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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캔슬 2018-02-18 (일) 22:17 조회 : 2001 추천 : 2

불편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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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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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ree 2018-02-18 (일) 22:18

착한사람은착하고 나쁜사람은 나쁜것 같습니다

김국밥 2018-02-18 (일) 22:18

보통 씹돼지쿵쾅이들이 대다수조...

뭐지이게 2018-02-18 (일) 22:19

참 안타깝지만 저도 동의합니다.
자신감있고 쾌활한 애들이 더욱 학업성적도 좋고 인상이 좋은것같아요.

후뻐다우버 2018-02-18 (일) 22:19

보통은 생긴데로 놀죠. 사랑많이 받고 자란사람과 항상 놀림과 욕먹고 자란 사람이 다르겠죠

아자ㅏㅇ 2018-02-18 (일) 22:19

잘생긴 남자애들도 배려심 좋고 호탕하고 재밌음

특히 안여돼같은 애들은 같이 있으면 답답해서 미칠거 같음

월급루팡 2018-02-18 (일) 22:19

쿵짝쿵짝

yohji 2018-02-18 (일) 22:21

부끄럽지만 비슷한 생각을 ,,

빛으로 2018-02-18 (일) 22:22

보통 성격이라는 것이 '마음의 여유 =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죠.
여기서 마음의 여유라는 것이 돈이 될 수도 있고, 타인으로 받는 사랑일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잘생기고 이쁜애들일 수록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 성격이 좋을 수 밖에 없음.

가르침의뜻 2018-02-18 (일) 22:22

여러사람이 있을때는 지가 이쁜걸 알기 때문에
더 이쁨 받을려고 착한척을 많이 하더군요.

유령이당 2018-02-18 (일) 22:22

제가 초중딩일땐 이쁜애들이 더 싸가지없었는데 ㅋㅋ

석린대왕 2018-02-18 (일) 22:22

착한 애들이 이쁜거지.. 이쁜애들이 착하진 않죠.

RjwutoRi 2018-02-18 (일) 22:23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죠
못생기고 뚱뚱해도 활기차고 존중받는 인물이 있는가하면 손가락질 받는 것들도 있으니
근데 뚱뚱한건 그렇다쳐도 못생긴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의느님이 있어야 하니

disturbe 2018-02-18 (일) 22:24

뭐 ㅜㅜ 그런 듯 합니다.

어쩌다 후방, 및 슴가 나오면 사귀던 여친이 키가 174.2 슴가 속옷 가게에서 못사는....
이런 비스무리한 글 올렸는데

댓글에 첨 밝히지만 초창기 사귈 때 연예 기획사 견습생이 였죠.

에효 내가 미쳤지 ㅠㅠ

20세기소년 2018-02-18 (일) 22:25

사회생활해보면 더 확실하게 느껴지던데요.

회사인원도많고 표본도많았을떄 더 확실했습니다.

하레와구우 2018-02-18 (일) 22:25

얼굴이랑은 상관없고 환경이 중요한데 못생긴 애들이 그런 환경에 자란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ㅁㄱ들만 봐도 감이 옴

사회생활이 안되니 집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들기는...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27

모든 경우가 그런건 아니겟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많이 느꼈음
부탁할때도 커피 하나 사주고 하는 애랑 안하고 부탁하는 애랑 느낌이.. 참

보일락말락 2018-02-18 (일) 22:28

음......
이 역시 부익부빈익빈과 같은 얘기일 수도 있네요.
그리고 전 그렇게 느낀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녀념념 2018-02-18 (일) 22:29

ㅋ 예뻐도 성격 더러운 애들 있는데 그건 현재 님의 사회적 위치에서 어쩔 수 없이 예쁜 여자보다 못생긴 여자를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못생긴 여자 예쁜여자 논하기 전에 본인의 현재 상황을 잘 생각하세요.사람은 다 똑같습니다.님 같은 경우 장미란은 성격 최악이겠고 살인자들 보면 다 험악하고 못생길거 같죠?ㅋ

오늘만하장 2018-02-18 (일) 22:34

남여 갈등을 조장하는 이런글 다시는 안봤으면 합니다.
일단 신고합니다. 깨끗한 이토를 만듭시다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37

남여 갈등?

