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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을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jpg

노꿀이야 2018-01-26 (금) 20:13 조회 : 23870 추천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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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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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e 2018-01-26 (금) 20:14

어설픈 선생들이랑 기관에 맡기는것보다 이게 훨씬나을듯

jinoo218 2018-01-26 (금) 20:16

이딴게 왜 정보고 심부름깡패새끼들이 어디서 갓???

글쓴이 뇌가 궁금하네

아듸위뮈 2018-01-27 (토) 01:04

이러한 수단으로 해결하는게 쪽팔린게 아니라
현재 이러한 수단이 해결 방법이란 것 자체가
정말 쪽팔린거죠...

얼마나 제대로된 대책이 없으면...

noahe 2018-01-26 (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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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선생들이랑 기관에 맡기는것보다 이게 훨씬나을듯

MSI갓라이크 2018-01-27 (토) 13:49

선생이 어설픈게 아니라 애초에 선생이 나서서 어떻게 해줄수 있는 힘이 없음...

툭까놓고 선생이 가해학생들에게 뭘 할수 있음? 뭐 뺨싸대기 때릴수나 있음? 그랬다간 동영상 찍혀서

바로 학교에서 짤릴껄요? 그렇다고 선생이 말로 타일러서 보낸다고 걔들이 알아쳐들을까요?

어설픈 교사를 욕하기 이전에 저런 학생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는 어설픈 부모 탓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가장 개소리가 학생인성을 학교에서 찾는것만큼 무식한것도 없죠.

이건 한마디로 부모가 할일을 학교에 떠넘기는겁니다. 무슨 ㅅㅂ 학교와 선생이 젖 뗀 다 큰 제자들

육아보육해주는 보모역활 해주는 기관도 아닌데 말이죠. 저런 쓰레기 새퀴가 나온데는 교사이전에

부모가 쓰레기라서 그런거임. 그래서 저런 부모 만나보면 부모부터 인성이 개 쓰레기 개차반이죠.

이건 답이 없음. 어떤 훌륭한 선생을 데려놔도 해결되지가 않음. 진짜 신을 데려와서 그 학생

뇌를 개조하지 않느한은...

jinoo218 2018-01-26 (금) 20: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딴게 왜 정보고 심부름깡패새끼들이 어디서 갓???

글쓴이 뇌가 궁금하네

아크폴리 2018-01-26 (금) 20:23

공권력이나 학교가 해결해주지 못하는 문제들을
깡패들이 너무나 간단히 해결한다고 비꼬는 거잖습니까..

지친마린 2018-01-26 (금) 23:23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사회 전반의 문제죠.
법이 강력해야되요. 외국처럼 몇백년 형이 본보기가 되야죠.

하날아이 2018-01-26 (금) 20:41

도발인거 같지만
내자녀가 피해자고 숨고 피하고 가해자가 당당히 다닌다면 쓰래기라도 불러서 쓰래기 청소하고 잘못되도 당당하게 감옥 가겠습니다

오기어 2018-01-26 (금) 20:45

인생을 교과서로만 배우셨나.

GOLIATH 2018-01-27 (토) 11:12

댓글로 배운것보단 점잖긴하겠네

다운받는천사 2018-01-26 (금) 20:55

학교나 경찰에 맞길때 내 자식이 자살할 경우와

심부름센터는 맞길때 자살할 경우를 비교하면

차이가 어마어마할껄요.

최소한 한국에서는 법이 해결해 주는경우도 많지만 법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우리나라 법은 사람이 죽었는데 보상금 3000만원에 징역 3년이 나오는 법입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개인적인 복수를 하라고 부추기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인 경우는 이런게 훨씬 심하죠.

평생을 가는 상처를 입었지만 가해자들은 꼴랑 2년?

정말 반사회적인 범죄를 저질러야 10년을 받을까 말까하죠.

전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국민을 세뇌시키기 위한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크라테스가 말한적이 없는데 명언이라고 나오고 있죠.

서강대학교 강정인 교수님(정치학과)의 말씀이 매스컴을 통하여 보도 되었습니다. 거기서 강교수님은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소크라테스의 주장이 아니라 그를 빌미로 한 역대 독재정권(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의 조작이라고 하였습니다.

