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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이야기할때 북유럽은 고만!!

불꽃숭이 2017-12-11 (월) 15:11 조회 : 4539 추천 : 18

사람들이 뭐 이야기만 하면 북유럽은 어떻고 저떻고

걔네들 인구가 몇인지 아시는감

보통 2~3백만 많아봤자 5~6백만입니다

한국의 10%도 안되는 수준이에요

그만큼 사회적 합의와 파이 나누기가 수월하니깐 그런 시스템이 유지되는건데

뭐만 하면 북유럽 북유럽

한국도 저출산 한 몇백년 지속되서 북유럽처럼 인구가 줄어들면 그때 이야기를 하던가

또한 북유럽은 자원이 많아서 순수 인력으로 승부하는 한국과는 재원확보 구조도 완전히 다릅니다

한마디로 북유럽과 한국은 사회상황이 완전히 달라서 비교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에요

한국상황에 북유럽 대입하는건 중국이 왜 한국만큼 복지가 안되냐랑 똑같은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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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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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17-12-11 (월) 15:13

특히나 노르웨이는 산유국이라 북유럽서도 돈 많기로 유명...

구양신공 2017-12-11 (월) 18:43

노르웨이는 1970년대에 우리나라보다 못살았다고 여운계씨가 얘기하더군요... 근데 1970년대말에 석유가 발견되서 나라가 엄청 잘살아졌죠...

jughuis 2017-12-11 (월) 15:13

그 북유럽도 실제로 보면 3D직업은 중동외노자에게 맡기고 있고 유망한 젊은이들은 해외로 나가고 있죠. 계층간 이동이 가장 경직된 나라가 북유럽임ㅋㅋ

채정안 2017-12-11 (월) 15:14

인구적은 벨기에도 복지국가입니다... 세금을 바르개 집행하면 문제 없어여
4대강 같은 불필요한 예산만 안한다면 되요

순수의식 2017-12-11 (월) 15:15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도
우리보다 복지가 잘된 나라도 많죠
우리는 돈이 없어서 복지 못하는게
아님

Nophist 2017-12-11 (월) 16:39

우리보다 조금 잘살면서 복지는 훨씬 더 잘하는 나라라면야 있을수 있을거 같은데,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중에 우리보다 복지 잘하는 나라가 있어요?

아기심바 2017-12-11 (월) 23:31

못살아도 우리보다 복지 잘되어 있는데가 쿠바요~

못살고 잘살고가 복지의 잣대가 될순 없어요.
우리보다 잘사는 일본 미국도 복지는 개판이지 않습니까,
이런 나라들은 대걔 잘살아도 빈부의 격차가 큰 나라들이고 상의 10%에 의해 모든 경제가 움직여지는 그런 나랍니다. 북유럽이야 빈부의 격차가 선진국 중 상대적으로 적고, 국민들이 내는 많은 세금들에 의해서 그런 복지가 이뤄질수 있는 겁니다. 반면 우리나라같은 나라는 일본, 미국식 경제를 모방하며 따라왔고 빈부의 격차가 커짐에 상위 1~10% 가 갖는 힘이 어마어마 해졌죠.
복지를 한다고 세금을 더 내야 한다면, 당연 반대를 할 부류가 누구 겠습니까.

밑에 본분을 보고 개소리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글쓴이님이 댓글로 자기 생각을 정직하게? 달아 주셔서 진심을 담아 댓글을 답니다.

Nophist 2017-12-12 (화) 00:19

의료복지 하나만 가지고 설마 우리보다 나은 복지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시는건 아니실테고(하나만 가지고 따지자면야 우리도 스웨덴 정도는 뛰어넘는게 있을테니까요. 그렇다고 우리가 스웨덴보다 나은 복지국가인건 아니죠) 사회 전반적으로 우리보다 쿠바가 낫다는거죠? 제 상식을 뒤집는 주장이라 일단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아기심바 2017-12-12 (화) 09:16

복지얘기를 하는데 복지 얘기를 하지 그럼 무슨 얘기를 하나??
우리가 스웨덴 보다 잘하는 복지가 대체 머요!?

팩트는 없고 계속 개소리를 해대네. 그리고 복지 수준이 우리나라 보다 났다고 쿠바예를 들었는데 무슨 사회전반적으로 좋다는 개 소리가 나오지?? 뭐 필터링 진짜 오지네요. 자기 듣는 쪽으로 아주. 가관이시구만 ㅉㅉㅉ 진지하게 답변을 한 내가 ㅄ이지.

