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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선수 보호 청원 도와주세여

달속콩나무 2018-02-21 (수) 13:01 조회 : 8206 추천 : 20

망치를 어디다 뒀더라~!

입돌아간것좀 고쳐줘야겟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5354

노선영선수 보호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5354

노선영선수 보호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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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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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ber 2018-02-21 (수) 13:02

뭐로부터 보호해달란건지

휜수염 2018-02-21 (수) 13:05

노선영 선수가 만약에 선수생활을 접지않고 계속 이어간다면 빙신연맹이 가만히 안나둘거 같은데

Chamber 2018-02-21 (수) 13:07

그건 이미 40만돌파한 청원이 해결되면 자동으로 될텐데 굳이 이렇게 따로 해야하는지

은빛2958 2018-02-21 (수) 16:30

소치올림픽 끝나고 은퇴하려다가 동생이 같이 올림픽 출전하자고 했는데 올림픽 못 나가고 골육종으로 죽어서 이번에 동생과 함께 올림픽간다고 은퇴 미룬거라 선수 생활에 미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적폐는차단 2018-02-21 (수) 13:06

전국민 지켜보는 올림픽대회때도 노선영 죽이기로 저짓을 했는데 올림픽끝나면...정말 뭐로부터 보호해야되는지 모르시겠어요?

달속콩나무글쓴이 2018-02-21 (수) 13:09

빙신연맹이 또 무슨짓을 할지 ..... 지들끼리 쿵짝으로 인터뷰 한것부터 다른 코칭들 인터뷰 거절도 벌써 움직임은 있느데 뭐로부터 보호해야할까여..?

Chamber 2018-02-21 (수) 13:12

청원 수리됬는데 빙신이 헛짓거리하면
내가 적폐요 광고하는 꼴인데 할까요?
먼저 돌파한 청원이 잘 작용하면 이것도 알아서 해결되는거고 그게 무용지물이면 이것도 무용지물

이렇게 분산시키는거보다 원래 청원에 화력 지원하는게 더 효과적이다고 봅니다

분란야기자 2018-02-21 (수) 13:52

가만히 있으면 내가 적폐요 하고 밝혀질텐데 가만히 두겠습니까?

원비D 2018-02-21 (수) 13:05

.....-ㅅ-)근데 저 낙타 발굽 ㅋㅋㅋ

떵마르크 2018-02-21 (수) 13:07

낙타 발굽 개쩐다..

김씨5 2018-02-21 (수) 13:07

무슨 수로 보호 해달라고 할지
청와대가 해결 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떵마르크 2018-02-21 (수) 13:12

맞습니다. 두계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AlexKidd 2018-02-21 (수) 13:16

풍맞았나? 입은 왜 돌아가..ㅋㅋ

디아블로하고싶다 2018-02-21 (수) 13:18

청원이 너무 막쓰여지는거 같다..

움직도로용 2018-02-21 (수) 13:34

저도 요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너도 나도 청원이다 청원이다 올리면 정작 봐야 할
정말 간절한 청원을 볼 수 없게 된다거나..
내용도 부실한 '해주세요 해주세요' 식의
막무가네 청원도 자주 보이고..
비슷한 내용의 다른 청원이 있나 찾아보고
충분히 숙지 하고 힘을 실어주는게 아니라
무슨 게시판 '좋아요' 버튼마냥 막 올려다
와와 참여자 몇명이다 이거나 보고있고..
청원은 그 무게만큼 실명제로 진행됐으면 차라리 좋겠네요

우리엄마 2018-02-21 (수) 13:23

이 정도면 됐습니다.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서 추가적인 청원은 무의미합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봅시다.

출첵소령 2018-02-21 (수) 13:32

뭔 이런 청원까지 하나

적당히 좀 하지

빙상연맹 좀 조져달란 청원이 진행됐으니 지켜볼 일인걸

좀 이건 아니다 싶네요

eLingo 2018-02-21 (수) 13:32

시청자 게시판도 아니고 청원이 중구난방으로 나뉘어 있으면 안되고 지금은 한 목소리로 빙상연맹 감사와 개혁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고 우선되어야 할 일입니다. 향후 그와 같은 피해자가 없어야 하고 또 그런 가해자들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죠.
청원은 현실적으로 만능 해결책이 아닙니다, 내부 고발자로서 노선영 선수가 그 분야에서 향후 받을 수 있는 피해는 제도적인것이 아니겠죠. 이런 왕따와 같은 일들은 도덕적인 문제이지 법을 어긴것도 제도를 벗어난 행위도 아니니까요.
설령 빙상연맹이 해체되고 현재 그 나쁜 무리들이 흩어지더라도,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던 인맥과 악한 마음이면 어떻게든 법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보이지 않게 방해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 다시 말하면 법으로 누군가의 마음까지 제지하고 그것을 근거로 처벌할 수 도 없는 일이니까요.

우리 사회에 여러 '내부 고발자들'이 많지만 그들 개개인을 다 보호해주지 못하는 실정인데 막연하게 '노선영 선수'를 보호해달라는 애매한 요청은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개인의 미래를 제도적으로 어떻게 다 보호를 해줄까요. 어디까지나 법은 선을 지키는 최소한의 테두리이고 모두가 충족할만큼의 만족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결국 사람의 문제죠. 사람과의 관계, 인성 이런게 법보다, 그 어떤 성과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성적만이 최고라는 시스템 속에서 그 부분을 망각했기에 저런 지도자와 저런 선수들이 나온겁니다. 사람이 사람다우면 법은 어디까지나 혹시 일어날 것을 예방하는 차원으로서의 기능만 하겠죠.
우리 사화의 사람들이 바른 인성과 사고를 가지면 그런 틀을 벗어나는 것이 결코 당연한것이 아닌줄 알것이고, 왕따와 같은 일도, 내부 고발자의 아픔같은 비극적인 일들도 줄지 않을까요.

끼룩끼룩갈매기 2018-02-21 (수) 13:46

이 엄청난 광기들을 보라... 미쳐돌아가는구나...

금뭬달 2018-02-21 (수) 15:08

어떤 미친아줌마가 법규 어기고 단속하는 경찰한테 청와대청원 넣겠다고 하는 소리 보면서.... 쩝....

씸슨 2018-02-21 (수) 15:30

동의는 하였지만, 구체적 방안이 없는게 아쉽네요.

재서그 2018-02-21 (수) 16:59

개인 보호는 좀 너무 나간거 같고
앞에 먼저 청원된게 제대로 처리되면 노선영선수 일도 나름 해결될듯....
이청원엔 동의안했습니다....

saeyoung 2018-02-21 (수) 17:27

이제그만

주유소장 2018-02-22 (목) 21:51

옳지 않은 이슈가 발생했으면, 그 이슈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출처를 파헤쳐서 그 원인을 뿌리뽑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연맹속의 재벌 세력 및 고위 기득권자들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 처벌 시키는 것에 목표 삼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국민 여론을 살펴보면 근본적 원인보다는 선수 개개인에 감정적 대응에 치우쳐 비중이 잘못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destinyj 2018-02-23 (금) 13:57

청와대가 무슨 읍내 민원소도 아니고

적당히좀 합시다.

그러라고 만든거 아니니까.

행돌이 2018-02-25 (일) 02:20

국대박탈 청원 제 목숨을 걸고라도 반대하고 싶습니다. 스포츠 선수에게 자격박탈은 죽으라는 것과도 같은데, 앞뒤 정황 확인 없이 한 경기 결과와 인터뷰 내용을 가지고 자격박탈하자는 국민청원은 정말 마녀사냥의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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