덜더리 2018-02-18 (일) 22:34

이토 수준이 점점 개판일세ㅡㅡ

ABC초코 2018-02-18 (일) 22:36

주기적으로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인 가난한 사람은 성격 나쁘다 못생긴 사람은 성격 나쁘다
왜 이런 편견을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음 저 같은 경우는 못생겼고 가난하니 어마어마하게 성격 나쁘겠군요
아이들한테도 이렇게 가르칠껀가요?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2:37

글 쓰신 분처럼 생각하면 행동에 그게 다 드러나니까 아마 반감을 많이 사실거에요.

이쁘고 성격 좋다고 칭찬한 여자분하고 못생기고 성격 안 좋다고 욕한 여자 분 둘이

화장실 가서 글 쓰신 분 뒷담화 까는 그림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데요.

먼저 사람을 차별 없이 대해보세요. 대개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습니다.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39

뭔 차별을 했다는거죠?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2:41

님이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고 계시다는 것도 인식 못하고 계시네요.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43

외모로 차별한적은 없는데요?
제가 차별한적 있다고 한적 있나요?
망상은 자제하세요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2:46

생각만 그렇게 하고 행동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고 쳐두죠.

수많은 댓글 중에 제 댓글에 유난하게 반응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어느날 여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외면 당하는 일 같은 걸 겪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48

사람을 차별 했다고 하신분이니깐요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49

망상을 가지신지는 모르겠지만
차별한다고 한사람은 님밖에 없어요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2:57

그럼 웃고 가세요.

그런다고 님이 남을 차별하는 재수 없는 놈이라는 것이 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2:51

발끈해서 자기 정당화 하지 마시구요.

님이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차별이고

그런 생각을 말하고 다니는 것도 차별이에요.

더 얘기 해봐야 소용없으니 가서 생각이나 해보시죠.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52

님이 발끈하신거 같은데요
울지말고 천천히 글을 읽어보세요
차별 당하신적 있으신듯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2:54

제 이야기가 아닌데 제가 발끈할 이유도 없구요.

님처럼 울고 있을 이유도 없구요.

사람을 차별한 적도 없고 차별 당한 적도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꽤 인기가 좋았던 편이라 이성이 아쉬운 적도 없었어요.

그래서 여자들이 재수 없는 남성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많이 들어봤답니다.

그게 누굴까요?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55

ㅋㅋㅋㅋ 부들부들 거리지마세요 웃겨요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2:57

그럼 웃고 가세요.

그런다고 님이 남을 차별하는 재수 없는 놈이라는 것이 변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3:00

ㅋㅋㅋ 끝까지 그러시네 ㅋㅋㅋ 감정을 토해내지마세요 제가 님 차별한것도 아닌데 ㅋㅋㅋ

석린대왕 2018-02-18 (일) 22:46

이게 특정이에게 말하면 성차별에 준합니다.
혹시나 모르실까봐 노파심에 알려드려요.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3:01

그냥 님이 쓴 이 글을 네이트 판 같은 곳에 올려보시면

님은 아마 십자가에 못박히게 될 겁니다.

스스로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도 인정 못하시는 것보니

정말 사회 생활도 잘못하실 것 같아 보여서 많이 안스럽네요.

차별을 하면서 차별을 하는 줄도 모르다니 그 인식의 차를 어떻게 좁혀야 할까요.

진심으로 실소가 나옵니다.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3:07

ㅉㅉ 차별적 행동 한적 없다고 말을 해도
무슨 미륵이에요? ㅋㅋㅋ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3:09

글 본문에 이미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나오는데

본인이 인식 못하는 것 뿐이라니까 그러시네요.

배우도 아닌데 님 생각이 평소 행동에 드러나지 않을 리도 없구요.

