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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렬에 가려진 최악의 동네..

샤방사ㄴr 2018-01-21 (일) 19:11 조회 : 28292 추천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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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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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도즈 2018-01-21 (일) 19:16

양아치 구역이라 양구인가...

미마스 2018-01-21 (일) 19:12

저긴 군바리 등처먹는게 생업이라죠?

오기어 2018-01-21 (일) 19:12

양구 밤이슬 맞으면 10년 늙어집니다.

미마스 2018-01-21 (일) 19: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긴 군바리 등처먹는게 생업이라죠?

Ast가브리엘 2018-01-21 (일) 19:12

개새끼들임

하라연 2018-01-21 (일) 19:14

진짜 나쁜새끼들임 난 문산에 있었지만 거기도 존나 야박하다 느낌
그런데 후방쪽 훈련나갔을때 친절하고 뭔가 대접받는 느낌받으니까 신기했음

오버도즈 2018-01-21 (일) 19: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양아치 구역이라 양구인가...

피에르디 2018-01-21 (일) 22:49

굿

lrEne 2018-01-21 (일) 19:17

글을읽는데 개빡치네요.. 저는 충북 제천에서 군복무했엇는데 거기도 지역이 조까타서 여름엔 덥고 겨울엔 5월에도 눈오는 곳인데 똑같이 군바리들 등처먹는 새끼들밖에없었음.. 글읽는데 저도 모르게 ㅂㄷㅂㄷ하게됨 ㅋㅋ

크리스티앙쟈크 2018-01-22 (월) 01:51

제천은 군인을 등쳐먹기보다
박달재.프리미엄이라고
같은물건 충주에선 싼데 박달재만 넘으면 비싸지는 이상한 상황을 보여줍니니다.
그지같아요
그래서 제천 주민들도 제천에서 쇼핑 잘안하죠.
충주나 원주로 나가지..

야키다 2018-01-22 (월) 16:40

제가 제천 사람인데, 제천 주민들도 제천에서 쇼핑 잘 안 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얘기이네요.

크리스티앙쟈크 2018-01-22 (월) 19:31

제천은 제천주민으로 살아가는데 별 메리트가 없습니다
산은 엄청 많고 중간에 뚝잘라먹는 청풍호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산단이 크게있는것도 아니며 임금은 적고 물가는 비싸죠
춥기는 더럽게 추우며 시멘트 사업때문에 큰차도 많이다니고 미세먼지 농도도 심합니다
단지 휴향이나 전원생활로 보자면 그나마 살만하지만 도로여건도 불편하구요
삼성의료원 막은것도 문제였구요.
노인인구수 폭등 주변도시로 젊은인구 유출 심각..
관광으로 보면 단양에 밀리고 산업화로는 충주 원주에 밀리고
그나마 동서고속도로 후딱 뚤려줘서 중간기착지 혹은 생산기지 역할을 해야하는데
음성 충주 금왕 진천 오송 오창 청주 등에 밀려서 살아남기나 할런지 궁금해지는 상황이 제천입니다.
제천이 고향이고 제천에서 살지만 이렇게 암울한 도시는 전국에 몇 없을겁니다.
철도는 망해가고 시멘트 사업은 당장 단양조차도 폐쇄하는 상황이구요.
바이오벨리? 입주 얼마나됬나요?..
후..

우비11 2018-01-22 (월) 17:09

충주에서 제천까지 자차로도 한시간 걸립니다. 제천에서 원주도 한시간.. 쇼핑하러 가기에는 너무 먼 동네죠

흐음음음 2018-01-22 (월) 18:44

수도권사람도 코스트코가려고 한시간 운전하는데요뭐

크리스티앙쟈크 2018-01-22 (월) 19:21

죄송하지만.. 제천시내에서 충주 칠금동까지 자차고 35분찍구요
원주까지 30분안쪽으로 찍습니다.
제천역 근처에서 현재 살고있구요.
제천 옷가게? 몇군대 없고 사이즈 디자인도 별로 없습니다
제천에서 1시간 가면 이천롯데 프리미엄아울렛가고요
여주아울렛도 가죠
1시간 근방에 널리고 널린게 제천보다 저렴하게 혹은 가짓수 많은곳이 널렸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차이납니다.
바로 주변도시인 충주 원주보다 물가는 비싼데 굳이 제천에서 살필요가 없죠.

