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동안 하던 쇼핑몰 정리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꽃길만 있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 꽃길 걸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해님도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사업은 안해봐서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이거 하나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진짜 사업같은건 정말 꼼꼼하게 알아보고

본인이 전문가 수준이 될만큼 공부 해서 뛰어들어야 한다는것...


연예인들보면 사업한다고 장사 하다가 죄다 얼마 못가 말아먹잖아요. 물론 처음에는 인지도 때문에 매출 괜찮았겠지만

결국 길어야 5년 보통 2~3년안에 다 말아먹고 접는경우가 허다하죠. 문제는 연예인들은 벌어들인 돈이 굉장히 많으니까

사업 말아먹어도 계속 다른거 시도라도 할수 있지만 일반 서민들이 사업 뛰어들어서 하나 접게 되면 막대한 빚만

가중되는 꼴이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는일 잘되시길... ㄷㄷ


전에 개그맨 김학래(심형래랑 비슷한 시기의 개그맨 ㄷㄷ)씨가 사업한다고 요식업 죄다 말아먹고

지금 성공한게 중국집 사업인데 그 분이 저런말 한걸 기사로 본적 있습니다.

가장 가슴에 와닿는 한문장이 이거 였습니다. "어설프게 뛰어들면 100% 망한다"

고생 하셨습니다 ~~

정육점도... 목장 주인이 친인척이거나 지인이면 이윤 좀 보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잘 되겠지 싶어서 뛰어들면...

고생하셨습니다 사바끼기술 잘배우시구요 정육기술 돈되니 라이센스도 취득하세요

실패해도 교훈을 얻었으면 된겁니다.

정육점 이용하던 입장에서 조언하자면
진짜 고객 한명한명에게 친절하셔야 합니다
불친절하고나 바가지 씌운다는 느낌이들면 그날로 쳐다도 안봐요
어짜피 여기 아니더라도 육류 구입할곳은 많거든요

정육점 장사 잘된데요? 다 배달 시키고 대형마트 가고 그러던데

어떤 카테고리 제품이였나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업하시다니 용기에 탄복하고 부럽습니다
도전할 용기도없는저한테는요
정육...잘되시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풀어 나가시기를!!!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 되시길 빌어요

동네 정육점 버티는 기간 생각하면... 정육점은 좀 힘들지 않을지...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우시겠네요 부디 올해 꼭 좋은 소식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음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 해낼 수 있습니다.
나 조차도 나를 믿지 못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더하겠죠...
저도 10년 넘게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있는데, 사업은 아직 무리인거 같고
전공 살려서 투잡 간간히 뛰고 있네요 ㅎㅎ
최소한 60살까지는 돈 벌고 살아야 하니, 퇴직하고도 프리랜서로 뛸 수 있게
미리 준비해 놓는거죠. 20대때부터 했어야 했는데,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ㅎㅎ

정육도 치킨게임중하나 입니다

주변 살펴 보세요 정육점이 얼마나 많은지요

상권 정말 잘 살펴보고 오픈하셔야 합니다.

이거 순식간에 망할수 있습니다.

요새 보통사람이 할수 있는 사업은 치킨게임 아닌게 없네요..ㅡㅡ

정육일은 배워 놓으면 나중에 식당 주방 들어가도 몇백은 받을거예요.
저도 하지만 ㅠㅠ 잠깐 배우고 혼자 하는거라 실력이 잘 안 늘어나는게 문제네요.
저는 정육 전문으로 간게 아니라 나중에 정직원되면 다른 쪽으로 가려구요...

고생하셨어요. 쇼핑몰 운영한것도 값진 경험이 되어 다른 사업에 튼실한 밑거름이 될거에요.,
새사업은 순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