Nophist 2017-12-12 (화) 15:28

아뇨 의료복지 말고 다른 사회전반적인 복지가 다 낫냐는 이야기였습니다.
바로 그 의료복지만 봐도 우리가 적어도 스웨덴보다는 나으니까요.(oecd 복지 순위에서 종합순위는 우리가 18위, 스웨덴 9위로 비교가 안되지만 보건의료부분은 우리가 7위 스웨덴이 9위로 우리가 분명 더 높습니다) 쿠바가 우리보다 의료복지가 좋아서 우리보다 더한 복지국가라면 그 논리대로우리도 스웨덴보다 의료복지가 좋으니 우리가 스웨덴보다 더한 복지국가가 되는거냐는 이야기죠. 당연히 말도 안된다고 하실테니, 쿠바도 의료복지만 가지고 따지지 말고 모든 복지 수준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는게 옳다는 이야기입니다. 의료분야만을 비교하는 기사나 발표자료를 제외하고는 쿠바가 언급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사실은 종합적으로도 엄청 훌륭한데 기사화가 안되는건가요? 쿠바는 아는사람들끼리만 알며 쉬쉬하는 보물섬같은 존재입니까.

그리고 분명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지만 앞뒤 재보지도 않고 개소리 취급하는 태도는 참 아쉽네요. 위 댓글을 다시 읽어봐도 조금만 생각하면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아예 악의적으로만 해석하기로 맘먹고 보셨군요.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해서 문제라는 점은 인정할수 있어도, 듣고 싶은대로 필터링하는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지 제가 한게 아닙니다.

어쨌든 결론적으로 쿠바가 우리보다 더한 복지국가라는 점은 근거를 찾기 어렵더군요. 그냥 의료복지가 좋다더라 라는 이야기만 듣고 멋대로 오해하신걸로 결론 내리겠습니다. 쿠바의 의료분야가 우리보다 높은것처럼, 우리도 스웨덴보다 높다는 사실도 모르시는거 보니 애초에 아는것도 그다지 없으시군요. 그러면서 팩트타령이라니, 이건 무슨 코메디죠. 필터링도, 팩트없는 개소리도 그쪽의 전유물로 보입니다만, 지금 거울보면서 욕하고 계신건가요?

주장을 펼치는걸 보니 논리랑은 아주 두터운 담을 쌓고 살아오신 사람같아 저도 괜히 진지해졌다 생각하는 참입니다만 스스로 ㅄ이라 알아서 자평해주시니 그 결론에는 동의 하겠습니다.

아기심바 2017-12-13 (수) 01:53

말을 자기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다고 인정하면서 나고보 제대로 못알아 듣네 말하는 꼴아지가 가관이구요. 안쓰럽네요. 말도안되는 말을 계속 포장하는 꼴아지를 보자니.

Nophist 2017-12-13 (수) 04:11

이쪽 표현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단지 수식상 중의적 해석의 여지가 있었을 뿐인데 제멋대로 한 오해를 기반으로 폭언을 퍼부어놓고는 참 싸가지가 없네요. 이쪽이 겸양좀 떨어주니까 기가 살아서 콧김을 뿜어대시는데, 옆차기 그만하시고 니 독해력이나 키우세요. 누구같은 ㅄ이나 그렇게 읽지, 정상인들은 다들 잘 알아들으니까.

어쨌든 메세지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는걸 보니 쿠바 물고 늘어져봐야 승산 없다는것 정도는 깨달았나보군요. 그쪽 주장이 몰각된게 중요하지 메신저에 대한건 어찌되든 딱히 상관 없으니까 멋대로 생각하든지 말든지.

콘클로이 2017-12-11 (월) 20:24

어느 나라가 그렇게 복지가 잘 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못 살면서 복지 잘된 나라가 많다고 하셨는데
10개국만 대보세요.

tabom 2017-12-12 (화) 02:16

도대체 어디요?

공민산주화운동 2017-12-11 (월) 15:20

자명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다아는 사실을 정치꾼들과 전교조선생들이 모르고, 그것을 장점만 비교하면서 없는 유토피아를 보여주며 진보의 가치를 설명하는게 문제네요. 그로인해서 이런 팩트글도 나오지만 대다수는 그냥 계속 북유럽 복지를 비교할뿐이죠. 현실을 덮어버린 유토피아식 좌파복지의 허구죠.

