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산 식용 닭 jpg

앙 귀여워

브라질산 닭날개 보면 우리나라거 두배는 되더라구요.

아래 있는 닭은 이녀석 아닌가요?

햄버거 패티에 들어가는 가슴이나 안심쪽은 브라질께 아니면 패티 크기가 안나온다던데

다리살도 브라질산이 훨씬 쌉니다

뼈없는거 12킬로가 6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순살치킨역시 대부분이 브라질산

실제로 엄청 크다고 하던데요.(두번째처럼 꼿꼿한지는 모름)
첫번째 사진의 닭이지만 실제크기는 엄청 큰게 아닐까요?

아래 사진은 샤모 라고 하는 종인데 투계용 으로 계량된겁니다.

동네단골 치킨집이 브라질산 닭으로 치킨만드는데 거기 치킨은 1마리가 브랜드 치킨 한마리반 양임 ㅋㅋ

어떤쪽이던 상관 없어요.

육질이 질긴건 나이먹어서 그런거지, 어떤 품종이냐가 아닙니다.
계란용 닭도 어린 닭은 질기지 않아요.

싸움닭도 마찬가지구요.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소를 농업용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소를 잘 안잡아먹었어요.
심지어 수라상에 오르는 소고기도 늙어서 죽기 직전 소를 잡아서 올렸습니다.

당연히 질기죠.
그래서 그나마 덜 질긴 암소고기를 선호하게 된겁니다.


암컷이냐 수컷이냐 어떤 품종이냐..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이만 어리면 충분히 질기지 않습니다.

밑에는 우리나라 한도닭 닮았네요..

싸움닭 종류중의 하나 같이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