악법은 법이 아닌 있는자들을 봐주기위한 면죄부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곰탱이여우 2018-01-27 (토) 00:50

원래 악법도 법이 아니고 로마시대에 이름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법이 넘엄하다 하지만 의회의 관리하에 성문화된법이어서 받아드리기힘들지만 이해할수는있다라고 한것은 일본법학자가 인용하면서 악법도 법이다가된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조옷같은세상 정녕 죽으라면 죽겠다 C8"이라고했습니다.
기록에보면 정치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 이견이있으면 걸쭉하게 한마디씩했다는 기록이 다수존재합니다. 그러나 본인저서는 없음다 모두 후세에 제자들과 친구들이 토론했던것을 옮겨적었습니다.
신약성경의 생성과 비슷합니다. 신약이 예수님이 저서는 아니쟎아요.
정적들에세 너무 걸걸하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다보니 독배를 받은듯합니다.

첼시간코스타 2018-01-26 (금) 21:35

오유에서오셨나 씹선비 기질이 장난이 아니넼ㅋ

oxidecircle 2018-01-26 (금) 22:09

법이 합당한 처벌을 해주지 못하니까

뽀블리 2018-01-26 (금) 23:04

댓글러 뇌가 궁금

어른아이 2018-01-27 (토) 00:57

후일 본인에게 동일한 일이 생긴다면
부디 본인 글과 같이 실천 해주시기 바랍니다.

河己失音官頭登可 2018-01-27 (토) 07:04

엄마나 아빠가 빚이 없으신가봐요.

자식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는거 보면....

리마인드22 2018-01-27 (토) 09:48

난 이 글에 공감하지 못하는 jinoo218님의 뇌가 궁금하네요.

wkfkd 2018-01-27 (토) 10:40

본인이 가해자인가보지 뭐 ㅋ

리자드맨소프트 2018-01-27 (토) 12:11

뇌가 븅신으로 가득하네 ㅋ

jinoo218 2018-01-27 (토) 14:06

딴건 뭐 자신의 의견인데 이댓글은 음.. 뭐랄까 좀 안쓰럽네요

어법도 안맞고 문맥도 안맞고 단어선택도 이상하고..

국어교육을 얼마나 못배웠으면 이럴지.. 책 많이 읽고 힘내세요

리자드맨소프트 2018-01-27 (토) 1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정뱅이2 2018-01-27 (토) 13:36

뭔소린지 이해 못했음??

MSI갓라이크 2018-01-27 (토) 13:38

님 뇌가 더 궁금하네요.

그럼 님이 청소년 학교폭력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 현재 있다면 한마디라도 해보시죠?

없을걸요? 법이 보호해준다? 곰치가슴치다 내장 쏟아지는 개소리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년법때문에 저런애들 법으로써 보호해주지도 못하구요. 설령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나라의

jot같은 법은요 살인해도 그 형량이 길지가 않습니다. 오죽하면 우리나라를 범죄자들이 살기좋은

나라라고 비아냥 거리기 까지 할까요? 법이 보호를 못해주니까 저런 심부름 센터 맡기는게 오히려

법으로 해결하는것 보다 더 낫다 라는겁니다.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도 어차피 신고할 당시만

효력을 발휘하지 그 다음날은 발휘하지도 못합니다. 경찰이 저 학생 계속 보호해줄건가요? 아니죠.

왜? 경찰도 결국 국민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니까요. 신고 받으면 해줄순 있지만 언제까지 해줄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니 심부름 센터에 거액좀 거머쥐는게 오히려 효과는 더 확실하다는 거죠.

그러니 갓일수 밖에 없는거구요. 우리나라의 사회적 구조를 비꼬는 의미도 담겨 있지만 솔직히

제가봐도 저게 가장 확실한 대안이고 갓입니다. 아니꼬우면 님이 저런 문제를 가장 빨리 순에 두드러지게

효과 볼수 있는 방안이 있음 주둥아리로 씨부려 보시던가요. 못씨부리겠음 걍 아닥하시길.

jinoo218 2018-01-27 (토) 13:42

내아들 맞았다고 깡패불러서 그새끼 패달라고 의뢰하는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참많네

여러분이 저거 맞다고하면 한승현 회장이 깡패불러서 내아들팬놈 팬거랑 똑같은사람되는거에요

그럴꺼면 왜 한국살아요? 도둑질하면 손짜르는 이슬람나라가서살지

저거 폭행사주에요 저거하다가 부모빵가면 아들이 참도 고마워하겠네요

로어셰크 2018-01-26 (금) 20:17

바람직하다.솔직히 입바른 선비질은 누구나하지.

실제적으로 아이들을 구제할수있는 방법은 이런게 더 확실함.

Jegilson 2018-01-26 (금) 20:19

몇바퀴만 돌면 누가 돈주고 산 조폭 깡패 새끼가 더 센가에 따라 결과가 되돌아 오겠는데?? 돈 없는 애들은 뭐 그나마도 시도조차 못할테고...

