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구)회원게시판
search list 목록 스크랩
[시사게시판]

2018년이 온다는 것..

rank 푸르고 2017-12-31 (일) 18:15 조회 : 430 추천 : 2  
수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왔던 한 해가 한꺼번에 내렸다.
하루하루가 넘어가는 것은 감당 할 수 있었으나, 
큰 1년이라는 숫자는 내 스스로가 감당 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닌가보다.
가슴이 철렁한다. 
사실 어떻게 보면 하루하루의 시간이 흐르는 것 뿐이지만 
사람들은 각자의 의미를 부여한다. 그 의미는 누구에는 축복이지만 나에게는 감당 할 수 없는 큰 숫자이기만 하다.
내년은 난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가슴깊이 내려 앉는다. 
푸르고 게시물보기
반가워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0개
댓글쓰기
search list 목록 스크랩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