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거짓말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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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왜 자꾸 거짓말을 할까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은영은영 날짜 : 2018-02-13 (화) 20:34 조회 : 655
남자친구가 사소한 거짓말을 자주합니다..

오늘도 다른 사람과 약속이 있어서 저를 못만난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혼자 놀러갔더군요...

원래 혼자 놀러다니면서 고독을 즐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긴한데...

그냥 솔직히 말하고 가면
잠시 기분은 나쁘긴하겠지만 안보내주는것도 아닌데..
왜 늘 이렇게 거짓말을 들켜서 신뢰를 깨버리는건지......

근데 진짜 웃긴게...
거짓말을 늘... 들켜요 -_-;;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하면.. 너무 티가 납니다
빤히 티나는데 자꾸 거짓말을 하네요..

큰 일로 거직말을 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참아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중에 더 큰 거짓말을 하진 않을까요?

이번엔 저도 진짜 화나네요..
자꾸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남자 심리가 뭘까요?
결국엔 들키면서 왜 자꾸 거짓말을 할까요?

강난장이 2018-02-13 (화) 20:35
심리보단 습관이라고 봅니다
K501 2018-02-13 (화) 20:35
헤어지세요.
     
       
글쓴이 2018-02-13 (화) 20:38
헤어져야할까요?
오죽했으면 저한테 거짓말까지하고 놀러갔나 싶기고하고...
          
            
K501 2018-02-13 (화) 20:41
이게 정말 사람 나중에 미칩니다.
장산김선생 2018-02-13 (화) 20:36
그냥 타고난 사람들도 있어요.
윷키 2018-02-13 (화) 20:39
사소한 것이라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싶어서가 아닐까요
미리 알려서 허락을 받는다 한들 이미 자신의 의지는 어느정도 훼손된것이라고 보는것
돈벌자 2018-02-13 (화) 20:41
걱정 안 끼치려 하는 거짓말 아닌가여
이해하세여
아조나 2018-02-13 (화) 20:41
걍 그런 사람들이 있죠.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 어차피 보내줄거면 이리 보내주든 저리 보내주든 이왕이면 안싸우고
 그냥 갔으면 좋겠고...거짓말하고 나쁜 짓 하러 가는 것도 아니니까.....어쨋든 내가 혼자 여행을 간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거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짓말이 싫으면 한 번 날잡아서 따끔하게 훈육을 시키는 것이 좋겠네요
버럭마왕 2018-02-13 (화) 20:43
이런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
근데 대충은 감이 오네요
본문에 보면..
"그냥 솔직히 말하고 가면 잠시 기분은 나쁘긴하겠지만 안보내주는것도 아닌데.. "
-어디 가는것도 일일이 허락을 받아야 하는게 귀찮은듯...
     
       
글쓴이 2018-02-13 (화) 21:04
음..확실히... 절 안만나고 혼자 놀러간다고하면 제가 섭섭해하고 찡찡댔겠죠..ㅠㅠ....
그게 싫어서 거짓말한거 같기도 하네요...
진지하게 얘기해봐야겠어요...
          
            
20세기소년 2018-02-13 (화) 22:05
이거 생각보다 남자입장에서 많이피곤한거에요..ㅠ
그냥 다녀온다규하면 왜 혼자가냐?나랑같이가자 등등
찡찡대는거 들어주다보면 가고싶어도 못가구 그러니
뭐 뻘짓하는건아니지만 조용히 넘어가구싶어서 하는
하얀 거짓말같은거지요 잘이야기해보세요 ㅋ
씌씌붕붕 2018-02-13 (화) 20:46
연인관계에선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리공주 2018-02-13 (화) 20:47
남자 친구가 저랑 비슷한 타입인가보네요 직장 생활 하다보면 사람들한테 치여서 살다보니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어요. 학생인지 직장인인지 모르겠지만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을 가능성이 많아요
     
       
유리공주 2018-02-13 (화) 20:54
성격도 내성적인편이라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는걸 두려워한다기보다 들키기 싫어한다고 해야하나
사실을 말하기보다는 그럴듯하게 둘러대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거짓말을 한다고
싫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게보면 착한 거짓말 정도 되겠네여
변화 2018-02-13 (화) 20:52
사람 안바뀜
히zk루 2018-02-13 (화) 20:55
이토에 좋은 놔아암좌~ 많아요 골라요 ^^ 아니..구...해...줘요~
찐빵사줘 2018-02-13 (화) 20:57
내향적인 사람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사람을 만나는 행위 그 자체로 이미 에너지를 소모하기 시작합니다. 다 좋은데 피곤하다랄까요... 혼자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한 거죠... 그런데 이걸 구구절절 하나하나 얘기해서 이해해달라고 하는 게 힘든 건지 어려운 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거짓말로 시간을 확보한 게 아닐까 싶네요. 아마 남친분은 평상시에 친한 친구가 만나자고 해도 다른 약속 있다고 거절한 경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결국 이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심이...
Drache 2018-02-13 (화) 20:58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 쉽게 안변합니다.
본인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심지어 그게 상대를 배려한다고 미안한 마음에 좀 덜 솔직한 거라고
자기합리화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나중엔 죄책감도 없어지고 거짓말의 정도도 점점 심해집니다.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해결방안을 찾던가 아니면 헤어지는게...;;;;

