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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무도 성공할 거라고 예상 못 했던 드라마

rank 하데스13 2018-02-19 (월) 20:26 조회 : 6017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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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97


당시 정우성 한지민 주연의 빠담빠담도 시청률 참패를 겪으며 케이블 

드라마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음


심지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주연배우들


서인국은 슈스케 우승은 했는데 계속 망하는 가수


정은지는 이제 막 데뷔한 걸그룹 멤버


가장 인지도 높은게 성동일과 은지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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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과는 말도안되는 흥행


사실상 케이블 드라마는 응답하라1997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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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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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erion 2018-02-19 (월) 20:28
성동일씨 명대사가 대가리 싹싹 문대서 군대로 쳐 너어브러야되
     
       
rankBerky 2018-02-19 (월) 21:25
계란 후라이로 빰때기를 확 쳐부러~
전 이게 기억에 남네요.
rank드라카 2018-02-19 (월) 20:29
hot 컴백 소식 들으니 문희준에 빠져 살던 동생보다
안승부인 성시원이 먼저 생각남ㅋ
rank악덕얀 2018-02-19 (월) 20:29
빠담빠담.....
 겁나 재밌게 봤었는데 노래도 좋고 드라마도 좋았었는데..
rank잠수전문 2018-02-19 (월) 20:30
만약 조혜련이 캐스팅됐더라면...
rank칠곡버섯 2018-02-19 (월) 20:40
음악도 한 몫 한것같아요.감수성 폭발~
rankGriever 2018-02-19 (월) 20:44
케이블이든 지상파든 연기빨로 뽑아야 되는데
맨날 인지도빨에 자뻑인 얘들로 거적때기같은 스토리만 들고 나오니까 개판이였던 것 뿐이지
rankMyoRan 2018-02-19 (월) 20:49
응칠은 캐스팅부터 엄청 고생함...

신원호감독이 원했던 배우들은 다 깜... 차선, 3선이고 뭐고 다깜...

결국 신인들로 오디션을 봐서 붙은게 서인국과 정은지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잘됨 배우들이 생각보다 연기도 잘함

다음 응사때 너도나도 하고 싶다고 신원호에 연락
그러나 신원호가 다 까고, 원하던 배우들과 오디션 통해서 뽑음

응팔, 깜방생활까지 계속 그렇게 이어가고 있음
rankMESTE 2018-02-19 (월) 20:56
이일화역이 원래 조혜련이였다죠??

하늘이 도운거임 ㅋㅋㅋㅋㅋ
rank아라아이 2018-02-20 (화) 16:55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추억팔이 컨셉이 잘 먹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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