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피셜 전국 짜장면 명가 중식당.jpg

광주는 조대 앞 kt쪽 아닌가?

말리화?
개인적으로 거긴 짜장보단
탕수육이랑 다른것들이 맛있었던듯.

광주는 용봉택지지구에 취향루
하남산단 중소기업센터 지하에 연경

이 두군데가 맛집..

저긴 그냥 오래된 그냥 중국집..
맛있다고 할 수준은 아님.

제 입맛엔 말리화 탕수육은 꽤 괜찮은 편이었어요.
짜장이 그냥 그래서 그렇지 ㅋㅋㅋㅋ
근데 kt앞쪽이면 말리화랑 가미현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또 있나.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저기요.. 영발원.

그냥 오래된 중국집... ㅋㅋㅋㅋㅋ

아;; 저기가 kt앞쪽에 있나보군요.
첨본.. ㅋㅋ,..

아니요..
지도에서 찾아보면 나와요.

제 입맛엔 짜장이좀 짰던걸로 기억합니다

와딩 근데 왜 강원도는 없는거죠?

하나 있는대요

강원 동해시 대동로 118
덕취원

강원도에는 강릉 커피가 있다는데... 강릉쪽으로는 출장 갈 일이 없어서 정말 아쉽..

출장가면 금요일 가서 일 보고 토욜 일욜 거기서 놀면 정말 조음. ㅋㅋ

이맛에 출장 다니죠.

90년대 돼지기름(라드)로 만든 짜장면이 진짜 맛있었는데. 라드파동이후로 짜장면 맛이 밍숭맹숭...
저기 나온 중식당은 돼지기름으로 만든거게죠?>?

요새도 돼지지방을써서 비슷한 맛을 냅니다~

처음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 지방을 먼저 볶으면 전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동해 다래원 비추인데 여기 나오네요 ㄷㄷ

저 위에 ㄷ●원은 북평시장에 있는 덕취원이에요

뭐.. 거기도 딱히 맛있는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손님이 많은곳이죠

부산 동운반점이 포함되잇군요. 친구가 짬뽕아더맛있다고 짬뽕만먹으러갔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여기 옮기고 나서 맛 없어짐.
주인 바뀐듯.

시장에서다른데로갔어요? ㅜㅜ

시장안에서 영감님이 하실때는 정말 먹어본 짬뽕중엔 최고였죠 ㅠㅠ 짜장도 맛있었고 볶음밥도 좋았습니다. 지금은 칼국수 가계들 지나 홈플러스 쪽으로 한참 내려와서 영업하는데 주인도 바뀌었고 맛도 기본이상은 하지만 옛날 그맛이 아니죠 ㅠㅠ 안타깝습니다 ㅠㅠ

아아 안타깝네요.. 학교다닐때친구집근처라서 가끔갔엇는데 ㅜ

대전 - 태화장

누가 사주면 먹습니다.

태화장 겨울 한정 굴짬뽕 맛있던데요....태화장 음식 중에선 군만두가 비교우위인듯

삼선짬뽕 맛있는데

짜장은최악.

태화장....나쁘진 않은데 솔직히 너무 옛날 맛이라고 해야 할지. 맛이 촌스러움.

맞아요 음식 박물관 같은 느낌......군만두나 소박한 음식들은 자극적이고 튀는 요즘 중화요리에 비해 특이하다 싶을 정도네요

이런 음식점 하나씩 오래 오래 남아줬으면 싶네요

짜장 면발이 저리 너무 탱글탱글하면 먹고나서 속이 편치 않을듯...

일단 3회 이상 가본곳만 이야기하자면
거제 ㅊㅎㅇ
  할아버지가 주방에 계신지 꼭 확인하세요. 아들이 요리하면 탕수육에 고무씹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가격대비 요리양이 적어요.

진해 ㅇㅎㄹ
  여기 정말 레알 맛있어요. 근데 아셔야 할게 요즘 음식에 비해서 자극적인게 별로 없음 그냥 20년전에 순수한 중국음식이에요. 뭐 엄청난걸 기대하지 마시고 추억의 맛과 기본에 강한 맛집 이라는걸  알고 가시길

창원 ㅎㅎㅇ
  마산역앞에 있는 중국집인데 여기 제가 9살때 봤을대도 오픈키친이었어요. 20년전에 오픈키친을 시도한 사장님 음식에 대한 열정이 좋은집이에요. 음식도 맛있고 단점은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장님도 몸이 안좋으셔서 옛날처럼 빠른 음식속도는 안나오는거 같아요.