아기심바 2017-12-11 (월) 23:44

아이디 수준 하며, 말하는 수준 논리가 아주 가관이네, 논리라는게 그냥 전혀 없어. 글쓰는 어투하며 유치한 표현까지 딱 가스통 할배정돈 되겠네. 어르신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tabom 2017-12-12 (화) 02:16

넌 쿠바 예를 들면서 복지타령하냐 ㅋㅋㅋ

아기심바 2017-12-12 (화) 09:14

쿠바가 미국보다 복지가 잘되있음요. 사실을 들이 밀어도 존나 쳐 웃어대니 ㅄ 이라 욕을 처먹지 베충이는 꺼지세요.

tabom 2017-12-12 (화) 21:17

쿠바가 복지 잘 돼있어서 국민들 그리 그지같이 살아요??

아기심바 2017-12-13 (수) 01:20

쿠바가 복지 그지 같이 되있어서 미국사람들이 치료 받으러 쿠바로 불법체류 하면서 까지 배타고 넘어오나? 좀 모르면 닥치고 있으세요, 제가 당신이면 이불킥 몇번은 했어요 ㅉㅉㅉ

맹가이 2017-12-11 (월) 15:27

멀 모르는 개소리

한창 전후 개발 시기에
우리는 선성장 후분배를 지껄였고 성장우선으로 국민을 갈아 넣었지
(성장만하지말고 죽어가는 국민들에게 분배좀 하자 하면 <<< 빨갱이 몰이해서 죽임)

도데체 언제까지 성장할꺼고 분배는 언제할꺼야? 왜 세계5위 안에들때까지 성장하게?
우리경제규모는 이미 세계 높은 수준까지 성장했고 그럼 분배를 해야지?
그럼 분배를 어디서 배우겠어 저기 중국이나 북한보고 배우까?

통합사회황국황제 2017-12-11 (월) 15:45

아니 언제까지 성장에 국민을 계속 소모할겁니까?

복지 어디서 배울까요? 북유럽이 참고할 모델이지

않나요? 배워야 하고요. 한국 이제 더불어 살아가고

같이 잘 살아야 하는 사회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세금도둑만 없애면 가능해요. 진짜 한국 보다도

못 사는 나라도 가능한걸 왜 못해요?

공민산주화운동 2017-12-12 (화) 06:33

북유럽은 우리와 비교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없는 유토피아를 말하는 정치꾼과 진보에 현혹되지마세요. 그들도 해보면 자기들이 틀렸다는걸 알겁니다. 지금도 그 후유증 제대로 잖아요. 최저시급 인상으로 사회혼란야기및 저소득층 일자리 파괴되고, 그리고, 월급을 국민세금으로 보전해주고... 그들이 입에서 뱉는 달콤한 말은 모두 독이 있습니다. 좋은점만 부각하는거죠. 대기업,안정된 직장가진 정규직과, 80프로의 비정규직과, 사회소외계층, 그리고, 젊은알바층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계층 사회분열만 더 심해질뿐입니다. 달콤한만 말하고, 음지는 아예 언급을 안하는 정책에 대해서 이제 더이상 국민들은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염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달콤한 유혹에 생각을 조금만 해본다면 그것의 오류는 쉽게 볼수 있겠습니다.
북유럽복지도, 달콤한만 보여주고, 글내용의 북유럽과 대한미국의차이와 그에따른 부작용은 전혀 말해주지 않고, 그저 국민들 현혹해서, 자신들의 지위유지에만 이용하는 겁니다. 레미제라블의 민중의노래 가사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달콤한 사탕 던져주고, 국가를 망하게 한다고요. 사탕을 미끼로 대한미국호는 미국,일본식의 자유의경제대국으로 가느냐, 중국베네수엘라의 사회주의 기득권계급우선주의로 가느냐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천송영환83 2017-12-12 (화) 12:19

절래절래

아기심바 2017-12-13 (수) 01:35

댓글다는 어투하며, 가스통 할배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
어느시대적 사곤지 몰라도 진짜 한심하고 뒤떨어지는 얘기 하시네요.

계속 70~80년대에 머물지만 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70~80년대만 계속 머물러 있으니 박근혜 같은 범죄자 년이 대통령이 되고 이명박 같은 사기꾼이 대통령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홍준표 같은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거짓말쟁이가 당 대표 노릇 하는 거구요. 정신좀 차리십쇼.