파인애플피자 2018-01-26 (금) 20:26

학교폭력 제대로 해결해주는곳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 아냐면 제 동생이 당했으니까. 하다못해 제가 귀국해서 해결봤습니다. 윗분말씀대로 입바른 선비질은 누구나 하죠, 왜냐면 지일이 아니니까.
저도 이것과 비슷한 방법을 썼지만 이것만큼 효과좋은 방법도 없습니다.

우루사스 2018-01-26 (금) 20:28

똑같이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리죠 그것도 보복은 생각도 못할만큼 처참하게 돌려줘야 합니다

껄꺼리 2018-01-26 (금) 20:38

학폭은 해결 방법이 없어요.
학교와 선생은 침묵하고
경찰은 수사 하는 척 하다가 끝내고
검사까지 올라갈 일도 없죠.

5딘65 2018-01-26 (금) 20:49

학교폭력하는 놈들은 그저 대상만 바꿀뿐이죠
안타까울뿐입니다

석린대왕 2018-01-26 (금) 21:00

군사기숙학교 만들어서 해당학생들 강제입학에 전액 부모에게 부담시키고 겁네 굴리고 때리는거 무조건 허용하면 학교폭력 소리소문 없이 사라짐.

느믈링 2018-01-26 (금) 21:19

내 새끼 죽는꼴 볼바에 당연히 남 새끼를 죽여버려야지

FHDAV 2018-01-26 (금) 21:31

한국에선 청부업자 부르는게 답!

디야우스 2018-01-26 (금) 21:32

깡패들 데려다가 학폭을 해결하다니...
이거 참 ..

ghsl70 2018-01-26 (금) 21:39

이독제독이란 이럴때 쓰는 말일듯

반다크 2018-01-26 (금) 21:41

남 때리는 새끼들이 말로 하면 들을거 같나?
똑같은 공포에 떨게 해야 그만둠

타마더 2018-01-26 (금) 21:56

씁쓸한 현실이지만
이렇게하고 해결 할 수 있으면 다행임

워트호그 2018-01-26 (금) 22:37

폭력이 좀 가까워서 그렇지 나쁘지 않네요.
아는 분은 괴롭히는 애들 하나씩 따로 찾아가서 앞으로 몇년간 직접 네놈을 따라다니면서 취직을 하건 대학을 가건 그 인생을 조져 놓겠다라고 직접 협박해서 효과 봤다는 분도 계십니다.
그렇게 이야기해도 썅욕하며 대드는 애들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알아듣게 잘 이야기 다시 해줬다네요. 니가 뭘하든 그옆에 내가 나타날것이다.라고 하니까 대부분 그다음부턴 아들을 안건드리더래요.
그양반 협박죄로 고소라도 당할거 같지만 어차피 그분 아들보다 더 약하고 괴롭히기 좋은 먹이는 널렸으니까 그랬겠죠.

상식적판단 2018-01-26 (금) 22:37

생활기록부에 나쁜 말 하나만 적어도 학부모가 항의하고 민원 넣는 나라에서, 학폭위가 있는 자체가 모순

메가브라더스 2018-01-26 (금) 23:01

이렇게라도 해결되면 다행이다

설현설현 2018-01-27 (토) 00:49

ㅋㅋㅋ 아 눈이 나빠졌네.. 왜 핵폭탄 해결하는법으로 봤지 ㅋㅋ

닐삼촌 2018-01-27 (토) 00:52

ㅋㅋ 그냥 학폭하는 애들 고졸하고 나면 나쁜녀석들 찍듯이 대려다가 타지역학교에 돌림하면서 학폭하는애들 족치면 되겠네요. 처리건수당으로 월급주고.

아듸위뮈 2018-01-27 (토) 01:0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러한 수단으로 해결하는게 쪽팔린게 아니라
현재 이러한 수단이 해결 방법이란 것 자체가
정말 쪽팔린거죠...

얼마나 제대로된 대책이 없으면...

떡빵s 2018-01-27 (토) 02:18

학교 : 알려지면 나 승진도 안되고 귀찮으니 덮자

경찰 : 상담센터로 가셈

상담센터 : 선생님한테 말하셈

수박바나나 2018-01-27 (토) 02:00

내 자식이 피해학생이 되면
나라도 저런거 쓰겠네

라면발이찰짐 2018-01-27 (토) 02:13

이게 뭐가 나쁘단거지 심부름센터 써서 멀쩡한 애들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맞는애가 자기방어 하겠다는건데

yohji 2018-01-27 (토) 02:50

업체가 1학교 1껀수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의미 없겠네요 ..

