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 먹튀 주의보.jpg

모르면 당하는 세상이네요.
양쪽의 권익을 지켜야 할 공인중개사가 제 역할을 하기는 고사하고 반 사기를 치는 경우도 허다하니
모두 조심하세요.

저건 공인중개사 고소할 수 없는건가요? 사기 안 당하고 깔끔하게 거래하려고 수수료 주고 공인중개사 이용하는건데..

직업상 빠저나갈 방법에 대해선 빠삭하죠.
현실적으론 고소해봐야 절대 승소 못합니다.
대개 현찰 박치기라 세금도 거의 면제고....
그래서 보면 치킨집 다음으로 많이 뵈는게 복덕방들....

공인중개사가 치킨집보다 많을껄요 우리나라에서 최고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편의점보다도 더 많음

기레기가 기사를 이상하게 써서 그렇지 공인중개사는 정상적으로 일처리했습니다.
질권설정한다고 첨에 다 이야기했는데 집주인이 나중에 까먹은 것이지...
보증금 내줄때 공인중개사에게 물어보고 내 준것도 아니고.

아.....글쿤요.
근데 뭐 저리 복잡한지.....
솔직히 읽어봐도 뭔 소린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네요.
거기다 법률및 부동산 용어들 보면 죄다 외계어들인지....

질권설정 통지서가 갔을건데, 제대로 안보고 세입자한테 입금하고 당한듯..

통지서좀 잘 읽지

이래서 전세를 없애야 하는거다. 월세가 은행이자 다섯배라 돈낭비라는 사람이 있지만, 그거 아낀다고 목돈을 대출받으면 이런 사기가 아니라도 인생 피곤하게 사는거다. 전세가 세입자를 위한게 아니라 은행등 돈있는 사람들을 위한거란걸 알아야 한다.

세입자님이 lh에서 받으셔서 저는 동의해주고
lh부담분은 lh넣어주고 저도 반환할때 lh건 lh에 반환했는데..

저런 경우 뭔게 법적으로 제한이 걸리게 정비가 필요할듯..

공인중개사 면책인가요. 그 많은 수수료 줄때는 마지막거래까지 책임지게좀 했으면 합니다.

중개사의 중개 범위는

계약서에 도장찍고 계약금 주고받는것에서 끝납니다.

잔금이 이행되던 말던 중개사 책임이 아니란거죠. (중개사의 실수로 잔금이 안될때 외에)

중개사가 다 알아서 해주실꺼야~는
이명박에서 끝내도록 합시다.

법무사까지 끼고하심됩니다 정 불안하시면

전세대출은 주인의 연대 보증없이는 절대로 해주질않습니다
전세대출 그자체가 주인의 대출이고 단지 이자만 세입자가 부담하는겁니다
그냥 선심쓴거네요..

근데 솔직히 글 읽어봐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왜케 복잡하냐.....ㅠㅜ

이건 지능적인게 아니라 나라가 집주인에게 행패부리는 겁니다.

은행만 손해 없어요.

보증이 사라졌다는 말만 하지 후려칠 방법은 많죠.

국내법이 워낙 허술하죠...워낙 구멍이 많아서 범죄자들 해쳐먹기 참 좋죠...

도장 찍은 책임
은행이 세입자 무엇을 보고 몇억을 대출해주나? 집주인 보증을 믿고 대출해 준건데
채무 문서에 도장찍을때 그 의미를 모를 정도면 거래행위하면 안되지

전세자금 대출이 두종류가 있어요

은행직원이 집주인의 도장과 서류를 받아가는것과
그냥 전화해서 계약 사실확인만 하는거...(이건 세입자의 신용으로 받는겁니다)

은행원에게 도장찍어준게 있다면
나중에 그 도장 찍어간 은행에 꼭 확인을 해보고 보증금을 반환해 줘야 합니다.

그냥 전화 해서 확인한 은행 대출은 그냥 세입자 내주면 되구요.

도장 찍은 책임도 있지만
저 집주인이 받은 전세자금 대출은 다른지 모르지만
세입자에게 돈을 왜주는지 모르겠네요
사기 대출이나 그런거 때문에 세입자에게 은행권에서 돈 안줄건데
저도 작년에 전세자금 대출 받았는데
서류 준비만 제가 하고 돈은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바로 쏴주던데
계약이 끝나면 당연히 집주인이 은행에서 돈을 받았으니 은행으로 쏴야지
왜 세입자에게 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기꾼 천지네
저런거 안당하려고 공인중개사 끼고 하는건데 ㅉㅉ

때려죽여야됨

예전에 이런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세입자 분이 쓴글이 였는데 자기가 대출 값은거 다 상환해야 전세금 빼준다는 집주인 이야기...  그때는 집주인이 이상한 사람인지 알았는데.. 이런일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