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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에 날린 사이다..

아트람보 2018-01-24 (수) 06:16 조회 : 9985 추천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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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곳마다 보는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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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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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빛 2018-01-24 (수) 07:32

수보리 백불언 세존 파유중생 득문여시 언설장구 생
須菩提白佛言世尊頗有衆生得聞如是言說章句生

실신부 불고수보리 막작시설 여래멸후 후오백세 유
實信不佛告須菩提莫作是說如來滅後後五百歲有

지계수복자 어차장구 능생신심 이차위실 당지시인
持戒修福者於此章句能生信心以此爲實當知是人

불어일불이불삼사오불 이종선근 이어무량천만
不於一佛二佛三四五佛而種善根已於無量千萬

불소 종제선근 문시장구 내지일념 생정신자 수보리
佛所種諸善根聞是章句乃至一念生淨信者須菩提

여래실지실견 시제중생 득여시무량복덕 하이고 시제
如來悉知悉見是諸衆生得如是無量福德何以故是諸

중생 무부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무법상 역무비법상
衆生無復我相人相衆生相壽者相無法相亦無非法相

하이고 시제중생 약심취상 즉위착아인중생수자 약취
何以故是諸衆生若心取相卽爲着我人衆生壽者若取

법상 즉착아인중생수자 하이고 약취비법상 즉착아인
法相卽着我人衆生壽者何以故若取非法相卽着我人

중생수자 시고 불응취법 불응취비법 이시의고 여래
衆生壽者是故不應取法不應取非法以是義故如來

상설 여등비구 지아설법 여벌유자 법상응사 하황비법
常說汝等比丘知我說法如筏喩者法尙應捨何況非法

울산갈매기 2018-01-24 (수) 08:57

개독이 저런소리 듣고 그냥 갈리없잖아요...

일은다했냐 2018-01-24 (수) 09:05

매일 새벽 부활하시는 스님이 부러울따름....
난.....................

배고파요밥주세요 2018-01-24 (수) 09:26

난 하루에도 몇번을 부활하지 라고 쓰고 싶었다.

일은다했냐 2018-01-24 (수) 10:41

그래서 이름마저 부뢀인데....

베르킨게토릭스 2018-01-24 (수) 09:14

주작이죠..
개독들이 저런 말에 부끄러워하거나 그냥 가거나 하지 않을듯..
달리 개독이 아닙니다

ψ오크 2018-01-24 (수) 09:39

주작무새가 또!

베르킨게토릭스 2018-01-24 (수) 10:28

개독인가?

디야우스 2018-01-24 (수) 23:54

찔린 개독 ㅋㅋ

진리는빛 2018-01-24 (수) 15:47

열심이 특심이었던 그분들이 정보를 알려주는 방법이 잘못되었을 수 있지만
성경에서 기록된 하나님의 전도 방법은
사람들이 고개를 젖고 얼굴을 돌리는 방법까지 사용하심.

"인분에 불을 피워 그 불로 보리 빵을 구워먹으며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기도 하심. 겔 4:12

진리를 알려주려고 해도 사람들이 들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

전도傳道= 도道를 전傳하는 것
불교와 같이 구도하는 종교는 있지만 기독교처럼 전도할 수 있을 정도의
진리를 확고하게 파악하고 그 진리가 드러내는 빛을 누리며
영원한 약속을 성경에 기록된 대로 누리는 종교는 없기 때문.

앞서 아침에 금강경 경문을 인용했지만
그 내용 속에는 엄청난 비밀이 담겨 있는 것임.
석가의 가르침은 한시적임을 가르침.

만약 저 승려가 석가의 말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석가가 권면한 저 내용을 실천해야 할 것이지만
그는 전혀 그것과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집착과 소욕에
사로 잡혀 거룩하신 창조주의 이름을 헛된 어리석음과 함께
천박한 수도자 모습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임.

일은다했냐 2018-01-24 (수) 17:15

'말로 할 수 있는 것이면 이미 도가 아니다. '
기독교와 근본 출발이 다르네요.
설법은 수행을 유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뿐.
오직 말씀으로 천국에 간다는 기독교와 출발선이 다르므로
남의 종교에 대하여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무례한 것입니다.
저 전도사들처럼. 불상에 오줌싸는 일부 목사들처럼.
중한테 부처보다 예수가 위대하다고 말하는 전도사들이 이미 종교인의 도리를 벗어났기에,
저 중도 그 급에 맞추어 대응한 것일뿐.
내 신이 니 신보다 더 위대하다는 그 잘못된 생각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고, 지금도 죽고 있는지.