그리고 동종 업체 생길텐데 ..

조만간 내친척 조폭 많을듯 ,,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3:06

가해자가 하나 더 고용해버리면 영화 한편 찍겠네
이야~ 아름다운 세상

이게 북한이 핵 있다고 우리도 핵 만들자는 자유한국당 주장이랑 뭐가 다릅니까?

넬룹 2018-01-27 (토) 03:38

뭐 그래두 아모것도 안하고 처맞고만 있다가 자살하는 사람보단 낫지 안그럼? ㅋ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5:08

불법에 불법으로 대항하는게 더 낫다고요? ㅎㅎ
똑같은 폭력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상황을 바꿔놓겠다는 건데
공권력 놔두고 이런 식으로 해결하면 사회가 무법천지가 되지 않겠어요?

어린애들만 저런식이면 다행이죠.
저 애들이 크고 어른이 되어서 같은 방식으로 해결하려들면요?

가만히 있거나 자살하거나 방관하자는 말이 아니라
해결 수단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드린 말입니다.

콸리스 2018-01-27 (토) 05:33

경찰 아저씨~ 여기 전직 일진이 있어요~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5:56

뭐죠? ㅎ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 좀 부탁드릴게요

콸리스 2018-01-27 (토) 06:04

딱 제가 님한테 해주고 싶은 말을 먼저 해주네요.초등교육만 제대로 받았고 남들에 대한 애민정신과 두뇌만 있다면 님같은 댓글은 안 달텐데요.

피해자가 당하는 고통은 전혀 공감도 못하고 하기도 싫은 것 같네요.

연쇄살인범을 고생고생 해서 죽였더니 당신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살인범도 하나의 고귀한 생명인데 왜 죽였냐고 할 사람이네요.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말 많이 듣죠?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6:19

저보고 전직 일진이라...
남의 감정에 공감을 말하는 분이 이런 표현을 하십니까?

피해자 입장에서 고통이 얼마나 참담할지
저도 학창시절 겪은터라 알지요.
군대에서 가혹행위도 당해본 입장에서 왜 그걸 못 느끼겠습니까?

그러나 유권기관을 통한 합리적인 중재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폭력을 되갚아 주겠다는 것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의 고대 함무라비 시절로 회귀하자는 감정적 대응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법리적으로도 경찰력을 통한 해결이 아니라
이렇게 당사자가 직접 가해자에 부당함을 되갚는 식은 위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님에게 하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함부로 타인에게 모욕적인 언사는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혹시 똑같은 식으로 앙갚음을 하고 그것이 성공할때에 더 우위에 있다는 희열이 느껴지십니까?
그리고 그것이 과연 교육적으로 한 인격체에 이로울까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생각해보자면,
늘 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이리저리 치이고 있는 약소국 입장에서
핵개발에 성공했는데 지금 북한이 처한 처지는 어떻습니까?
(이왕 제가 위에서 북한핵을 비유로 들었으니... 핵은 완전한 폭력의 집약이라고 대치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이 미세먼지 만들어서 날린다고해서 우리도 똑같이 미세먼지 만들까요?

학교폭력 자체가 참 딱한 것이지만
그것을 또다른 폭력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유명한 밀양 집단폭행 같은 사건에 분노하며 제가 생각해본 것은
해당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공정한 집행입니다.

콸리스 2018-01-27 (토) 06:44

아하~ 당신이 남들에게 하는 모욕적인 언사는 괜찮나봐요? 본인의 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고 내가 뭐가 부족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글을 피해자가 읽었을때 느낄 감정은 아직도 공감이 안 되나 봐요?

그리고 대체 왜 학교폭력과 북한이나 국가가 대체 무슨 상관이죠? 쓸데없는 주제로 논점을 흐리고 있네요. 북한의 핵을 예로 들었죠? 북한의 입장에서는 북한이 왜 핵을 가지고 싶은지는 생각해 봤나요?

제발 쓸데없는 생각으로 내가 잘났다 내가 언제나 옳다라고 "우기지" 마시고 당신의 첫 댓글을 읽어보고 x잡고 반성 좀 하세요. 하다가 안 되니까 이젠 자기도 피해자다... 이러면서 코스프레나 하고 있고 쯧쯧.... 지가 모욕하는건 괜찮고 당하는 건 싫은가 보네. 딱 일진적인 마인드네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7:06

저는 피해자 고통이 와닿는다고 말씀드린바 있는데
피해자 입장에서 어찌 해야할지 발전적인 논의는 커녕
제가 피해자 고통을 못 느끼는 것처럼 허수아비를 만들어놓고 공격하는 것만 하시네요.

