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의 결론 하나죠..

토론전에도 이미 이야기한것들

양측이 모두 규제에 동의한다고
기레기들이 일부러 대립각을 만들었을 뿐
시각의 시발점에 차이가 있지만, 규제의 강도와 앞으로 어떤식으로 규제방향을 잡을 지에 다소 차이가 있는것이죠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4명모두 규제가 필요하고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데 동의 하더라구요. 정말 긴장감있게 끝까지 봤는데 사회를 투명하게 만드는 도구가 될수있을거라고 보지만 또다른 거대세력이 나올거라고 보이더라구요. 거래가 투명해도 새로운 권력이 탄생해서 찍어누르면 법이 어쩌질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정부개입을 최소화 한다지만 오히려 정부가 개입을 해야 되는 경우가 늘어날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