펜토바르비탈 2017-12-11 (월) 18:14

쥐같은 도둑넘들만 없어도 분배.복지가 잘 이뤄집니다.
부정부패가 너무 심해서 안되는 거고 북유럽 산유국을 떠나서 그 나라의 시민의식은 한국보다 몇백년 앞섰습니다.
한국이 산유국이고 인구 적으면 복지가 잘 될 거 같습니까? 인구가 만명이라도 안됩니다. 의식 개선이 우선이에요.

코로나 2017-12-11 (월) 18:26

복지는 인구가 너무 커서 안된다 그러고

내수경기는 인구가 너무 작아서 안된다 그러고.. 뭐 하나 할수 없는 그냥 망할 나라

Nophist 2017-12-11 (월) 18:43

그게 아니라 비교대상이 이상한거죠. 규모도 크면서 우리랑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브라질 러시아 등등은 뭔데요. 북유럽 소국들이랑 비교하는건 suv랑 경차 비교하면서 연비탓하는거랑 비슷한거죠.
그리고 영미프독은 우리랑 버는 돈 자체가 다르죠. 이건 마치 현차랑 벤츠랑 비교하면서 왜이리 싸구려 같냐고 하는꼴.
우리가 비슷한 나라끼리 비교하면 그렇게 떨어지는 나라 아니에요. 그저 사람들이 제 분수를 모를뿐.

코로나 2017-12-11 (월) 19:50

중요한 것은 지향점이라는 거죠. 우리가 북유럽 복지를 당장 바라는 것 처럼 분수 모르나요. 그 것을 목표로 향하자는 거죠.

근데 이미 복지가 충분하다잖아요.복지 과잉으로 인한 나태함. 포퓰리즘부터 걱정하는 나라잖아요.

내수경제도 마찬가지에요. 내수경제 살려야 한다고 하면 백프로 인구 일억 안되서 어차피 안되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나와요.

그럼 우리는 항상 멕시코를 목표로 잡고 경쟁하는 그런 분수에 맞는 국가가 되야 하는 거죠. 그런 분수에 맞는 나라면 왜 독립을 했고 유지해야 하나요? 미국이나 일본에 편입 되면 더 높은 국민이 되는데?

물론 님을 대상으로 이런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답답해서 한 소리네요.

재벌 중심의 경제도 더 선진국으로 나아가려면 분명 개혁해야 하는 것이 맞는데, 꼭 재벌 덕분에 먹고 살게 됐더니 이제 남 잘사는 꼴 배아파서 뺏으려 하는 사람들처럼 매도 하고... 그런게 너무 답답해요. 결국 더 나은 국가 선진국이 되려면 옳은 길은 뻔한데 말이죠.

아기심바 2017-12-11 (월) 20:46

현재에 만족하고 살라. 그러니 개 똥같은 소리라는 거지.
2등은 1등하고 비교도 하면 안되겠네, 무슨 조건이 각양각색 가지가지 다 다를 텐데 그걸 비교하게.

이런 복지 문제는 더 나은 곳이 있으면 비교하고 참고해서 발전해 나가는 거지
인구, 경제의 규모 이런걸 따지면 비교할수 있는 나라가 어디 하나 있겠습니까??

우리가 우리보다 더 잘되고 이행되고 있는 북유럽의 복지시스템을 비교 하고 따라가야 하는게 맞는거지, 그럼 어느 잣대로 누굴 모방 하며 따라야 하나요???

이래서 안되는게 아니라,
경제 정치 국민 복지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니다.

Nophist 2017-12-11 (월) 21:32

만족하고 살라는 이야기는 한적이 없습니다. 그럼 독일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다 라고 하면 우리는 이미 충분할 정도로 잘 살고 있으니 더이상 발전하지 말자는 뜻인가요? 당연히 아니죠? 동일한 논리로 우리가 그렇게 못하고 있는건 아니다라는 주장이 현재에 만족하라는 주장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는겁니다. 너무 확대해석하지 마시고요, 적어도 우리가 무슨 복지 꼴찌수준인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지는 말자는거죠. 최소한의 객관성은 유지하자는겁니다.

