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국이 유럽에 있었다면.jpg

주변이 워낙 강해서 .. ㅠ

싸울 생각이 없는 돼지를 놓고 맹수들이 눈치 게임중.
돼재들은 누가에게 잡아 먹히는게 더 나은지 계산 중.

한국 수준의 국가가 남미나 아프리카 있었으면 그 지역 싸그리 씹어먹고 있었겠죠

아프리카 전체 국방비보다 우리나라 국방비가 더 많습니다. ㅠ.ㅜ

진심 그냥 다시  태어나지 못할거면 그런 유치한 말은 자재점.
그냥 내일 내가 로또될거라 생각하는게 더 건전한듯. 희망이라도 있으니.

북한도....
중국,러시아,남한,일본 일케 마주보고 있죠

그래서 더 강해지려고 하는걸지도

근교원공의 정책을 펼치려해도 인근 국가들이 너무 강함.

사자성어가 원래 원교근공 아닌가요?

진나라 처럼 다 때려부시면됨. 그게 무력이든 외교든 경제력이든.

아 반대로 썼네요ㅋ

한반도 아니였으면 중국이 옛날에 먹었음

그 지역에 있어서 강한나라냐
강한 나라가 그지역에 있는것이냐

우리나라 주변도 문제지만...안에서 좀먹어가며 기회만 있으면 나라팔아먹을려고 드는 쓰레기들도 많이 살아있는게 문제겠죠

통일이 안된 채 언제까지나 분단 상태로 있으면 언제까지라도 주변 강대국들에게 휘둘릴 겁니다.

매국노들이 너무 많다보니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움.....

우리나라가 다른곳에 있었다면 그곳에서 중국 일본 미국처럼 했을수도..;;;

생각해보면 양쪽에 있는 중국 일본이 세계적으로 강한나라 이긴 하죠...
거기다 미국 까지 엮어 있으니 ㅋㅋ

태평양 건너 경제 군사력1위... 바로 옆에 경제 2 군사력 7위?였나 위쪽은 미친놈들이고 왼쪽은 군사력3 그 위는 군사력 2위... 
우리나라 정도의 경제 군사력아니면 버틸수가없을듯

한국이 아프리카 이런데 있었으면 딱 그수준의 국가 됬을거임

푸틴 성님 열받겠네 ㅋㅋ
로시아도 한 입김 합니다.
지금은 좀 약해졌지만

세계 1 2 3 4 위 국가가 동서남북에 포진하고 있음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근데 내부적이 더 무섭다능~~ 안에서 썩어 문드러짐

무서울거 까지야. 무서웠으면 진작에 싸웠죠.
아무 생각이 없으니 걍 그대로 진행중.

음식이 될 위험... 우린 밥이구나...

또한 지리적인 입지때문에 강해질수밖에 없었음은?

근데 다르게보면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에 있다고 더 유리하다곤 할 수 없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단지 국민성이나 기타 내부적 요인이 아니라 포동포동 살찌워서 잡아먹으려는 주위 강대국들 덕분이었던 것은 아닐지...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백성들을 그냥 냅두는 나랍니다.
그나마 거란 침공땐 괜찮았는데...

몽골이 침입하자, 무신정권은 자신들 정권의 안위를 위해 정예 병들을 개경에 묶어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침입하자마자 강화도로 천도..  우린 강화도 진도 제주도로 옮겨가며 항전을 했다고 배우는데요.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설악산 권금성이 강화도 천도때 쌓아진 성입니다.
왜? "니들은 니들이 스스로 자위해라..." 라고 하니 몽골군에 쫓긴 백성들이 어쩔 수 없이 자구책으로 쌓은 성이에요.
처인성에서 살리타이(맞나?)를 사살했습니다. 김윤후는 중(스님)으로 나오는데요.
그 동네가 천민 동네에요. 불가촉 천민 동네.. 천민들이 스스로 방어하다가 나온 뜻밖의 암살이었을 뿐입니다.
몽골군은 지휘관이 죽으면 뒤 돌아 보지 않고 철수합니다. 그래서  넘어간거구요.

한마디로 그냥 방치한거에요.


또 해볼까요?
임진왜란..
백성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몇몇 뜻있는 의병이 일어서긴 했지만 대다수의 백성들은 양반들이 어디로 가든 상관 없이  스스로를 지켜야 했죠. 그나마 명나라가 참전하자 갖고 있던 양식도 다 내놔야 했습니다.

임오군란...못살겠다고 군인들이 일어났는데, 고종과 민비는 청나라 군대를 불러서 진압해 달라고 합니다.
동학혁명.. 역시 못살겠다고 국민이 일어났는데 고종과 민비는 일본군을 불러서 진압해 달라고 합니다.
동학군은 일본이 군대를 조선에 파병할까봐 점령한 전주성에서 모두 해산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싹수를 제거해야 한다고 일본군을 부르죠.

조선에 들어온 일본군은 이른바 "초토화 작전" 을 펼칩니다.
마을에 보이는 사람들은 전부 죽여 버리는 작전이죠.
어차피 일본인도 아니고, 동학군은 농민 기반이니까요.


이 자랑스러운 전통을 되살린 유명한대통령이 있죠.
바로 이승만입니다.

이승만은 또 북괴군이 쳐내려오자.. "니들은 니들이 알아서해" 라고 말도 안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서울에 되돌아와서 "니들 왜 아직 살아 있니?" 라고 죽여 버리기 시작하죠.

우리나라는 멋진 전통이 있는 나라에요.
국민 따위 살필 필요없다.. 라는 멋진 전통이죠.


그게 20년 전쯤에도 있었어요.

지들 때문에 IMF 가 났는데..
지금 교과서엔 "국민들이 게으르고 사치를 부려 발생한 사태" 라고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