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목격자가 쓴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jpeg

팬놈들이나 맞은놈들이나 무식한건 다툼의 여지가 있군요

그 자리에 시진핑은 없었죠. 중국 현지 우리 업자들과의 행사였으니...

일단 제3자의 증언으로는 경호쪽에 큰 문제라고 보긴 힘든 상황인걸로 보이네요. 말이 안통하는데 기자인지 먼지 알수도 없고 저지하면 몸으로 뚫을게아니라 다른 관계자를 불러야 할 텐데 한국에서 하던짓을 외국나가서 하니 원..

순간순간을 놓치면 안되는 카메라기자이기 때문에 마음이 급했던 듯합니다. 경호원 입장에선 기자와 일반인이 뒤섞여 있었기 때문에 그냥 죄다 막아버렸고...쌍방과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아무 잘못 없는 대통령한테 땡깡부리고 화풀이를 해서 욕까지 처먹는지 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먹 만으론 부족했던 걸까요?

경호가 1순위...
기레기가 잘못한 것...

이게 사실로 밝혀지면 숲속친구들 돌아오려나 ㅎㅎ

슬프다..

저게 사실이면 중국탓만 하기 힘들죠
외국 원수가 왔으면 당연히 경호 등급이 올라가는데
거기를 강제로 뚫으려고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있는게 당연한거죠

제가 영상보면서 어이 없는게 중국에 간 기자 중에 중국어하는 사람이 없다는거죠
영어 못하는 사람을 미국 보내고
중국어 못하는 사람을 중국 보내는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레기들 수준

일반인들도 섞여 있었다면 경호가 다소 민감했다는 것이 이해는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