아기심바 2017-12-11 (월) 23:19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우리나라 복지가 꼴지라고 안했고요. 지금 현재의 국민들이 만족 못할 수준은 분명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꾸 북유럽이랑 비교하지 말라 시는 데, 그럼 비교대상이 없는데, 말인지 방군지 그럼 어느 모델을 보고 우리가 방향성을 잡을 까요?
당연히 복지가 보편적으로 제일 잘 되어 있는 북유럽 나라들과 비교하는게 맞는 거지,
머 배트남이나 캄보디아 이런 나라 들이랑 비교해서 우리는 꼴지가 아니라서 만족하고 살라는 얘긴가? 그건 아니잖아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무엇이며,대체 그 의도는 뭡니까?

Nophist 2017-12-12 (화) 00:26

우리는 경제 수준에 비추어 그렇게까지 뒤쳐지는 복지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은겁니다. 생산력을 늘리지 못한채로 단순히 생각만 바꾼다고 북유럽 수준의 복지가 가능한건 아니라는점도 지적하고 싶은거구요. 정말로 복지국가가 되고 싶다면, 필요한 요건정도는 진지하게 검토해보라는겁니다. 근거없는 희망론에 휩쓸리지 말고요.

그리고 발전을 위해 우수한 모델을 비교대상으로 잡는게 타당하다는 말씀은 지당합니다만, 그러한 비교는 기본적으로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하는 쪽으로 가야하는것이지, 현대차를 포르쉐와 비교하며 비하와 한탄속에 자괴감만 늘려봐야 무슨 득이될지 모르겠네요. 따라서 적어도 북유럽 모델과 비교하면서 방향성을 논하고 싶다면 헬조선식의 자기비하는 집어치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긍정적인 비교에서는 딱히 태클을 건적이 없기도 하고요.

torent8 2017-12-11 (월) 18:48

생각참 단순해서 좋다 ㅋ
북유럽만 복지잘하는게 아니고 유럽이 전반적으로 잘해
프랑스도 인구 7천만이고 영국도 6천만이 넘는데 뭔 개솔인지

진실은 뭐냐면, 종자적으로 그런 사회시스템을 유지할 능력이 안됨 아시아인종은

멕시칸 및 라틴, 남미인종도 마찬가지고,

백인중에서도 슬라브계를 제외한

아리아계열, 앵글로색슨 게르만계 쟉슨족, 이외에 몇 노르만계를

제외하고는 그런 사회시스템 구성이 인종적으로 맞질 않는것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가져다 배끼면 비슷하게는 되겠지. 하지만
수많은 부작용이 양산될것임.(지금 서구에서 민주주의 베껴오고 생긴 사회부작용들처럼)

인종이 다르면 모든 사고체계가 다름. (우리는 같다고 착각하고 살지만)
괜히 일부 백인종들이 인류문명을 선도해가고 우월한게 아니라는거

50년 100년이 지나봐라 아시아에 그런복지수준과 자본주의 합리위주의
분배정치가 제대로 되는 나라가 과연 생길것인지.

MARJORIE 2017-12-11 (월) 20:19

저는 님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이네요..
우리나라를 보면서 느낀건 종특이라는 단어가 항상 떠올랐습니다.항상 답이 없다고 느낍니다
지금도 임시방편이라 생각하는 입장입니다.쇼라고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안좋은쪽으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아기심바 2017-12-11 (월) 20:49

웃분들 다 종특이네. 머만 하면 다 부정적이고 우린 이래서 안되라고 씨부리는거.

참 말씀하신 종특을 잘 따르시는 분들이네요.

숑숑가 2017-12-11 (월) 19:42

자원이랑 인구랑 뭔상관인지 모르겠네요

한국 국회의원들이 북유럽 국회의원 만큼 일하고 안받아 처묵으면 됩니다

jays 2017-12-11 (월) 20:28

북유럽을 그렇게만 보시면 안되는게 중세 이후 근대철학이 나오기 까지
게르만들이 철학에 2천년의 시간을 투자하였고
그 사상들에 기반하여 자유주의와 공산주의가 나왔고
인간에 대한 존중으로 사회주의들이 나왔습니다.
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을 하는 이유의 중요성과 함께 일하는 이유를 위해
삶의 여유를 찾아주는 방법들.
기본적으로 국가철학 문제입니다. 저도 비교하는건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에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계급적이지 않고 철학적이였죠.
-조선시대의 양반들이 그들이 고용인으로 쓰는 하인들에게 하는 태도와 그들을 그리는 시들을 보면
어느 정도 조선은 발전된 시대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비교보다는 반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어떻게 타인을 존중하는가? 실존적으로써 타자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가?
대체로 자신이 처지가 좋아지면 갑질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게 이런 자유주의국가지요.

