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정치 차이

한국은

밑의 계층부터 흘린 수많은 피로

민주주의를 성장시켰습니다.

일본은

승전국인 미국이 강제로 민주주의를 하사받았습니다.

이 두 차이는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전자의 피를 빨아먹은 민주주의를 경험한 시민들은 투표의 권리 행사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승전국으로 부터 강제로 주입받은 후자의 케이스는 시민들의 무관심을 빨아먹고 살기 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민주주의의 탈을 쓴 왕정국가가 일본이란 나라고 대다수의 시민은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관심있는 소수 중 대다수가 우리로 치면 ㅇㅂㅊ인 노답인 동네입니다.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기에 국회의원들의 세습이 당연한 문화로 아는 그런곳이에요.

시민들이 피를 흘려본 경험의 유무가 이렇게 큰거죠.

사실, 일본도 한번 피를 흘린적이 있지만 그것이 실패했기에 더더욱 그런 분위기가 된겁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빨아먹고 사는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