옥상달빛 2018-01-22 (월) 09:52

저도 제천 5탄약창 수송부 출신 ㅋ

아넴리온 2018-01-22 (월) 19:02

오 저도 5탄약창 2경비중대 출신인데 ㅎㅎ

군수사출신도 만나기 힘든데 반갑습니다 ㅎ

옥상달빛 2018-01-23 (화) 17:38

2지역이 밥이 맛있었죠 ㅎㅎ
거기도 파견 일주일 갔었어요

Apink정은지 2018-01-22 (월) 16:06

제천이면 37사 아닌가요??

옥상달빛 2018-01-22 (월) 16:13

37사는 증평인가 그쪽이었어요

Apink정은지 2018-01-22 (월) 16:37

제천대대도 37사 소속 112연대 인가 111연대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제가 37사 나와서 주변 부대를 본거 같았거든요 ㅋㅋ

옥상달빛 2018-01-22 (월) 17:03

그랬군요
저희 부대에 37사 헌병대가 파견 와 있긴 했어요

처릿 2018-01-21 (일) 19:17

응 곧 배달

고맙당 2018-01-21 (일) 19:23

ㄹㅇ 공감 21사단 군대 다녔는데 저 10년 저문구만 보이면 욕부터 나옴

그리고 군인들 상대로 곰취 팜 ㅋㅋ

집으로 보내줄 사람 있냐고 사람들 혹해서 사는 사람 엄청 많음

지금 생각해 보면 거의 날강도 시끼들

대민지원 매년 여름때쯤 나가는데 비닐 하우스 치는거 해주고

자장면이나 이런거 하나 사줌 그래도 좋다고 나갔는데

답없는 동네임

슬롯매냐 2018-01-21 (일) 20:13

저도 21사인데 반갑네요 ㅋㅋ
사단장 한번온다하면 지뢰밭까지 무시하고 중대 다나가서 곰취따다 받쳤는데 ㅋㅋ
다행이 사고는 없었지만..
사격장만든다고 인력으로 풀베고 나무자르눈데 지뢰나옴
다행이 사고없이 모두 막사로 들어오고 폭발물처리반출동햐서
폭발시켰음 ㅋㅋ 재수없음 국가유공자됨 ㅋㅋ

여튼 입대기간동안 양구에서 돈무쟈게 쓴듯.. 그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부들부들하네요 ㅋㅋ

쿠커솔져 2018-01-21 (일) 21:55

재수없으면 국가유공자도 못되요 ㄷㄷ

27142816 2018-01-22 (월) 09:05

곰취판다는 이야기에서 빠ㅓㅇ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폼폼 2018-01-21 (일) 19:25

21사단 나왔는데 그냥 지역전체가 군인을 호구로 봄 ㅋㅋ

아갓씨 2018-01-21 (일) 19:27

대체적으로 군인들 상대로 장사로 먹고사는 동네는 다 저런거 같더라고요

저도 양구에서 군생활했지만 전 저꼴 보기 싫어서 외박도 3번밖에 안나간거같어여..

특히 전 운정병이라 시내에 자주 나가봐서 더 꼴보기 싫었던거 같네여... 퉤이

피에르디 2018-01-21 (일) 22:50

베스트 드라이버시군요

아갓씨 2018-01-22 (월) 01:00

그냥 드라이버입니다 ㅠ

백기사야 2018-01-21 (일) 19:31

전 2사단 17연대라 인제에 있어서 양구는 몰라요 ㅠㅠ 왜 눈물이 나지 ㅠㅠ

내일일은내일해 2018-01-21 (일) 19:37

잣같은 것들이 헌병대 누구안다, 기무대 누구 안다며,
지가 기무대, 헌병대인줄 암

강토322342 2018-01-21 (일) 19:41

90년대 양구 남면에서 복무.
하아........이젠 욕도 안나올정도...
주,휴일에 대민지원 끌려나가는 날이 더 많았던....
그래도 양심있는 곳은 돼지고기라도 몇점 주는데 어떤 쌍년은 라면 끓여주던.....
하아....지금 생각해도 쌍욕 나오네...