거참 도리 없네요.
아래에 넬룹님이 청소년 양형기준을 올리자는 쪽으로 의견을 내셨는데
http://sc.scourt.go.kr/sc/krsc/main/Main.work
이쪽으로 가셔서 같이 투고하시는 건 어떻습니까?

참고로 저는 밀양사건때 이미 청소년 형량을 높이자는 쪽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여기서 모르는 저같은 사람한테 막말하실 정도로 이런 사안에 정의감이 넘치신다면
어떻게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동참하실 줄 믿습니다.

콸리스 2018-01-27 (토) 07:24

ㅋㅋㅋㅋㅋㅋ 갈수록 태산이네, 이 사람. 혹시 자신이 그렇게 "마음을 굳혔"으면 모든 것들이 제대로 바뀌어서 이제부터는 형량이 올라가는 거 맞죠? 바보도 아니고 여전히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 자기 자신은 돌아보지 못 하면서 남들이 잘 못했다고 빼애액~~ 대는 거 봐라. 마음을 굳혔대. ㅋㅋㅋ 당신이 맘을 굳히든 말든 상관 안 해요, 피해자는 ㅋㅋㅋ 그런데도 여전히 이해 한다는 식의 코스프레 중이니...

당신같은 일개 범부가 그렇게 생각하면 이제부터 피해자들은 고통에서 자유로워 지나요? 법이 안 바뀌니까 저렇게라도 자신을 보호하는 거지, 쯧쯧.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지 못 하는 사람이랑 내가 뭐하는 건지.... 그냥 벽이랑 대화를 하지.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9:26

제가 코스프레 한다는 관심법을 다 쓰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콸리스 2018-01-27 (토) 09:28

왜 공감력이 떨어지는 찌질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못 보는 것인가? 아니면 못 본척 하려고 하는 것인가?

콸리스 2018-01-27 (토) 09:33

왜 찌질이들은 어떤 사회 현상에 대해서 자신이 맘을 굳히면 뭐든 것이 해결되고 피해자들이 다 행복해 질거라고 믿는 것일까?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9:34

남이 공감 못한다고 부정하면 자기는 과연 공감력이 있는가 돌이켜보시길

콸리스 2018-01-27 (토) 09:36

내가 공감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당신이 걱정할 문제는 아니에요 ㅋㅋㅋㅋ 당신이 공감력이 없어서 여기에 싸지른 글이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는거죠. 그리고 난 공감력을 보이기 보다 당신의 바보스러움을 말하는 것뿐입니다, ㅋㅋㅋㅋㅋ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9:43

이게 가해자 옹호로 보인다면 좀 제가 말하는 방식을 바꿔볼게요.
앞으로도 제가 똑똑해지도록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고, 또 얘기 나눠요.

콸리스 2018-01-28 (일) 06:02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모르는 대답을 하네. 결국은 첨부터 끝까지 당신의 관심은 내가 좀 더 잘나 보이고 똑똑해 보이고 싶은 댓글을 달고 싶었던 거네.

이 문제는 똑똑함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자기가 그렇게 결심했다느니 내 말이 맞다느니 하면서 잘난척 한거네. 잘난 척 하지 말고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과 내가 뭐가 문제인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진짜 다시 물어보는데 사람들이 당신보고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말 자주 하죠?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8 (일) 09:30

ㅎㅎ 굿모닝요

콸리스 2018-01-30 (화) 0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이겨 보겠다고 생각하다가 안 되니까 굿모닝 이런다. 이런 부류는 절대로 자기의 잘못을 인정 못하지 ㅋㅋㅋㅋ

갈수록 가관이네 ㅋㅋㅋㅋ 당신이 단 다른 글들도 봤는데, 병이 심각하시네요. 잘난척 하시지 마시고 봉사 활동이라도 다니세요. 그리고 일진 놀이도 그만하세여

넬룹 2018-01-27 (토) 05:54

내 말은 아모것도 안하는 거보다 저짓거리 라두 하는 게 그나마 낫다고 말한건데 ㅋㅋ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5:57

그게 과연 나은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말씀입니다.

넬룹 2018-01-27 (토) 06:14

분명 매우 나쁜 방법이지만 어떡함 저놈이 벼랑 끝에 몰려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건데 저 방법을 탓하기 전에 문제를 외면하는 정부나 학교가 문제지

넬룹 2018-01-27 (토) 06:22

방법은 간단함 CCTV 학교에 잔뜩 설치하고 청소년 처벌 형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담당하는 부서를 독립적으로 만들면 금방해결됨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6:20

저또한 정부, 학교 차원에서
즉 제도적인 문제를 생각해보자면 아쉬움이 많죠.

