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를 먹읍시다~

사실은 땅콩은 견과는 아니긴 한데 견과류로 들어가는 묘한놈 이죠.
수박이 과일이냐 채소냐로 따지는거랑 비슷한 경우?

찾아 보니 호두도 핵과지 견과는 아니네요.ㅋㅋㅋㅋㅋ
뭐 다 뭉뚱그려서 부르니 상관 없나..

와 처음듣는얘기네요 ㅋㅋ
핵과류는 아예 처음듣는 얘기인듯.. 무슨차이예요??

복숭아,체리,매실 처럼 가운데 씨가 큰 종류를 말하나 봅니다.
호두도 사실 겉에 보면 초록색의 열매라고 해야 하나 뭐 비슷한 껍질 같은게 있으니 같이 분류가 되나 봐요.

아보카도 같은것도 핵과류인가 했더니 역시나 핵과류네요.
뭐 이렇게 분류가 다양한건지 참 ㅋㅋㅋㅋㅋㅋ

더 찾아 보니 견과라는건 딱딱한 외피에 쌓인걸 말하는 거고 핵과라는건 위에 쓴대로 딱딱한 씨를 가지고 있는건데 두개가 반대 개념이 아니라서 호두는 핵과지만 견과기도 한가 보네요.진짜 복잡하네.

헐키...걍 껍데기 딱딱한건 견과규라고 다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뭐든지 골고루 적당히.
이게 좋으니까 많이 먹자 / 사실은 정밀하게 분석하면 안 좋은 성분이 있으니까 이거 먹지말고 다른거 이거 먹자 /  뭐 이런 기사들이 종종 갑툭튀하곤 하는데.. 볼때마다 기사 쓴 인간 친척이 이번에 새로 업종을 바꿨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음.

실제로 뭐가 어디에 좋다 라고 방송 나오고 다음날 홈쇼핑서 팔고 있는 경우 많아요.ㅋㅋㅋㅋ

하루 적당량이 20~30그램 정도일 겁니다.
자칫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설사 합니다.ㅋㅋ

사차인치

그닥 효과 없어요

견과류 싱싱한 것만 드시고요.
(모두 장기 보관하고 팔고, 먹고 하기에 문제 심각함)

견과류 많이 드시면, 살 엄청 쪄요.

하지만 홍삼이 나타난다면 어떻게될까?

뭐든지 골고루 먹는 게 좋은 듯...

녹용으로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