곰탱이여우 2018-01-24 (수) 17:46

답답하다.
누가 사이다좀

불량아재 2018-01-24 (수) 22:34

개독은 천박하죠..
딱 그 수준에 맞는 설법..

fuckem 2018-01-24 (수) 23:21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좀 소름돋네요...ㄸㄷ

개구쟁이 2018-01-24 (수) 23:51

성경 = 진리.ㅋㅋㅋㅋ

판타자소설중에 제일 많이 오래 팔림.ㅋㅋㅋ

씹노잼이던데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09:05

신약성경 4대복음서 부분은 좋습니다.
적쟎이 재미도 있고. 진짜 민중을 위했던 예수의 말씀이라고 보여짐.
그 나머지는....... 좀.......

뽀삐롱스타킹 2018-01-25 (목) 01:35

내가 매주 한두번씩 야훼와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는데, 너같이 꽉 막힌 개독들때문에 주름이 많이 늘었더라. 너같은 애들 키운 적 없다고 내 새끼들 아니니까 같은 취급말라고 한숨 푹푹 내쉬던데..

또라또라또라 2018-01-24 (수) 19:26

부활한게 아니잖아...

생각해 보라구요.
기독교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된다고 해요?

죽으면 하나님의 왼편으로 가....

네.. 하나님 곁으로 같다고 하죠.
예수님은요?

부활해서 어떻게 됬나요?

하나님 곁으로 갔어요.

뭐 살아서 가든 죽어서 가든 현재는 모든 사람이 죽어야 가는 곳에 가 있어요.

그게 부활이에요?

그게 부활이면 우리 조상님들도 전부 부활했어요.
전부 부활해서 옥황상제 곁으로 같습니다.

진리는빛 2018-01-24 (수) 23:34

부활하시고 40 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신 후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시 그곳으로 강림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또라또라또라 2018-01-25 (목) 06:40

지금 현재를 이야기 하는거잖아요.
강림이야 한다고 치고..
우리말로 치면 저승에 있는데...

우리 조상님들도 저승에 계세요.
예수나, 여호와나.. 걔들처럼...

디야우스 2018-01-24 (수) 23:56

유튜브에 우주의크기라고 한번치고 영상을 함봐보면
예수든 부처든 전부 사기꾼으로 보인다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09:03

불경에서 말하는 우주의 크기는 현대 천문학에 견줄 수 있습니다.
매우 유사하죠.

디야우스 2018-01-25 (목) 12:01

성경에서 말하는 우주의 크기도 현대 천문학에 견줄 수 있습니다.
전부 개소리죠.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13:24

성경에서 어느부분에 그런게 있죠?
성경지식은 제가 짧아서.^^
불경은 흔히보는 금강경에도 나와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경전의 말씀이 현대과학과 유사하다면 왜 개소리가 되는거죠?
대단한거 아닌가요? 수천년전 기록인데.

디야우스 2018-01-25 (목) 13:29

대단하다라... 수천년간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전해지고 전해져서 쓰여진 성경이 지금도 굳건히 살아있다. 성경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경전의 말씀이 현대과학과 유사하다면 왜 개소리가 되냐구요?
제가 미래를 예측해보겠습니다. "미래에는 외계인과 조우하며, 사람들은 영생을 하게됩니다"라고 제가 예측을 했어요 ^^.
수천년 후 이게 실현이 되었네요?
그럼 저는 수천년 후에 "디야우스교"라고 명명하여 하나의 종교가 탄생되는건가요?

경전의 말씀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모르지만, 그냥 상상하고 추측한것이 얼떨결에 맞아 떨어지면 그게 대단하다고 여겨야하나요? 대게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교를 믿죠. 알고보면 개소린데도 말입니다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13:30

크기에 대한 수치를 말하는겁니다.
그냥 던지는 말이 아니고요
성경의 어느부분에 있는지는 모르나요?

디야우스 2018-01-25 (목) 13:32

더불어 종교의 시작은 신석기때부터죠.

하늘에서 벼락이 한번 떨어지니, 이게 인간의 힘이 아닌 무언가가 벌을 내리신것이다.
하늘에서 태풍이 한번 불어버리니, 이게 신이 노하여서 내린 형벌이니라...등등
말같잖은 개소리들과 상상력에 의해져서 만들어져서 탄생했죠.

신이라...
그놈의 신들은 왜 멍청하게 구석기때 신석기때의 사람들에게는 종교를 안 가르치다가, 느닷없이 사람들이 살만해지니까 등장해서 사람들의 고혈을 빨아먹는거죠?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13:34

네 동의하고요, 개소리라고 합시다.
님이 성경에서 우주크기를 말했다니까 묻는겁니다. 단순하게.
어느부분이죠? 그것만 알려주시면되요.