좀더 현명한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6:36

네 좋은 생각이십니다.

넬룹 2018-01-27 (토) 06:39

지금은 녹음기나 CCTV 있는 곳에서 처 맞고 변호사 선임해서 경찰에 신고하는 게 베스트임

구른다구른다 2018-01-27 (토) 06:46

학교 : 알려지면 나 승진도 안되고 귀찮으니 덮자 

경찰 : 상담센터로 가셈 

상담센터 : 선생님한테 말하셈

유권기관도움받아서 해결해야한다는 님의 이 말이 저 위에 3개랑 뭐가다름?

븅신같은 대답이 딱 박그네쪽사람들이랑 판박이네. 안그래? 아이디 부터가 범상치않더라니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박그네 팬이셨나보넼ㅋㅋㅋㅋ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6:58

님은 사람 바보로 만들고 싶으신 겁니까?
누가 그런 말 한적이 있습니까?
븅신새끼라는 욕설도 섞어가면서 타인을 억압하고 싶은 님의 심성이야말로
저 가해자와 다를바 있습니까?

욕설은 그만 두시죠.
한번 더 하시면 폭력적인 언동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저와 같이 공권력에서 배우시게 될겁니다.

구른다구른다 2018-01-27 (토) 07:10

그러나 유권기관을 통한 합리적인 중재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폭력을 되갚아 주겠다는 것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의 고대 함무라비 시절로 회귀하자는 감정적 대응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걸 누가말했죠???

그리고, 유권기관이 실제 어찌 대응하는지에 대해 '전혀'알지도 못하면서 유권기관, 공권력을 통해 해결해야한다고 하시는분을 뭐라고 불러드려야합니까? 자한당 매니아? 책상머리 매니아? 전형적인 자한당식 해결책 성애자? 김성태? 박근혜? 홍준표? 김무성?이렇게 불러드러야하나요?
차라리 븅신새끼라는 단어가 훨 낫죠?

하여튼 학교폭력을 학교에서 해결해주나요? 경찰에서 해결해주나요? 상담센터에서 해결해주나요? 법원에서 해결해주나요?
유권기관 한번 쭉 불러보세요 ㅋㅋㅋㅋ 교육청? 전화 걸어보신적있으세요? ㅋㅋㅋㅋ
경찰?? ㅋㅋㅋ 한번 님이 말하는 유권기관이 뭔지 진짜 궁금하네 ㅋㅋㅋㅋ 무슨기관이길래 박그네의 어록을 쓰신분이 참 좋아하는지 ㅋㅋ
아~~~~ 거의 반쯤죽어놓고 뉴스에 나오고 하면 그나마 가해자에 대한 처리는 잘 되겠닼ㅋㅋㅋㅋㅋㅋ 대신에 장애를 안고가야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폭력 해결가능한 유권기관 한번불러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콸리스 2018-01-27 (토) 09:34

이 분은 이미 마음을 굳히신 분입니다. 이미 마음을 굳혀서 저런 현상이 벌어져도 저런 현상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 분입니다. ㅋㅋㅋㅋㅋ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7:15

저는 잘 모르지만 말씀하신 거 보니 님께선 유권기관의 대처를 겪어보신 것 같은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상세히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박그네 어록은 제가 비꼬기 위해 사용한 것 일뿐이고요.
의도를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김성태, 박근혜, 홍준표, 김무성 ... 모두 제가 싫어하는 부류인데 오해를 심하게 하신 듯합니다.

구른다구른다 2018-01-27 (토) 07:25

교육청에선 상담기관 이용하랍니다
경찰에선 상담기관 이용하랍니다 수사 대충하고 걍 뭐 실적도움도 안되니 귀찮은 티 팍팍내면서 엥간하면 걍 사과하고 끝내랍니다.
상담기관에선 선생한테 말하랍니다.
선생은 걍 대충 넘어가죠 "자 OO야 와서 얘랑 화해하고 담부턴 괴롭히지마라^^"
이러고 끝나죠.

자 한번 말해보세요 중재하는 유권기관 어디요? 청와대? ㅋㅋㅋㅋ 옛끼 이사람아 청와대가 할일이 지천에 널렸는뎈ㅋㅋㅋㅋ

법원이요?? 법원이 가해자의 보복을 막아주나요? 글쎄올시다. 이미 가해자보복을 못막는단건 이미 뉴스에서 본 소주병에 뚝빼기 깨진 여중생의 사례로 알고있죠.
게다가 한국법의 가해자보호 특성상 뭐.... 게다가 청소년? 안봐도 비디오죠?