조금 위에 어떤 분 보이시죠?? 딱 그 예시..
anigem 2018-02-13 (화) 20:59
사소한 거짓말이 나중에는 큰 거짓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바뀌지 않는다면 나중엔 본인이 힘들어 지실거에요..
요이츠 2018-02-13 (화) 21:02
헤어지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여기분들 보세요 이렇게 평화롭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헤어지세요.
MSI갓라이크 2018-02-13 (화) 21:20
ㅋㅋㅋㅋㅋㅋㅋ 습관적 거짓말.... 웃기네요.

만약에 글쓴이 본인이 남친한테 이동 경로마다 보고하게끔 만들고 시시콜콜 간섭하려 든다면?

누구라도 선의의 거짓말을 하겠죠. 근데 그건 본인 스스로는 잘 모릅니다. 자기는 그게 간섭이 아니라

관심이고 사랑이라 생각할게 뻔하니까요. 한마디로 자기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왜곡하면서

남친한테 과연 사소한 거짓말이 습관이라 말할수 있을런지?


지금 본문글도 보면 왜 남친이 그런 사소한 거짓말을 할까에 대한 본인스스로 본인 성격이 어떠한지에

대해서 고민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걍 마냥 상대방이 사소한 거짓말을 한다 여기에 관점을 두고

계신듯... 이건 헤어지냐 마냐 문제가 아니라 본인스스로한테도 물어볼 문제라고 봅니다.


헤어지는건 그 다음이죠...
     
       
글쓴이 2018-02-13 (화) 21:29
저에게 문제가 전혀 없다고 적지도 않았고 그렇게 생각도 안합니다.
제 글은 똑바로 읽은건지??

님 말대로 제가 늘 피곤하게 군다고 칩시다.
그럼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건가요?
거짓말의 정당화가 되나요?
          
            
MSI갓라이크 2018-02-13 (화) 21:33
그 거짓말이 진짜 대단한 잘못을 했을땐 문제가 되겠죠. 그냥 놀러간게 무슨 죄가 될정도로

큰잘못은 아니잖아요? 무슨 도박을 했는데 구라 친건가요? 아니잖아요.

남자친구가 습관적 거짓말을 했다면 대체 그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라는 생각도

본인스스로 해보시라는 말입니다. 물론 윗분 말대로 그냥 습관적 거짓말일수도 있겠죠.

근데 본인이 보내주더라도 기분좋게 보내주는게 아니라 시시콜콜 간섭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 있다는 겁니다.
     
       
글쓴이 2018-02-13 (화) 21:30
댓글을 수정하셨네요
     
       
글쓴이 2018-02-13 (화) 21:33
제 글의 무엇이 님을 그렇게 발끈하게 만든건진.모르겠으나...
제 생각엔 거짓말하시다가 전여친에게 차이신 경험이 있으신듯한데..
매사에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하고 예민하시면 인생 피곤하지 않으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MSI갓라이크 2018-02-13 (화) 21:50
아뇨 거짓말 하다 차인적 없습니다.

솔직히 고민글 보면 보통 자기 자신의 잘못을 배제한채 말합니다. 그건 남녀 누구나 마찬가지

라고 보고요... 근데 관계가 좋아지는 사람은 스스로 잘못을 받아들이고 다름을 인정하면

호전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서로 니잘못이네 내잘못이네 하면서 싸우다 갈라서는거죠.

전 님글에 발끈한적도 없구요 윗분들이 님 남친에 대해서 습관적 거짓말이라고 확신하고

말하길래 그건 확답내릴수 없는 문제이기에 웃은겁니다. 너무 확신해서 말하니까요.

지금 님이 쓰신글은 지극히 본인입장에서 쓰신 글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남자가 습관적 거짓말인건지 아니면 윗분말대로 솔직하게 말하면 보내주긴 하는데

상대방 피곤하게 만드는지 어떤지는 본인의 나쁜버릇이나 습관 이런건 배제한체

고민글을 올리셨기 때문에 알수가 없다는 거예요.
cFrxoima 2018-02-13 (화) 21:45
혹시 자주 보시나요? 너무 자주 봐서 남자친구가 개인시간이 너무 없으면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진지하게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서로간에 신뢰가 깨지면 그건 작은 문제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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