이니이니짱 2017-12-11 (월) 20:31

박근혜 최순실 빨갱이 한나라당 간철수만 찢어 죽여 버리면되 특히 법 엄격히 해서 매국노새끼들 오체분시 시켜버리면 나라 잘살음

세일러프리먼 2017-12-11 (월) 20:52

님의 논리를 거꾸로 적용하면
대한민국에 자원도 풍부해지고 인구가 500만이 되면
북유럽처럼 복지가 된다는 얘긴가요?
글쓴님이 잘못 생각하신 것 같아요 ㅎㅎ

펜토바르비탈 2017-12-11 (월) 20:53

글쓴이는 일베로 가라.

콩고는 자원 풍부하고 인구수도 적은데??? 왜 그래?

일베나 가라

munlight 2017-12-11 (월) 21:05

우리나라도 제발 석유 좀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노보비너스 2017-12-11 (월) 21:32

그럼 독일은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Nophist 2017-12-11 (월) 21:42

독일은 gdp가 우리 두배반쯤 되죠. 쉽게 말해 인구도 많지만 그만큼 돈이 많아요.
인구 수천만 넘으면서 gdp 우리나라 수준인 나라 중에서는 비교대상이 없을걸요.
바꿔 말하자면 독일모델이 불가능한 이유는 자본상의 한계치로 설명이 가능하죠.
돈많은 비복지국가야 가능하지만(미국같이) 돈없는 복지국가는 애초에 예시 자체가 없으니까요.

아기심바 2017-12-11 (월) 23:23

(민주주의 국가는 아니지만 굳이 돈없는 복지국가 얘기를 하자면)네 쿠바요.

이런저런 비교대상 따지면 세상에 100% 똑같은 조건은 없다. 말하시는 바가 "그냥 살아라 가 답이겠네요."

김무성이가 '그냥살아야죠, 답이 없습니다'라고 지껄인것과 글쓴이는 같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참~ 답이 없다.

Nophist 2017-12-12 (화) 00:40

잠깐의 구글링이지만, 보건의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에서 언급조차 안되는 나라가 쿠바인데 복지국가라는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쿠바는 어떤점이 특별한거죠.

라이모트 2017-12-11 (월) 21:58

비슷한 경제력으로 비슷한 복지를 못주는 이유 중 하나가 사회적 합의가 안되는 건 맞는데,
그 사회적 합의가 안되는 이유는 인구수 문제도 아니고, 자원 문제도 아닌 거 같네요.
그냥 우리 사회에 많이 가지신 분들이 기를 쓰고 자기 것을 지키려 하니 그런거죠.
솔직히 유럽의 복지 체계를 한번에 들여올 수는 없지만, 그쪽에서 하는 정책중 우리 경제규모에 맞고, 큰 실효성을 증명한 정책은 받아들일 수 있잖아요. 아니면 작은 도시에서 시험삼아 정책을 실행해 보고, 우리 사회에 적용 가능한지도 판단해 볼수 있구요.
성남시에서 총대 매고, 자기 예산 아껴가면서 모은 돈으로 시험적으로 제도 도입한다고 해도 포퓰리즘을 외치며 결사 반대하는 나라인데,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인구나 자원 경제규모를 따지면 안되죠.
진짜 먹고 살기 급급했던 시절도 아니고, 다 같이 먹고 살만큼의 경제력은 충분하니 이제 삶의 질 좀 올려달라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몰염치한 요구인가요?

laksjjd 2017-12-11 (월) 22:01

복지를 하면 나라 망하는 것처럼 하는 인간들이 훨씬 많은 나라에서 뭔 이런 소리를 다하나

tabom 2017-12-12 (화) 02:22

복지 한다고 망하는건 아니지만, 망한나라가 복지비중 높은건 사실아님?

laksjjd 2017-12-12 (화) 10:34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tabom 2017-12-12 (화) 21:18

그리스, 브라질, 베네수엘라 다 복지 비중이 낮은가봐요?

laksjjd 2017-12-12 (화) 22:34

아직도 그나라들 복지 때문에 망했네 같은 소리를 믿고 있다니

tabom 2017-12-12 (화) 22:43

복지 때문에 망했다고 안했다 망한 나라 복지 비중 높다고 했다

아기심바 2017-12-13 (수) 01:45

다 망한 나라를 얘를 들고 복지 비율이 높아서 망했다느니 개소릴 지껄이네,
그러면서 주장하는 바가 위와 같은 데 복지해서 망한나라라고 안했다고 발뻄 하시네, 논리 참 오지구요 지리구요~

소말리아, 북한, 그리고 아프리카의 수많은 가난한 나라들 복지 안해서 망한거라고 말해도 당신 논리로는 인정 하겠네요?