중재가능한 유권기관이 대체어디요? 피해자의 손을 들어주는 유권기관 공기관 손들어보시죠 풋쳐핸썹! 저기 한전이랑 한수원은 나가있어 죽기싫으면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7:38

네 그렇군요.
그렇지만 피해자에게 실지 도움이 될만한 곳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합의된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찾아야지
또다른 상위의 폭력 집단을 이용하자는 건 언발에 오줌누기식 대처 아닙니까?

조직들이 학교마다 우리 구역, 너네 구역 나뉘어서 관리할 거고요. ㅎㅎ
영화 한편 찍는 거죠.

청와대가 할일이 지천에 널렸더라도 이런 거 하려고 정부가 있는거라 봅니다.

구른다구른다 2018-01-27 (토) 07:42

네 똑바로 말씀드릴게요. 잘 들으세요. 사회적으로 합의된 차원의 대처는 그냥 차로 가해자다리를 쥐포만들고 소주 처마시고 음주감형받는겁니다. 뭐 정신병약도 좀 처방받으면 더 좋죠. 그래봤자 음주감형받아서 얼마안살아요. 뭐 한 2년살면 많이살은거려나. 보통은 집유던뎅 ㅋ
멋지지않나요 한국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주감형 너무아름답습니다. 법적으로 폭력을 허용하는 아름다운법이죠

도의적으로 쥐포안만들고 많이참아서 쟤들 고용하는거죠 ㅋㅋㅋㅋㅋ
일등시민은 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자만이 일등시민이 될수있으니까 분발하십셔 저라면 가해자 다리 두짝 날리고봅니다.
살인사고도아니고 그냥 사고이며, 음주운전이니까 주취감형받고 공탁금걸어서 합의한다해놓고, 정신병이력까지 들이내밀면 깜빵 냄새도 못맡죠잉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법을 이용한 과격한짓보단 그냥심부름센터가 낫죠?^^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9:23

일진 새키들이 학교 졸업하고서 저 신부름센터 들어가고
그 넘들이 또 피해자 부모님한테 돈받아가면서 저거 운영하고
제 생각엔 그럴게 거의 확실한데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커서 학교폭력을 막는 뭐 이런 성장과 상생의 구조
참 아름답습니다. ^^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7:55

힘 빠지네요 ㅎㅎ

여기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본인과 다른 의견이라고 이분법적으로 반대의견이라고 받아들이지들 마시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라는 겁니다.

제가 의견을 제시하면 적으로 규정하시고 성토하지 마시고요.
마치 우리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된 마냥 이입을 하지 마시고요.
여러분 제가 가해자입니까?
아무 사람 가해자로 만들어 놓고 얘기를 하면 편하셔서 그런겁니까? ㅎ

2011년부터 제가 정치, 시사,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인터넷을 통해 댓글로써
저또한 모자라는 소견을 내놓고 참여하는 중에
18대 대통령 부정선거, 즉 국정원 심리전담반 격인 십알단, 일베와도 마주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일베의 특징이 뭔줄 아십니까?
다원적인 민주사회에서 아주 정상적인 개개인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고
깡그리 뭉트그려서 이분법화 시키는 겁니다.
일베가 아닌 상대의 화법은 적으로 규정하고
어떻게든 대치시키는 형국으로 만들어 놓더라고요.

도대체 왜인지
지역감정, 계층 갈등, 남녀 갈등으로 점차 국민을 둘로 나누고 싶어하라고요.

원래 민주사회는 다원적이고 모두가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통제하려는 의도에서인지 의견을 포용하지 못하고 단순화하고 싶어했습니다.

인간 사이에는 피아의 구분은 물론 있겠지만
굳이 적으로 규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서 나온 것이 민주주의 아닙니까.

나랏말싸미 세종대왕께서 쉬운 한글 만들어놓으시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인터넷 망을 구축해놓았으니
이런 저런 사람 생각 모두 읽어보고 의견 내놓기 좋은 요즘 시대에..

굳이 남과 싸움으로 마무리 짓지 말고
좋은 생각 떠오르면 적어보고 또 다른 생각도 들어보는 쪽으로 말합시다.

나비토 2018-01-27 (토) 08:59

그냥 닥치고 상담센터에 전화해보삼...
왜 저런 현실이 되었는가 확실히 알고, 답을 달아야지 뜬 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고있어..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9:00

네 한번 해보세요.
혹시 상담 해보니까 실제로 어떠셨습니까?