창원 ㅎㅎㅇ 만 가봤음...

업체 담당자가 사줬는데 맛잇었음.

개인적으로 수요미식회에서 추천한 음식점들은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저랑 맞지 않더군요..
수요미식회에서 추천하는 음식점들은 자극적인거보다 담백한 경향이 있는듯...

그래요.....수요미식회에서 다루는 가게들은 안정적이고 다소 올드 스타일인 노포 중심이더군요

핫한 맛집...이란 범주와는 전혀 다른 의미인 듯

이것대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소박하면서도 기본기 충실한 음식들 좋아하는 분들, 음식의 역사를 알고 싶은 분들에겐

여기저기 다녀본 결과.
뚱땡이 4명 나오는 곳이랑.
4대천왕에 나왔던 곳 중 평가 괜찮은 곳이 맛이 좋앗음.

특히 4대천왕 할때 백종원 표정보면 맛 있다 없다가 보임.
재밋다라고 하면 대체적으로 맛잇고없고를 떠나서 특이하다 정도.

만약 추천이 없다면 특이하고 맛은 없다.

중구에 msg 최소화한 저기 ㅅ 각.. 맛없음.....

신성각 간짜짱 전 인생 짜장면집
옛날부터 자주가서 먹고 있습니다
소다를 넣지 않은 칼국수면 같은
면과 조금 짜지만 밍밍한? 맛의 소스가
일품이라고 생각하는데 호불호 갈리더라고요

네, 호불호 엄청 갈려요.. 저희 회사 직원분들은 다 불호였네요..저두..

어르신들은 줄서서 드시더라구요. 옛날 맛이있나봐요

예전에는 버터가 해롭고 식물성인 마가린이 더 몸에 좋다는 잘못된 정보로 90년대 초반에 다들 마가린 붐이 있었죠. 저도 기억 납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마가린 몇 통 사오시더니 집에 있는 버터를 다 버리시더군요. 동물성 기름이라 살찌고 해롭다면서요.
하지만 버터가 몸에 좋은 지방이고 마가린/트랜스지방이 몸(혈액)에 해로운 지방에다가 살도 더 찐다는게 밝혀졌죠.
그리고 돼지기름 또한 식용유보다 풍미도 깊고 영양소도 높고 인체에 이로운 지방인 것이 밝혀졌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돼지기름으로 짜장면 만드는 곳을 나쁜 업체로 치부해버리더군요.
그러고보니 라면도 우지 파동이 있었죠.
동물성이 무조건 나쁘고 식물성이 무조건 좋다는 완전 잘못된 선입견에서 시작한 해프닝이죠.

인천 두군데 가�f는데 한군데는 진짜 맨날 줄서있음
그리고 한군데는 백짜장 인기있는데
둘다 먹어�f는데
딱 그 가격의 맛이었음
아주 솔직한 후기로 본다면 맛은 있음
일단 일반적인 짜장이 아님
그런데 어쩌다 인천 놀러가서 먹는거면 모를까 찾아갈 만한 맛이라고 하긴

큰 유혹...

거제 천x원 완전 비추천입니다.
할아버지 은퇴한듯하고
아들이 이어서 하는것 같은데
일단 내부인테리어 지저분
동네아줌만지 서빙및 카운터 보는사람 불친절하고
관심도 없고 tv만 보고잇습니다.

맛이라도 잇으면 모르겟는데
짜장은 그냥 평범보다 조금 못한맛에 밍숭밍숭
짬뽕이 주력메뉴엿던것 같은데
약간 일반짬뽕과는 다른스타일인건 그렇다고 쳐도
일단 맛 자체도 떨어지고 음식 자체가 뭔가 대충해서
나오는 느낌이 심하더군요

지금까지 맛집이라고 찾아간곳중에
강원도 감자옹심이보다 더 실망한곳은 이곳이 처음임

아 추가로 가격은 매우 비싸고 탕수육은
손바닥만큼 나옵니다

이상하게.. 저중 제가 가본대는... 맛이 별로였네요..

이상하죠... 그런대 계속 맛집이라 올라오고..

