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현실적이어서 눈물나는 이야기

아..괜히봤다....ㅠ

안본 사람 보지마

울컥했네요.. 잘 봤습니다..

와........진짜....광고....와.......이것도 설마 탁행정관 작품인가...메세지가 정확하네 와..

아 제기랄 걍 보지말걸
덧글 먼저 보시는분 걍 뒤로가기 누르세요 젠장

청와대 광고입니다.

내용때문에 그래요
걍 보지나 말걸 봐서 기분 착잡 하네요
부모님에게 더 잘해드려야 겠어요

덧글도 이해는 합니다만 건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려면 타인의 삶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겠죠

이 컨텐츠는 치매부양가족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예 보지 말라고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네요.

아니 뭐 바퀴벌레본사람처럼 ;;

아이가 옷 입고부터 100% 예상했으나 상황이 그냥 너무 슬퍼요

보지마세요 ㅜㅜ 침대누워서 울고있습니다

오구실 배우 연기 좋네요... ㅠㅠ

이거 보지마세요 정말 폭풍 눈물 쏟아집니다

예상 못햇는데 너무 가슴 찡합니다. .......

ㅠㅠ

아 슬프다

아 이마트 광고인줄 알았는데....
눈물이....

경험한 사람이라면 눈물이...

아...........울컥하네요

처음부터 예상은 했지만 참 좋은내용 이네요..

쩝...ㅜ.ㅜ

아씨 눈물 ㅜ ㅜ

애잇.. 마트서 맥주사는거 아니넷...



에잇....ㅠㅠ

우리 할머니도 제가 일 갔다오면 학교갔다왔냐라고 물으셔서 네 공부 열심히 하고 왔어요라고함... 치매 초기이신데 어머니께서는 이미 증조할머니, 외증조할머니 두분 치매걸리셨는데 보살피셨고 이번에는 할머니가 치매초기라 걱정이 태산이시네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마트 광고처럼 만들지 ㅠㅠ

애기 사라지고 못보겠다.. ㅠ.ㅠ 그냥 내렸어요.. 광고 너무 잘 만들었네요..

아 치매 진짜..... 사람이 너무 오래 살다보니 생기는 병이긴한데 답이 없죠..

아..아침부터...ㅠㅠ

ㅠㅠ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ㅠㅠ 왜...

이마트 광고 배우분이어서 코믹을 기대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요양원에서 일했던 사회복지사인데요.

진짜 눈물나는 케이스 많습니다.

요즘에는 요양원에 등하교 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주야간보호 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호자가 일나가는 동안 요양원에서 어르신을 봐주다가

일 마칠때 집으로 돌려보내드리는 일을 하는 것이죠.

요양원에 입소가 안되는 등급의 상태가 그나마 좋으신 어르신들이

그 대상입니다.

위의 영상에 나오는 어르신 같은 분이 그런 경우인데요.

밤에는 보호자가 어르신을 집에서 보게되고 휴일에도 집에서 어르신을

보살펴야 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종종 어르신을 잊어버리거나

어르신이 그냥 집밖으로 나가서 집을 못찾아 오는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저희 요양원쪽에 연락와서 혹시 왔냐고 묻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같이 찾아드린 적이 많습니다.

보통은 귀소본능때문에 본인이 예전에 살던 집이나 집으로 가는 길,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자주 발견되지만 이렇게 날이 추운 요즘에는

안좋은 일들이 많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모두 치매어르신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합니다. ^^

아... 눈물이 ㅜㅜ

이 여성분 이마트 광고에 나오신분아닌가요?ㅜㅜ 아 눈물좀 닦아야지..

이거 보기전 누가 옆에 있다면 보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나네요...

눈이 진심으로 아프네요

치매 국가책임제.
나라에 감사하다고 느낀게 9년만이네요.

좋은 복지정책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오구실좋아.. 눙무리 ㅠㅠ

ㅠㅠ 엉엉ㅇㅇㅇㅇㅇㅇㅇ

친구 어머니께서 치매를 앓고 계셨는데 친구가 하는 말이 당신한텐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이 아닌 남한테 미안했거나 상처줬던 기억이 항상 가슴 한켠에 있는것같다... 라는 얘기를 들었네요. 당신의 미안해했던 과거를 친구가 들었을때 정말 가슴아팠다 합니다.

오구실 배우만 보고 이마트 광고구나 하면서 끝까지 봤는데 아.. 가슴이 아프다..ㅠㅠ

아..........ㅜ.ㅜ

가게 간판이 낯익다 했더니 정릉시장이네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