디야우스 2018-01-25 (목) 13:35

크기에 대한 수치요?

지금 현대과학으로 우주의 크기를 아직도 정의를 못하고 있는데,
불경에서 그 수치가 얼마입니까?
과학자들의 추측으로는 우주는 아직도 팽창하는 과정에 있는데
도대체 불경에서는 그 수치가 얼마라고 나와있습니까? 말 좀 부탁드립니다.

성경에서요?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bible/b1/b12/b12c5.htm
그냥 인터넷 뒤지면 바로 나오는걸 굳이 찾아드려야하나요?
그냥 대충 찾아보세요. 어느 종교에서건 개소리를 다 느러트려놨으니까요.
아마 어디 구석데기 사이비종교도 우주의 크기는 서술해놧다고 자기들의 종교에 관해서 신빙성을 입증하려고 쑈하고 있을겁니다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13:39

수치는 없네요.
일방적인 기독교의 입장이고 학술적으로 가치가 없네요.
근데 님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현대과학의 수치와 유사하다고 하는지.
일단 잘못은 인정하세요.
님 때문에 내가 성경을 잘못 읽었는지 잠시 헷갈렸으니까요.
성경에 우주의 크기를 말하는 수치는 없어요.
인터넷이라고 아무말이나 막 던지지 마세요.

디야우스 2018-01-25 (목) 13:36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불경에서 우주의 크기가 몇광년이라고 명시했는지 제발 좀 알려주세요.

더럽게 궁금하네요. 지금 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사이즈를 말해줬으니 이거 뭐 불교전체에 노벨상을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13:42

http://blog.ohmynews.com/js1029/124549
아주 구체적이죠.
아쉽게도 금강경 구절은 급히 찾을겨를이 없네요.
김용옥 선생이 쉽게 풀어놓은 금강경강해라는 책이 있으니까 읽어보세요.

디야우스 2018-01-25 (목) 13:55

제일 웃긴 3천세계 ㅋㅋㅋ 삼천세계에 대해서 해석해놓은 꼴을 보면 아주 기가차서 죽어요 ㅋㅋㅋㅋ 진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석가모니가 말한 삼천세계를 어떻게든 어떻게든 현대과학에 끼워맞출려고 쑈하는꼴을 보면 아주 기가차죠

디야우스 2018-01-25 (목) 13:44

"성경에서 말하는 우주의 크기도 현대 천문학에 견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쓴 말이 갑자기 "현대과학의 수치와 유사"라는 말로 변경이 되었죠?
왜 갑자기 언어를 창조를 해버리시죠?

불경에서 말하는 수치가 학술적 가치가 있다고요?
이건 또 뭔 개소린지요?
누가보면 과학자들이 불경을 토대삼아서 연구를 하는줄 알겠습니다?
심지어 학술적가치가 있다고 말하는건 불교를 믿는 광신도들이 말하는 헛소리 아닌가요?

현대과학으로 아직도 우주의 크기를 판단을 못했고,
오직 허블망원경으로 기록이 가능할만큼의 크기를 예측을 할뿐입니다.
아직도 현대과학으로 확실하지 않는 사실을 마치 불교에서 말하는건 사실인양 말하는게 이게 정신나간놈들이 믿는게 아닌가요?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13:47

우기는건 잘하시네요.
수치도 없는데 뭘로 견줄건지...?
제가 졌습니다. 님이 옳아요.
님과의 학술적인 대화는 가치 없다고 보고요
정신승리하세요. 좋은 오후 되시고요.

디야우스 2018-01-25 (목) 13:52

어디서 우겼죠?
제가 언제 "성경"이 "현대과학의 수치와 유사"라고 했던가요?
자꾸 없는 말 지어내셔서 우기시면서 나보고 우긴다고 하니 웃겨죽겠네요.

http://www.yonghwa.or.kr/bbs/skin/ggambo7002_board/print.php?id=freeboard&no=1839
링크 타고 한번 가보시죠?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크기를 짧고 간략하게 설명해놓았습니다.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꿈보다 해몽이죠.

더더욱 웃긴건 뭔지 아세요? 불교에서 말하는 나유타 수 즉 0이 11개가 붙은 크기는요. 이미 현대과학에서 측정하는 우주의 크기에 한참 못 미칩니다. 아시겠어요?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크기가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크기보다 작다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교가 맞다는 개소리를 하시니 깝깝하죠.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14:00

다 안읽어보셨군요.
그게 소천세계.
불경에서는 그 밖에 영역이 또 있어요. 우리 은하 밖에 세상이 또 있듯이.
찬찬히 읽어보세요.

