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흥미로운 북미쪽 주거지 형태.jpg

미국식과 유럽식이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미국식은 위의 구조이다 보니 가구당 차가 늘어나고 대형마트가 늘어나는 구조이고 영국은 주상복합식이고 시내에 거주하고 소비하다보니 대중교통이 발달하고 소매점이 많다는 ...

주택인데 다 비슷하게 생겼네;;

술먹고 남의 집 찾아갈듯 ㄷ

우리집 찾기가 힘들겠다;;

타운하우스네여.
부동산 업자가 시외근거리에 땅을 사서
한방에 대량으로 비슷한 구조로 짓는겁니다.
그거 분양하는 업체도 있고요.
가격도 훨씬 저렵하죠.

한국에도 요즘 저런식으로 짓는 회사가 생기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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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도쪽에 많이들 짓더라고요 ㅎㅎ

용인가서 보고왔는데 산건 아니고 보기만 했지만
꽤 만족스럽더군요..

저렇게 타운하우스 조성만 잘되면 근처에 부대시설 들어오는건 순식간이라 뭐...

1. 미국 도심의 발전과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
  1930년대의 미국 시내의 소음수치는 70~80데시벨.
  각종 전철(지상)과 자동차, 말등의 소음이 심해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불면증과 소음공해가 엄청났음.

2. 도심으로 사람이 몰리면거 가격폭등
    도심으로 갈수록 건축비, 땅값이 폭등하면서 적정한 거리의 시외로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함

3. 교통망의 발달과 교통수단의 증가
  자동차가 보급화 되면서 장거리 출퇴근이 가능해짐.

4. 도시 외곽지역의 저렴한 땅값고, 건축의 주재료인 목재가격이 싼 이유,
    콘크리트 건축비에 비해 목재건축비가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저층의 건물이 주택의 주요 수요가 됨.

5. 주택공공임대 업자들의 등장.
    저렴한 땅값과 저렴한 건축재료로 인하여 주택을 짓고 임대하는 금융 사업자들이 많았음.(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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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은 목재의 가격이 높아 목재는 건축재료로서의 부담이 크고, 목재보다는 시멘트가 더 저렴함.
박정희의 그린벨트 및 개발제한으로 땅값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공간 효율적인 공공주택으로 아파트가 발전하게 됨.

5번. 임대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이후도 계속 엄청난것 같더군요. 생각해보면 경제가 좋건 안좋건 어차피 거주용 집에 대한 수요는 계속 되는것이니 집값 떨어진다고 해도 월세는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월세 받으면서 천천히 다시 집값 오를때까지 들고만 있으면 됐죠.
결국 자기 집 한채 사겠다고 대출 무지하게 받았다가 폭락하면서 이제까지 내온 돈 포기한 사람들만 손해본것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 아파트 사실텐데 잘 찾아가시자나요... 오히려 미국 사람이 우리나라 성냥곽 아파트 걱정하겠죠

우리나라도 아파트를 다 없애버리고 저렇게해야됨.

우리나라 땅이 좁아 저렇게 될지 잘 모르겠네여 게다가 저긴 기름도 싸다던데 우리나라에서 하면 기름값 감당안된다하지않을까여

생각보다 기름 안싸요...

지금 리터당 104.4센트... 차량유지비는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 기본으로 움직여야 하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기름값이 조금 저렴하더라도 의미가 없습니다.

차 없으면 불편
먹고 싶은게 있어도 편의점이 주변에 없으니
필요한건 미리 구비해둬야 하는

조용히 살기는 좋을거 같은 느낌
그리고 학교나 공원에 바베큐 시설이 있는 곳도 있으니
이웃들 사이도 좋을거 같은게 같이 모여서 받도 먹고 하니

첫짤 폴아웃4할때 처음 마을이랑 똑같네;

우린 주차된 차가 길을 두줄로 막고 있는데 저긴 차가 하나도 없네요....

전 캐나다 캘거리 거주중인데...
여기도 4차선 이상일 경우 바깥차선은 주차용으로 사용됩니다.
합법적으로 유료주차비를 지불하고 주차를 하는거고, 주차 가능 시간대와 최대 가능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땅이 넓으면, 뭔들 못하리...

배달부 극한직업~ㅋ

호주 거주중인데 보통 가격대가 있는 택배는 집으로 배송이되고
저렴한 택배는 수취인이 직접 우체국으로 찾아가서 택배를 찾아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