제 말 요지는 유권기관을 무조건 믿으라가 아니잖아요.
저 신부름센터를 이용한다는 건 헛점이 많다는 겁니다.

남 의도를 곡해 하고 닥치라는 말도 삼가하면 좋겠습니다.

넬룹 2018-01-27 (토) 09:10

이게 끝도 없이 이어지네 ㅋㅋ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09:12

자기랑 다른 의견을 반대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마음속에 적이 많은 분들이 꽤 있으신 듯 ㅎ
오늘 많이 놀라게 됩니다

lilou 2018-01-27 (토) 10:03

댓글쓴 사람 자식의 행동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네요.

조사 좀 들어가봐야할듯

뽁작뽁작 2018-01-27 (토) 12:58

저게 진짜 갓부름센터라고 생각해서 올린글이 아니잖아요.
부모와 피해학생이 오죽했으면 심부름센터까지 써가면서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 문제인거죠.

그런 ㅈ같은 현실이라는 것에 대다수의 공감가는 댓글 가운데에 님이 맨 처음 단 글을 보면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부모와 피해학생들을 비꼬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 뒤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해결안을 찾아야 한다는 말. 맞는 말이죠.

근데 그 말은 피해자들에게 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사회기관, 학교 선생들에게 말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방치했고, 등한시했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사회기관이 아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 가해자였을지도 모르는 저들에게 돈을 주며 해결해 달라고 하는 것이니까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으나, 말하는 방향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우주가나서서도움 2018-01-27 (토) 13:25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제 첫 댓글이 오해할 소지가 많았던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피해자와 부모들의 절박한 심정을 좀 더 헤아리지 못한 제가 잘못했습니다.

고추냉이 2018-01-27 (토) 03:32

애들은 법보다 주먹이 더 무섭지

슬림덕 2018-01-27 (토) 04:02

저런거 이용해서 오히려 돈벌이하는 소설내용이 있더군요. 그거보고 충격.
한명씩 건너가며 괴롭히고 저런 업체 이용하게 하고. 알고보니 그 업체랑 수익나누고.

콸리스 2018-01-27 (토) 05:30

이런건 세금환급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님?

아루롱 2018-01-27 (토) 05:44

이이제이

이름따위없음 2018-01-27 (토) 09:20

청소년 보호법에는 청소년에 보호에 대한 의무만이 있을 뿐 청소년의 의무는 없죠.

청소년의 의무(충실한 사회화 과정)를 이행하지 않는 청소년은 청소년 보호법의 보호 대상이 아님을 명시해서

가중 처벌 받게끔 해야 함.

hans12 2018-01-27 (토) 09:22

이런부류들은 가해자가 웃돈주면 나몰라라~ ㅉㅉ

자연호보 2018-01-27 (토) 09:50

해결책이 아님.
가해자가 부자일 경우 더 센 놈들 사서 오히려 상황이 악화됨.
대놓고 약육강식으로 빠르게 직행하는 방법임.
증거 모아서 경찰에 신고하는게 가장 좋을듯.

하인스워드 2018-01-27 (토) 10:12

그래요 심부름센터 많이 이용하세요 ㅋㅋㅋㅋ
가해자 부모도 지 자식만 귀한 진상이라
일개 교사 나부랭이는 조또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학과 교육 외 아무 것도 못하게 지랄해놓고
애새끼들 인성 터지면 학교 탓 교사 탓 ㅋㅋㅋㅋ
깡패 새끼들 불러다 위협하면 애도 참 안전하게 잘 클 듯

불감자7 2018-01-27 (토) 10:29

괴롭히는 정도론 경찰에 신고해봤자 해결 없고 학교나 선생들은 사건 감추려고 수수방관.
부모나 학교에서 해결못할 어린 일진들상대라면 저런데라도 맡겨보는게 방법일수도
원래 주먹질하는 놈들이 지보다 쎈놈한테 처맞는건 병적으로 무서워하니.

TOT놈핫SPA 2018-01-27 (토) 11:08

예전 학창시절에 학폭하던 애덜이 나중에 크면 심부름센터 들어가겠죠 ㄷㄷ

미르수 2018-01-27 (토) 11:43

이거 효과 죽입니다....
학폭이라 하기엔 뭐하지만
예전에 한 90년대 말 킥복싱하던 조용한 애를 지형이 조폭이라고 깝치는 새끼 하나 팼는데.....
그 다음날로 바로 교문에 세단 등장....
조용히 에스코트(?) 받으며 킥복싱하던 애는 차에 올라탔는데....
한 시간 뒤쯤 교문앞에서 세단에서 내리며 조용히 학교로 들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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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을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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