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컬링 노잼 아니냐?

와 묵직하다

와.. 비석을 쳤다고 비수를 꼽네 ㄷㄷ

어의를 불러라

어의가 없으시다니 어의를 불러 오겠습니다.

그래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건데
뭔 조상님 비석이야

널 고치기엔 어의까지 필요가 없단다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죠. 그리고 의외로 주위에도 많드라구요,,,

저...전투력이...!!!

나도 컬링은 재미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올림픽은 재미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전 경기는 아니지만 결정적인 경기는 거의 본 듯.

즉, 저 사람 말의 큰 틀에는 동의하지만,
저 자식은 말하는 모양새가 틀려먹었음.
그럼 세금으로 국대를 키워야지, 아프리카 빈국 어느 선수 처럼 선수가 알바 몇 개씩 뛰며 돈 모은다고 연습할 시간 부족해서 매번 예선탈락해야 한다는 건가?

그리고, 일단 내 성격 상,
어이를 어의라고 한 부분에서부터 저 넘은 엄청나게 무시되기 시작했음.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와는 무관하게, 책만 한달에 대여섯권만 읽는, 혹은 신문-인터넷판 말고-만 즐겨보는 넘이라도 저따위의 국어파괴는 안함. 어이와 어의에 대해서는 이곳 저곳에서 떠들어댄 것만 해도 열댓번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