 종목)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사는 사람.

스파클 2018-02-25 (일) 22:32

한국처럼 전업 엘리트 체육인 출전은 다소 반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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