그리고 당신의 그 좆같은 논리를 반박하자면,

그리스는 정치와 기업이 썩어서 망한거고(그 한예로 올림픽 유치과정), 브라질또한 우파의 썩은 정치인들로 인해 IMF가 오고 파탄이 난거 좌파로써는 최초로 대통령이 된 룰라가 회복하게 만든거지(우리가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어느나라랑 똑같죠???) 왜 계속 짖어 대세요. 베네수엘라도 산유국으로 석유파동때문에 망한거지 먼 경제논리도 개떡같이 알고 있나. 공부좀 하시고 지껄이세요. 복지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경제 정치를 jot까치 하니까 망한 겁니다.

그럼 북유럽 국가들 중에 망한 나라 있어요????
복지 하나도 안해서 잘사는 나라 있어요???

왜 대답을 못하면서 말도 안되는 아니 좆도 안되는 개소리를 논리라 여기실까. 빡대가리라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laksjjd 2017-12-13 (수) 21:22

복지 비중이 높다도 말도 안되는 소리니 그만 쓰세요. 모르면 찌그러져 있어요

月山高木 2017-12-11 (월) 22:07

언제는 인구가 존만해서 내수도 안되고 복지도 안된다고 씨부리더니...

핸젤과그랬대 2017-12-11 (월) 22:56

왜냐면 사람들은 보고싶은것만 보기 때문이죠. 핀란드 원전 돌리는거나 스웨덴에서 한국식 교육 도입하자는 목소리 높아지는데도 그런건 모르고 그냥 무작정 북유럽 복지 짱짱만 외치는 선동꾼들이 문제임. 북유럽 수준의 복지가 지향점이 될 수는 있지만 너무나도 다른 제반사항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오렌지야옹 2017-12-11 (월) 22:58

가끔 웃긴게 지구에 전인류가 먹을 식량이 부족하지 않는데 굶어죽는 사람이 있는 이유는 식량의 분배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대한민국의 전체의 부가 우리 대다수의 많은 국민이 행복을 영위하는데 부족해서 복지를 포기하고 있는것이 아닐테죠. 있는 사람들것을 마구 빼앗아서 공평하게 나누자는 말이 아닙니다. 있는 자들이 더 많이 있게 만들어주는 밑바탕이 착취당하는 대다수의 노동자와 국민들입니다. 대물림한 기득권이 꽂은 빨대에 국가가 헬조선이란 별명을 가지게 되었어요. 경제, 경제, 경제를 외쳐서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 뭘 잘한게 있다고 아직도 경제 타령인가요. 정당한 부의 분배, 그것이 곧 나아지는 복지와 행복 이어질겁니다.

전검 2017-12-11 (월) 23:10

복지와 인구의 상관관계가 있나
경제와 연결지으면 몰라도.
그리고 핀란드같은 나라는 못살때도 자기들 여건에 맞게 복지정책을 폈다.
그래서 나라가 성장한거고
이런 뇌피셜 베충이들 근거없는 헛소리좀 그만했으면 한다.

Griever 2017-12-11 (월) 23:11

그래, 비교질도 대국적으로 해보자. OECD 자살률 1위. ㅅㄱ

lilou 2017-12-11 (월) 23:22

글쓴이는 빨갱이들한테 논리를 기대하시네요

아기심바 2017-12-11 (월) 23:24

ㅋㅋㅋㅋㅋ 빨갱이가 있긴 함??? 상상속의 동물인가 보넼ㅋㅋㅋㅋㅋㅋㅋ
시대가 어느땐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예기를 하고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빨갱이 빨갱이 그러는데 논리를 기대한데, 지말이 모순인건 모르남!?? 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은없음 2017-12-11 (월) 23:34