그냥 한심해서 놀아주다보니 댓글이 좀 많아졌네요.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3:09

진상이시네 ㅉㅉ

산들에꽃피네 2018-02-18 (일) 23:11

제대로 된 내용도 없는 댓글만 쓰는 님이 저보다는 더 진상꽈죠.

그리고 님이 하는 인신공격은 너무 일차원적이고 흔해서 재미가 없어요.

하기야 그러니까 본인이 뿌린대로 거두고 다니고 있다는 것도 모르겠죠.

못생겼다고 차고 다니다가 언젠가 돌뿌리에 엄지발톱 멍들어 빠질 날 옵니다.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3:16

우쭈쭈 열받아서 죽으려고 하시네 ㅋㅋㅋ
ㅉㅉ

The미래 2018-02-18 (일) 23:43

안 하다니, 글 제목을 저렇게 정한 것부터가 차별적 행동입니다.
그리고 산들님 말씀에 비아냥 거릴 이유가 조금도 없습니다.

피피어스 2018-02-18 (일) 22:37

착하니까 이쁜대도 어울려준겁니다만?ㅎㅎ

아조나 2018-02-18 (일) 22:37

이쁘면 착해보이죠

coco01 2018-02-18 (일) 22:41

일반화의 오류가 심각 한 수준 이네요.
직접 경험하고 느끼신 거니까 뭐라 말 할 것은 아니지만요.ㅎㅎ

얄리얄리얄랑셩 2018-02-18 (일) 22:44

외모랑 생긴거랑 아무상관없다가 제결론이네요.
만약 못생긴여자가 님에게만 불친절했다면 님이 못생긴여자에게 좀 다르게 대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캔슬글쓴이 2018-02-18 (일) 22:46

저한테만 그러는걸로 글적겠습니까?
주위에 다 보이는걸로 말하는거죠

얄리얄리얄랑셩 2018-02-18 (일) 22:59

사람은요 자기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친절한 반응이 나오고 좆같이 글면 좆같이 구는게 기본매커니즘이에요.
뭐 본인이 그렇게 믿고싶으시다면 설득할 생각은없습니다만 외모에 따라서 행동을 달리하지않았는지 스스로에게 믈어보거나 관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외모에 따라 성격이 분류되는것과 외모에 따라 다르게ㅠ대하는거 둘중 뭐가 설득략있을지요.

asyyy 2018-02-18 (일) 22:48

외모랑 사람 착하고 나쁜거랑은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팩트폭력배 2018-02-18 (일) 22:48

진짜 예쁜 여자한테 안 데여보신듯 합니다. 진짜 착한 사람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예쁜 여자들은 잃을 게 많으니 보이는 데서 착한 척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쁘면 아무래도 인간관계에 능숙하다보니 그런 대처는 잘 하는 편이죠.

아조나 2018-02-18 (일) 22:49

이런 얘기는 마음 잘 맞는 친구들끼리나 하세요. 일부러 나쁜 말을 듣고 싶어서 이러는 거면 이해하겠습니다.

Sedbew 2018-02-18 (일) 22:50

꼭 못생긴넘들이 이런거 따지더라 경험상 그럼

천칠백원 2018-02-18 (일) 22:59

거지 같은 글에 거지 같은 댓글

인간조건 2018-02-18 (일) 23:01

이뻐서 착해보인다고 느끼는 단계시군요

착해서 이뻐보이는 단계도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거부할수없는 2018-02-19 (월) 14:55

루키즘에 빠진 대한민국...외국에선 외모비하하면 인종차별과 같은 급.
잘 못 하면 총맞지요.
우리 방송만 봐도 오래 전부터 외모를 코미디화해서 개그 소재로 삼습니다.
한 가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우리나라 사람...
그리 이쁘지도 잘 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 나고 이쁜건 나이때문입니다.
그때 나이는 잘 나고 이쁜 나이입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 유심히 봐 보세요.
잘 나고 이쁜 사람....별로 없습니다.
잘 나고 성격좋은 사람 많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잘 난 사람이 성격좋다는 건 맞다 안맞다의 차이는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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