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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컬링 표절 논란

아르티멘토 2018-02-24 (토) 14:51 조회 : 27075 추천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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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우리 2018-02-24 (토) 14:51

일일외출록 2018-02-24 (토) 14:52

고퀄;;

바보자슥 2018-02-24 (토) 14:52

잘그렸다...

aceham 2018-02-24 (토) 14:53

ㅋㅋㅋㅋ 슬램컬링

손님475 2018-02-24 (토) 14:53

근데 변덕규가 채치수보다 못하지 않아요?

부산소방관 2018-02-24 (토) 15:32

전 실력은 막상막하에 정신력은 변덕규가 더 위라고 봅니다
능남전 마지막 변덕규 퍼포먼스나 동료들 살려주는 플레이는 일품이죠
능남이 1,2번이 너무 떨어져서 북산에게 졌지만 센터싸움은 안졌어요
산왕전에서도 변덕규 아니었으면 채치수 각성 못했을겁니다

손님475 2018-02-24 (토) 15:35

근데 그 덩치에 칼들고 경기장에 난입 한건 어떻게 보면 무서운 일 아닌가요?ㄷ

부산소방관 2018-02-24 (토) 1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화는 만화로만
그 사시미칼을 어디에 왜 넣고왔는지는 생각하지맙시다ㅎ

라미안 2018-02-24 (토) 1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화는 만화로만
가상인물한테 실력이 누가 더 좋고 안 좋고 따지지 맙시다ㅎ

부산소방관 2018-02-24 (토) 17:26

어디 모자라세요?
제 글 어디가 따지는걸로 보이나요??
윗분 생각에 제 의견을 전달한건데

Apink정은지 2018-02-24 (토) 22:31

역시나 차단된 유저의 코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마인드22 2018-02-25 (일) 13:35

차단완료

라미안 2018-02-24 (토) 17:27

ㄴㄴ

부산소방관 2018-02-24 (토) 17:31

저 반응이 나오는거면 어디 좀 모자라신거같은데
이토 할 시간 쪼개서 책 읽으시는거 추천합니다

하트공주 2018-02-24 (토) 18:06

소근소근 말은 사람에게나 하는거죠.말도 안통하는 거에는 답할 필요도 없습니다..
개가 짖는다고 사람이 개를 물수는 없잖아요

라미안 2018-02-24 (토) 19:05

님이 보시기에는 저분 말씀하시는 거 모순같지 않으세요?
괜한 사람 개 취급 하지말고 누구처럼 막말하고 차단하지말고.
님이 한번 말씀해보세요.

라미안 2018-02-24 (토) 19:01

님이 하신 말씀도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만화 등장인물을 마치 호날두와 메시와 같이
실존하는 라이벌 얘기 하듯이 하시면서 다른 분이 하시는 말씀에
ㅋㅋㅋㅋㅋㅋ 거리면서 만화는 만화로만 보라고 하는게
얼마나 모순이며 사람 무시하는건지..

부산소방관 2018-02-24 (토) 2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화는 만화로만

아니 이 대목을 사람 무시하는걸로 느끼시는거라면 이토 끊고 책 엄청 읽으세요
변덕규와 채치수를 비교하다가 갑자기 경기장에 칼이 등장한 얘기를 하니까
답변이 너무 뜬금없어서 웃은거지 비하 의도 1%도 없었습니다

손님475 2018-02-24 (토) 23:12

댓글 달려서 와보니 재밌게 대화 끝난건데 이상한 상황이 돼있네요.
제가 뜬금 없는 얘기 꺼내서 문제였나 봅니다.
괜히 죄송 하네요.

부산소방관 2018-02-25 (일) 00:26

아니에요ㅎㅎㅎㅎ
보니까 차단 많이 당한분같은데 그런줄 알았으면 무시했을텐데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ㅋㅋ

라미안 2018-02-25 (일) 07:30

앞뒤가 안맞네요?
그러는 님은 왜 님이랑 같은 방식으로 말하고 있는
절더러 어디 모자라냐는 둥 책을 읽으라는 둥 발끈하신거죠?

제가 굳이 님이 남을 무시를 했으니 입장 바꿔 생각해봐라는 뜻에서
댓글 단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처음부터 깎아내리는 표현으로
막말이 튀어나올 정도라면 본인이 하셨던 말도 보는 이에 따라
'뭐지 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걸 아셨음 하네요.

그리고 저 위에 절 차단했다는 인간들은 하나 같이 유머게시판에서
궤변스런 주장으로 많은 사람들 언짢게 해서 욕 먹는게 취미이자
특히 제가 집요하게 그 궤변을 짚어가면서 얘기하다가 결국에는
막말하고 자기 할 말만 하고 차단 걸고 알아서 나가리 하신 분들이며
님도 보다시피 차단 풀었다가 한마디하고 차단하고 나가리 한 수준인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이 한마디 거든 거 보시고 너무 으쓱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애쉬ash 2018-02-24 (토) 23:05

장인의 혼!!!! ㅋㅋㅋ

코신 2018-02-24 (토) 19:15

근데 또 능남vs해남 전 보면 변덕규는 고민구보다 못한;;

부산소방관 2018-02-24 (토) 21:22

네네 고민구는 멤피스의 마크 가솔이나
요즘 핫한 덴버 요키치같은 BQ가 좋은 센터같아요ㅎ

냉혈인간 2018-02-24 (토) 23:29

능남 1번이 윤대협인데 떨어지다니요 ㄷㄷㄷ
전국크라쓰인데

부산소방관 2018-02-25 (일) 00:17

경기 순서가 기억이 좀 안나는데 해남전에서는 윤정환과 매치를 위해 1번으로 뛰었지만
북산전에서는 원래 포지션인 3번에서 서태웅과 매치업한걸로 기억합니다
북산 대 능남전에서는 1번 안영수 백정태, 2번은 허태환?이었을겁니다
윤대협 포지션으로 말이 많지만 북산전에서는 3번이었습니다

냉혈인간 2018-02-25 (일) 00:47

매치업상으론 3번 서태웅이지만 1번의 역할을 계속 하는걸 만화를 다시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없어열 2018-02-25 (일) 10:31

대놓고 1번 역할을 한건 해남전 이정환이랑 붙을때고,
그 이후로는 3번이었습니다. 물론 게임내에서 1번처럼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정신적으로 선수들을 다독이는 모습은 나오지만, 그게 원래의 윤대협 롤이었다고 보긴 좀 힘들다 봅니다.

없어열 2018-02-25 (일) 10:33

근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북산전에서 채치수와의 승부에서 집착을 버리고 정신적으로 각성한거지.. 그전까진 그런 유리멘탈이 없습니다.

도발에 넘어가서 해남전엔 퇴장당하고, 북산전에도 각성전까진 위태했죠.

각성까지도 다 칠것 같으면, 채치수도 산왕전에서 현철이형한테 발리고 정신차렸는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