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쓰시는 분들....

보충설명이 필요할듯요
꺼진다는말이 완젼히 꺼진다는말인지  온도조절을위해 잠깐꺼지는데 약간찬느낌?이 들정도로 꺼져있다가 다시 켜진다는말인지??????

온도는 42인데 바닥은 차가워서 온도 셋팅을 43으로 하면 42로 표시되어 있던 온도가 32도쯤으로 내려가기 시작하네요...

온수 매트 30도 놓고 쓰는데요. 32도정도 되면 더워서 좀 추운듯하게 잠니다.
40도면 펄펄 끓을텐데;;;
파크론 온수매트 사용중입니다.

30~31도에여.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면 32도.
하이패스님 말씀대로 32도면 평범한 겨울날씨엔 더워서 자다가 깨여.
웰퍼스 온수매트 써여.

30도만 해도 더워서 28도 해요 ㅡㅡ;
온도를 낮추고 이불을 두껍게 써보세요

일상 사용하는 제품의 온도 센서가 사실 좀 불량률이 높아요. 몇 도 정도의 오차는 흔하죠.
그래서 좀 생산중에 보정해서 맞추곤 하는데요. 흠...

온도 센서가 온수 보일러에 들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호스에 온도 센서를 넣어서 전기 배선을 하기엔 곤란하니까. 결국 온수 보일러에서 강제 순환 하는 펌프내의 온도가 42도라는 것인데요.

매트 전체의 온도가 42도라면 상당히 더운겁니다. 체온이 36도이니까 아주 열나는 사람을 안고 자는 듯한 더위를 느끼셔야 합니다. 40도를 넘기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검색 해보시면 쉽게 나옵니다.

추워서 매트를 쓰는 중일 것이니까 실내 온도가 낮다는 것이고 체감 온도는 온수의 실제 온도보다 낮을 것입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일단 제 방에 보일러 관이 터져서 겨울철 냉골에 난방텐트치고 온수매트씁니다.
참고로 온돌난방이라는 기능 사용중인데 설정온도로 시작했다가 어느 시점에서는 설정온도에서 5도정도 낮게 난방하는 기능입니다.
늦가을-초겨울에에 35도 맞추고 양털이불 하나로 11월 버텼는데 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12월 들어서는 양털+오리털 이불에 40도 맞춰놓았는데 가끔 덥다고 느끼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따뜻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016년 귀뚜라미 온수매트 퀸사이즈입니다.

23도에 맞추고 주무식던데요 모친은....

온수 펌프 돌아가는 미세음이 건강에 해롭다는데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괜찮은가요?

무동력방식이라 펌프돌아가는 소리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