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한데, 현대미술품의 가치는 어떻게 매기는 걸까요..

돈세탁 수단이라는데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ㅋ

감정하는 사람이 액수를 보증해주고 경매에서 금액이 정해지고 이후로는 그 작품 하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로 수억수십억이 움직이지 않나 싶네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뇌물이라는 생각을 덜 하죠.
세금 문제도 상당히 유리하고.

현대 뿐만이 아니고 모든 미술품은 그 것에 담긴 의미와 가격이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은 작가 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 사건, 재료 등등이겠죠.

너무 나간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일어났고 벌어지고 있는 일중 하나....

유명세라고 할까요? 유명인의 친필 사인이 어떻게 보면 사람이름 쓴것에 불과한데 엄청난 고가에 실거래가 되는거랑 비슷한 이치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업계에서 좀 유명한 사람이 종이에 점하나 찍어놔도 돈이 되버리는 것이죠

미학이라는게 존재하는데요, 철학과 비슷하게 왜 아름다운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학문입니다. 최초의 예술은 자연을 모방하거나 신의 세계를 상상하여 그리거나 하다가 카메라 이후에는 카메라가 담아낼수없는 공간이나 색을 담아내려고도 했구요, 그후에 전쟁과 산업화에 따라, 의미없는것 누구나 복제가능한것 등으로 예술을 표현하기도 했네요 최근까지는 공부 하진 않았지만, 나름의 미술 사조가있고, 표현이있습니다. 그 작품이 나올때 시기에 맞춰 어떤 생각으로 그림이 나왔는가? 가 중요한거 같아요. 제 짧은 지식은 이렇습니다.

현대미술의 시대정신으로 검색해보세요
만화로 쉽게 설명해줘요

오히려 쉬운 문제입니다
연예인의 CF단가 매기는 이치를 생각하면 답이 얼추 상상이 될겁니다
미인,미남이라고 연기,노래 잘한다고 무조건 높은 가격이 아닌 이치입니다

그들만의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