중도의표본 2018-01-21 (일) 19:52

한중일 상인 중에 한국 상인이 제일 ㅈ 같구나

정의구현불가 2018-01-21 (일) 19:58

피시방비 군인 요금이 따로 존재함 (더 비쌈)
모텔 요금 주말 되면 방이 남아도는데 방 없다고 군인 상대로 바가지요금
택시 미터기 요금이 아닌 고정요금을 받고 있음 즉 바가지요금
음식 역시 군인들 상대하다 보니 맛도 개같이 만들고 가격도 창렬
각종 지역 행사시 군인들 노동력 갈취 말이 대민지원이지 노예처럼 부림
그리고 더욱이 이해가 안갔던 것이 군인 주소지 같은거 양구로 옴기는 캠페인? 같은거 했음

소드마스터척준경 2018-01-21 (일) 20:01

화천도 똑같은데 사창리 시팔놈들..

요호부민 2018-01-21 (일) 20:19

양구 ㅋㅋㅋ
저 동네가 딱 못배워먹은 꼰대 부락의 표본이죠

노우렛 2018-01-21 (일) 20:25

저는 홍천쪽에 있다왔는데, 이수지역을 부대 동네말고 홍천 전체로 확대한다고 하니까
부대 동네 마을에서 개쌍난리부르스를 피워서 취소됨

북한놈들이 아니라 그 지역 개간놈년들을 다 쏴죽이고 싶더라고./.

ke23w3t5 2018-01-21 (일) 20:30

외부와 소통이 단절되고 교류가 적은 지역일수록 네거티브한 지역적 특색이 강하게 나타나죠.
점차 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

뚜루뚜루 2018-01-21 (일) 20:52

양구 21사 6x연대 출신입니다. 저희는 양구까지도 못나갓어요. 방산면만이 이수지역 이였습니다. 위 기사에 사고난 도고 터널을 지날수가 없었습니다. 게임방하나 당구장두개 비디오대여점 두개 식당 몇개 빵집하나 중국집하나가 놀이에 전부였습니다. 양구까지만 나가고 싶은 맘이였죠. 시간당 2천원하는 스타밖에 인돌아가는 게임방도 자리가 없어서 못했구요. 비디오테잎은 두시간안에 반납. 여인숙수준에 모텔은 당시 팔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최악의 양구에서도 버림받은 부대죠. gop라인은 거의 전라인이 차량운행금지라 부식이 케이블 혹은 사람들이 매번 들고 소초까지 올라가야하는 미친연대 gop 근무하면서 황금마차 한번도 못봣네요.

바나나ㅎ 2018-01-21 (일) 21:15

2사 62포

물수제비 2018-01-21 (일) 21:43

양구랑 군대는 짜증나는데 암튼 2사단 출신분들 보니깐 반갑습니다. 98-7100XXXX

제길앤하이트 2018-01-21 (일) 21:45

윗님 반갑네요 ㅋㅋㅋ
저도 2사 62 브라보 에푸닥씨 무전병이었는데 ㅋㅋ
동생은 철원이었는데 엄니가 왜 너는 외박나갈떄마다 니 동생보다 5만원 이상 더 필요하다고 하냐고
의심받았다는 ㅋㅋㅋ
철원도 물가 세다는데 양구에 비하면 뭐 ㅋ

Montreal 2018-01-21 (일) 22:06

이수지역 묶여있는 대부분의 군부대 근처가 다 이럼. 화천도 이래요.

코난 2018-01-21 (일) 22:06

2사단 정모인가요 ㅎㅎ
천도리 18포.
요즘도 거기 있는가 모르겠네
ㅈ같은 천도리...

심심한데뽀뽀나 2018-01-21 (일) 22:18

하... 나라지키러 가는 청년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보다니..
총살해야될 놈들이 너무 많음.

미르헌터 2018-01-21 (일) 2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구.............

아다차 2018-01-22 (월) 00:10

2사단 통신대대 나왔습니다.
쓰레기 양구는 살면서 갈일이 없었으면 가도 돈 10원한푼도 안쓸거임

junhyeong2 2018-01-22 (월) 00:10

저는 55사단

Nostalgh 2018-01-22 (월) 14:51

혹시 의경 나오셨나요 ㅋ~
저도 충주경찰학교 가기전에 55사 잠깐 있었습니다. ㅋ~

쑥로그 2018-01-22 (월) 00:15

생각했던대로..

베르킨게토릭스 2018-01-22 (월) 00:46

양구 인제 화천 다 비슷한 상황

淸貧樂道 2018-01-22 (월) 01:13

양구에서 군생활했지만... 이곳 토박이들은 엄청나게 폐쇄적임... 거기다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도 그다지 친절하진 않음... 그다지 볼 것도 먹을 것도 없음... 그러다보니 방문객이나 군인들은 그들의 호구나 물주 정도로 여김... 한국전 때 개성 뺏기고 여길 왜 뺏었는지 이해가 안감.

durand 2018-01-24 (수) 10:34

맞아요..

