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12살 연하 남편...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낭비벽 심한 여자랑 결혼한것도 자기선택이고 무능한 남자 만나서 결혼한것도 자기 선택임

그런거 서로 이해,조정 못하고 계속 싸우기만 할거면 이혼하는게 나음

뭘 어떻게 해도 저런 유사한 상황은 발생하는거 같내요 저도 말은 못하지만 햐 ~~

난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남자는 누나 같이 잘 챙겨주는 이쁜 와이프 얻어서 좋고, 여자는 귀욤귀욤 말 잘 듣는 어린 남자 얻어서 좋고. 돈이 그리 부족한 것도 아니고, 남자가 직장 괜찮은것만 얻으면 끝이네. 무슨 문제가 있단 말인가? 섹스 자주하면 되지. 그럼 다 행복해지는데... ㅉㅉ

남의 살림이라고 말 쉬우시네 ㅋㅋ

저는 저 남자 입장이라면 설거지도 다하고 청소도 다하고 애기도 다 본다음에 와이프 집에 들어오면 마사지도 해주고 메니큐어도 칠해줄것 같네요.

정말 의미 없는 말중에 하나가 '저 상황에 나였다면 이렇게 하겠다.' 입니다.
연애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남녀 사이 일이 마냥 생각대로 풀리기만 하셨나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저러는게 아니라 문제가 있으니까 저러는거죠.

본인일이 아니니까 그렇게 쉽게 말하고 있는거에요.

말이면 뭔들 못합니까??? 저 남편이란 작자도 처음엔 님같은 말했을겁니다.

여자는 사궈보셨고?

안사겨봤어요. 그래서 사귀게 되면 잘할려구요

귀욤귀욤 말 잘 안듣고 찌질거리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 뭐;

근데 저 여자 분은 애초에 "나 이 만큼 버는 대 왜 기어오르려고해?"라는 마인드가 있네요.
자기가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랑 결혼을 결심했다는 건 자기가 경제적인 부담을 하겠다는 건데
저러면 갑질 밖에 안되지 않을까요?

보고 있으니 남편이 정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제가 본 포인트는 남편이 시어머니 치마폭에 있는거 답을 찾을수 없는 포지셔닝.

보신분들 아셔야 할게 있어요. 저기서 300~500 적자났다고 하는 부분 있자나요. 저 부분은 0에서 -500이 아닙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1000벌다가 500벌리면 -500손해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그래요.

아무튼 남녀 입장을 바꾸면 남자들은 여자보고 집에 있어라 하고 그냥 집안일 대충 시키고 하지 않나요?
얼핏보기에 남자가 문제 같지만 남녀 바꾸면 또 달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저도 옛날 남자기에 남자가 못마땅해 보입니다.

남자가 일할 마음자세가 안되어 있구만.
공장에서 한 1년정도 일해보고나면,
아내일 돕고 집안일 하는게 개꿀이란걸 알테지.

남자가 영 모질이 같은데

차종이 뭘지 궁금..그닥 잘버는것도 아닌데

렉서스긴 한데 es 같네요

다시 결혼을 한다면 평생 같은일을 하는 남자를 만나겠다..
여기서 알바생을 선택한것이 잘못인거 같네요..
수의사나 애견샵을 운영하는 남자를 만났으면 동물사랑하는 마음도 통하고 공감대도 형성했을텐데
그냥 용돈벌러온 알바생을 만나니. 아무 공통점도 없고..
지금나이가 28이면 애견샵차려준건 그전일텐데. 막말로 27~8 나이에 사업을 한다는게 쉽나..
회사도 아니고 개인애견샵이면 주먹구구식일텐데. 그럼 교육도 제대로 안받고 시작했을텐데.
게다가 사업하는 40세남자와 살림하는 28세여자라고 바꿔생각한다해도
서로를 이해할마음이 전혀없어보이고 결혼,재혼할 준비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한거같이 보임

와 누님 미모가 모자이크를 뚫고 나오네 ㅎㄷㄷ

남자가 병신이네..

마지막쯤 고양이부분

시발 집안일도 제대로 쳐 해놓지도 않고선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고양이 밥주는것도 쳐 안했으면 하루종일 띵까띵까 놀았다는 소리인데

그게 지금 어디 할말이있나

숏컷스타일이신가 이상형인데..

와이프가 저 정도 벌면....내가 전업주부를 하겠다....
아 제꿈입니다...집에서 살림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