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융자가 없다고 하는데 그럼

부동산가셔서 등기떼서 보자고 하세요 등기에 다 나와있음

보통 건물에 근저당인 없다.. 즉 건물보증으로 돈 빌린게 없어 건물이 넘어갈 일이 없다 = 보증금 때일 걱정이 없다..
인데 걍 등기부 등본 보면 근저당 사항 나와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계약시 도장 찍기전 당일 등기부 등본 확인..계약 후 주민센터 들러서 전입신고 하시고..확정일자 받으시면

일단은 안전합니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다 나옴 ㅋ

위험이 적어지는겁니다.

등기도 100% 안전한 건 아니라네요.

근저당 없는 경우라면 상당히 오래된 원룸일 경우가 많은데 이정도면 건물 시세도 낮겠구 먼저 들어온 세입자의
보증금이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겠네여

1, 부동산 등기부 등본 (토지,건물)을 일단 확인해야 합니다.. 임대인의 말이나 중개인의 말만 믿고 ..  근저당 or 채무 없다하여도  임차인에게도 확인하여야할 의무가 있다는 판례가 있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임차하시는  건물의  시세를 대충 알아야 할것이며,  임차중인 가구수및 대략적인 보증금을 계산해보셔야합니다..

3. 대략 따져서 임차인들의 전체 보증금이 건물 시세를 넘지 않는다면  1순위로 채권확보하실수 있다 사료됩니다.

4. 계약을 하신다면 빠른시일내에  점유(대항력)+(주소이전) 확정일자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5.  보통  등기부 등본을 떼어 봤을때... 등기부 등본에  소유권 관계만 나와 있고 을구에 소유권 이외의 사항이 지저분하게  나와 있지 않다면 (예: 근저당말소, 가압류,압류,가압류해제등등)  그  소유주는 재산을 대체적으로 관리가 잘되는 소유주로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