저도 군생활을 여기서...

여긴 탈영도 못해요..

양구대교 지키고 있는 헌병들을 지나야 하는데...
여기 아니면 나갈 방법이 없음...

박태환이라면 대교 밑 수영해서 갈 수 있을라나???

일반인은 자살행위....

그러니 탈영해도 결국은 배고파서 복귀함...

rntaos 2018-01-22 (월) 02:02

군부대 장이 개xx새끼죠.

소이힛 2018-01-22 (월) 03:37

여기 시래기가 핫 함.

대환단 2018-01-22 (월) 04:21

2사단 31연대 사촌동생도 21사 나와서 양구랑 악연은

루이얀 2018-01-22 (월) 06:38

대표적인곳이 몇곳 있잖아요 그런곳 보면 운영하는사람들이 다 군인가족이던대...

아벨라 2018-01-22 (월) 09:30

얼마전에 논산도 기사났죠. 네 그렇습니다. 군부대 근처 지역은 다 양아치 새끼들 밖에 없는거죠.

민족성 자체를 탓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z쿠모z 2018-01-22 (월) 09:34

아 나도 21사단에서 제대했는데 택시비는 정말 열받음 부대까지 오는 버스가 하루에 두대였고 한번 외출이나 휴가 나갈려면 택시 탈수 밖에 없음 택시 요금 찍으면 만원도 안나오는데 부대 근처는 사람들 안다닌다고 10년전에 2만오천원씩 받아감

출첵소령 2018-01-22 (월) 10:08

괜히 헬조선인가

소마랑 2018-01-22 (월) 10:50

저 복무할때부터 바뀐게 없는 헬동네네요. 진짜 저지역은 모든 주민들이 양아치입니다. 백반집 할머님 빼놓고. 밥집하시던 할머니는 군인이라고 밥 찌개 반찬 리필 엄청 해주셨네요. 그 외는 전부 양아치입니다.

공원 2018-01-22 (월) 11:23

모든 주민은 좀 그렇네요ㅋㅋ 상가하시는분들이 양아치인거지 다는 아닙니다.

소마랑 2018-01-22 (월) 11:27

아 그러네요. 정정하겠습니다. 모든 상가하는 주민들이 양아치입니다.

최고엠씨재석 2018-01-22 (월) 10:50

군부대근처는.....-_-;;

77빙고 2018-01-22 (월) 10:52

그 근처에서 왕복 택시비용이면,
렌트카 사업도
생각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高木正雄 2018-01-22 (월) 11:29

전쟁나면 양구놈들부터 학살당하겠네

술김에 2018-01-22 (월) 11:29

양구 문화가 우물안 문화군요~

튜닝튜닝 2018-01-22 (월) 12:09

24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x같은 동네군요.

▶◀탈레랑 2018-01-22 (월) 12:41

동면 임당리 손~

락커가되자 2018-01-22 (월) 12:53

어느 군부대 외박되는 지역은 다 저렇죠...저는 원당이였는데 아주그냥 얼마나 해처먹는지...

고독사랑 2018-01-22 (월) 14:00

입이 두개라도 할말이 없는곳이라 양구입니다.

옹느랑 2018-01-22 (월) 14:05

수기사 현리는 엄청 양반이었군...

결사 2018-01-22 (월) 14:38

6사단 철원출신으로 동송지역이 외박가능이였는데 당시에 모텔이나 음식가격이 비싸서 욕많이했었는데 글,댓글읽어보니 동송은 양반이였군요 ㅋㅋㅋ

아이론딕 2018-01-22 (월) 14:53

2사전차

졸린다 2018-01-22 (월) 15:46

저건 춘천쪽이네요 양구 2사단 출신인데 .. 참 호박엿같은데죠 ㅎㅎ
당시 모텔이 서울의 2배정도 외박 한번 나가보고 물가에 후달려서 다음에 못나갔습니다.. 안나가고 .. 후임중 나가고 싶은애들 밀어줫죠 저대신 좀 보내주라고요... 저야 짬먹었으니 ......
국토 정중앙 배꼽 만지러 사격장에 자주 갔는데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