디야우스 2018-01-25 (목) 14:11

대략 현대 과학에 의해서 추측하는 현대 우주의 크기는 10에 23승입니다.
그런데 불교에서 말하는건 꼴랑 10에 11승이네요?

네. 그럼 소천세계를 10에 11승이라고 칩시다. 그런다고쳐요. 그럼,
“1개의 수미산과 4주(洲), 하나의 해와 달 등을 하나의 소세계라고 한다. 소세계 1천개를 소천(小千)이라 하고, 소천세계 1천개를 중천(中千), 중천세계 1천개를 대천(大千)이라 하여 이를 삼천대천(三千大千)세계라 한다.”

소천 중천 대천 다 합쳐봐야 꼴랑 10에 11승에 곱하기 3인데,
이게 어떻게 현대 과학에서 말하는 10에 23승에 근접하죠?

제발 설명 좀 해주실래요?

더더구나 꿈보다 해몽이라고 사이즈를 지들 맘대로 추측삼아서 크기를 이빠이 늘렸놓은 모양인데, 삼천세계가 꼴랑 해봐야 석가모니 눈으로 하늘에 떠있는 별 보다가 이런게 3천개정도 있겠거니 한 것을 3천세계라고 표현할걸 무슨 아주 지들 입맛으로 다 바꿔서 쳐놓지를 않나? 아주 가만보면 불교나 기독이나 말하는거 들어보면 귀에 걸면 귀걸이요,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게 해석을 해버리는 재주가 있지

디야우스 2018-01-25 (목) 14:13

또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수법으로 계산을 또 돌려봐요?

10에 11승인데, 소천세계가 천개가 있다고 해놨으니 3승을 더해봅시다.
그럼 10에 14승인데 이걸 우찌 설명한답니까?
또 쑈를 해봐요? 중천세계에도 1천개니까 10에 17승이고, 또 대천도 1천개니까 10에 20승.

10에 20승하고, 10에 23승 이게 비슷합니까?

아~ 하기사 종교인들 눈에는 비슷할법도 하겠습니다.

디야우스 2018-01-25 (목) 14:16

우주이 크기는 또 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행성의 갯수는?
"태양계와 같이 한 개의 항성을 둘러싼 세계를 소세계라고 하자. 이것이 1천개 모인 것이 소천세계라는 것이다. 대충 어림잡아 삼천대천세계는 10억개의 태양계와 같은 소세계를 가리키는 것이다. "

그런데 현대 물리학에 의하면 우주의 행성 갯수를 추측하기를 100억개 이상이라고 말했는데 이건 또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10억개랑 100억개랑 비슷하다?라고 또 우기실래요?
심지어 100억개라는 수치는 현대과학으로 볼수있는 망원경으로 측정할수있는데까지 측정해보았을때의 크기지 이보다 훨씬 더 많은것으로 예측하고 있죠.

이것도 좀 설명해주실래요?

일은다했냐 2018-01-25 (목) 14:58

내말은,
20승 23승 이정도의 차이도 못받아들인다면서,(물론 기본 단위가 같다는 전제하에! 소세지에 비유한 소천의 크기가 이미 몇광년단위)
어째서 성경에서 말하는 우주의 크기가 현대과학과 '견줄만하다'고 말했던것인지,
그 근거가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네요. 님이 근거로 든데는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디야우스 2018-01-25 (목) 16:10

내 말은 성경도 불경처럼 우주의 크기를 현대 천문학에 견줄수있다가 요점이 아니구요.
모든 종교는 구라다라는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성경에서 우주를 포괄적으로 "더럽게 넓다"라고 말해놨으면 당연히 지금 현대과학에서도 더럽게 넓다라고 말하고 있죠.

뿐만이 아니고, 이슬람이나 힌두, 유대교는 이런 우주에 대해서 말 안 했을거 같나요? 뻔히 위에 하늘이 보이는데, 두루 뭉실하게 하늘위에 무엇이 있다라고 포괄적인 표현을 썼을거고,
그리고, 불교처럼 수치를 썼으면, 아주 쌩쑈를 하면서 비스무리하게 이 당시에는 이러했으니 지금 수치로는 대략 이것과 같으니 우리 종교는 맞다.라고 표현을 했다는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종교는 믿을만한 가치가 없다는데에 서술하고 있는데 이걸 캐치를 못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불가

davyoule 2018-01-25 (목) 06:34

개독을 한마디 말로 바르신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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