저렇게 콕 찍어서 리스트화한 집치고 맛있는 집은 얼마 없던것 같음.
원래 맛있었는데 뜨면서 맛이 없어진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포천 이동에는 미미향보다는 근처에 몇군데 중국집이 더 있는데 거기 짜장면이 훨씬 맛있습니다....
XX향이라고 한군데 더 있는데 거기가 더 나은듯.그 쪽 출신이라 확언할 수 있는건 이곳 뿐.
다른데는 그냥 곁다리로 한두번 먹어본 정도라...
미미향은 원래 짜장면보다는 요리류로 유명하고 평 좋던 곳이라...양장피(예전에 비하면 양, 종류 많이 줄었고, 신세대 입맛에 맞춰서 매운맛도 많이 줄였지만 아직도 맛있고, 면사리 추가해서 말아먹으면 꿀맛), 탕수육(예전에는 정말 원탑, 요즘에는 괜찮은곳 많아졌지만 아직도 꽤 괜찮음.)를 드세요.

미미향 방문했을 때 많은 분들이 양장피에 면 사리 추가해서 드시는데 맛있을까 했는데 먹어보지 못했던 게 아쉽더군요 탕수육은 진짜 괜찮았습니다. 포천은 두번 다시 안간다고 했는데 와이프랑 다녀오고 나서 또 다시 가고 싶은게 미미향이었습니다. ㅎ 군생활때는 왜 몰랐는지 ㅋ

뭐랄까, 매울꺼 같은데 맵다기보다는 달달하면서 슬쩍 코를 쏘는 맛이랄까요.
양에서 솔직히 많이들 부족하실텐데, 짜장면 먹는거보단 면사리 추가해서 먹으시는게 색다르고 좋아요.
다음에 가면 꼭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뭐양 장인네 가게가 수요미식회에 나왔었나? 저기에 왜 있지?

대구 유창반점인데.........

사실 짜장면보다는 중화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

죄송합니다만..인화반점 같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유창반점도 나와서 헥갈렸어요 ㅎㅎ

인화반점도 가봐야 겠네요 ㅎㅎ

동작구 대성관에서 가끔 배달 불러먹습니다. 겨울에만 특별히 하는 '굴짬뽕'이 인기인데, 맛은 괜찮습니다.
가격은 9천원인가 8천원인가,,
아쉬운 것은 오토바이로 4분 안쪽 거리인데 배달할때마다 눈치가 보여요;;
일단 카드결제는 안되고, 아저씨가 받으시면 일회용 용기로 배달해주십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받으시면 전화 끊어야해요;; 엄청 기분나쁘신 말투로
"우리집 하나는 배달 안나가요!!" 라고 말하셔서,,,,
전에는 새우볶음밥 하나를 시켰는데 아주머니 받으셔서
"우리집 새우볶음밥이라는 메뉴 없어요!! 그리고 하나는 배달 안받아요!!"라고 ㅠㅠ

아쉽게도 사무실에 저 혼자다보니 아줌마 받으시면 다른데서 시킵니다;;

대성관 집 앞이긴한데 그냥 보통 맛이죠 뭐.

그런데 요샌 보통도 안되는 집들이 늘어나서

충북은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일단 동해는 개소립니다 ㄹㅇ루다가

충북... 설마 영동의 덕*관은 아니겠죠. 예전에 백사장님 3대천왕에 나와서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기대 이상으로 물 먹은 집인데. 스폰 썼나?? 의 의심이 들 정도로 맛없던데... 인기가 너무 많은 나머지 주문은 짜장만으로 통일하고.. 이만저만 실망했던 게 아니었는데.. 그럼에도 또 맛집이라고 추천하는건가요.
그래요.. 뭐. 맛이라는 건 극히 개인차가 있는거니까. 근데 전국에서 찾아가 먹을 맛은 절대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동네에서 사시는 곳의 어느 중국집에서 맛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맛입니다.

재료나 조리방법이 특이한 음식을 찾아가 먹는행위는 재미있죠. 저도 맛집 다니는거 좋아합니다.
그런데 짜장면은 일부러 찾아가서 좋았던 적이 그닥 없네요.
입에 맞는 동네 중국집이 노력대비 만족도가 높죠.
귀찮아서 그렇지 제가 만들어도 어지간한 배달중국집정도는 흉내내요.
사자표 춘장의 힘. ㅋㅋㅋ
참고로 저희동네 작은 중국집 쌍이루 쟁반짜장 맛 좋습니다. ^^

집 근처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창원 마산역앞 홍원,
예전에는 사장님이 직접 수타면을 뽑았는데, 요즘은 어깨가 안좋아 수타는 하지 않지만 맛은 여전하더군요.
짜장도 맛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기 유산슬이 최고인듯.

마포구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