빨갱이가 있긴 하냐니 ㅋㅋㅋㅋㅋ 이런 말 하는 놈이 꼭 친북이더라 ㅋㅋㅋ
리석기 리정희만 해도 빨갱이 아니냐? ㅋㅋㅋ

전검 2017-12-11 (월) 23:55

에휴 벌레새키 ㅉㅉ

닉네임은없음 2017-12-13 (수) 10:16

뭐래 빨갱이 있다고 하면 일베함? 미친 문슬람새끼들이 진짜 ㅋㅋㅋㅋ

이천송영환83 2017-12-12 (화) 12:22

느그들 노는 곳으로 가라~

닉네임은없음 2017-12-13 (수) 10:17

뭐래 빨갱이 있다고 하면 일베함? 미친 문슬람새끼들이 진짜 ㅋㅋㅋz

아기심바 2017-12-11 (월) 23:40

위에 리정희 얘기 꺼낸 놈 댓글달고 차단하고 튄 꼴아지 바라, 일베충 수준 보이네.

빨갱이가 그렇게 많은데, 빨갱이 극혐인 503과 쥐새끼는 왜 리석기, 리정희 안잡아 가고 애꿎은 서울시 공무원 빨갱이 조작하다 걸리고 그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수준 보이네ㅋㅋㅋㅋ 대갈통은 장식이고 뇌에 구녕난 수준.

그긴세월 2017-12-11 (월) 23:52

어느 복지가 불만이셔서 그러신지 당연히 복지가 잘 돼 있으니까 롤모델로 삼는거죠. 무슨 우리가 무리하게 복지 했습니까 토론하고 회의 하고 투표하고 해서 무상급식 청년임대주택 이런거 할 수 있는거 알맞게 한거죠. 무슨 데칼코마니마냥 똑같이 바란거 아니잖아요.

아나콘도 2017-12-12 (화) 00:08

이런 발상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럽의 복지를 어레인지하여 적용할 생각을 해야지 배제시키고 시작하면 발전이 없을 겁니다.

범저 2017-12-12 (화) 00:09

결국 복지를 할려면 가진자들이 많이 내려놔야되요 본인들 스스로의 능력으로 돈 번 자도 많겠지만 국가에서 제대로 지원을 안해줬다면 지금의 재벌들은 꿈도 못꾸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재정건전화만 잘해도 어느정도선의 복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샤르티아 2017-12-12 (화) 00:09

자원많은 사우디 복지 개판

자원많은 핀란드 복지 최상

자원적은 독일 복지 최상

자원적은 일본 복지 개판

독일 일본 선택하셈

우리나라도 정부 재원은 졸라게 많음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어디꿀리는 나라가 아님

님은 좋게 되기보다는 나쁘게 되길 원하는 그냥 답없는 인간임

뒤지고 싶으면 혼자 뒤지셈

샤르티아 2017-12-12 (화) 00:11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임 지 입맛에 맞게 생각하는거임

댁은 그수준밖에 안되는거고

타지크 2017-12-12 (화) 00:13

그래 그냥 굶어죽자..

pesto 2017-12-12 (화) 00:29

왜 굳이 무식쟁이 소굴에서 고통받으려하시는지..

아기심바 2017-12-12 (화) 15:35

여기 무식쟁이 하나 추가요!!

기로기로 2017-12-12 (화) 01:33

온갖 비리만 없어도 왠만한 복지는 다 해결될듯

봉봉0874 2017-12-12 (화) 02:58

이런것도 좀 해보고 말하자 안된다는 말만말고 정주영이 그랫지 해보긴 햇어?

dj메탈리카 2017-12-12 (화) 05:33

세금 도독놈들이나 먼저 때려잡고나서 애기를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예를 하나 들자면...... 출산장려정책으로 한해에 십조씩 쓰는데, 얼마나 중간에서
많이 도둑질을 해갔으면 효과가 없을까요?
이럴바엔 아예 중간에서 세금도둑질 자체를 못하게 출생신고시, 애기 돌때, 유치원 입학때,
초등학교 입학때 그냥 몇백만원씩 엄마들에게 지급을 하는게 헐씬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헌동 2017-12-12 (화) 08:15

ㅋㅋㅋㅋㅋㅋ 북유럽은 뭐 상황 좋을때 부터 복지한줄 알아요? 진짜 개소리 무지함 오지게 하네 그냥 이 미쳐날뛰는 자본주의와 자본가들을 어떻게 다루냐 어떻게 제약하냐의 차이입니다. 걔네는 사회주의를 자본주의랑 결합시켜서 모순점을 최대한 줄인거고 이놈에 나라는 자본가들이 미쳐날뛰는걸 정치인들이랑 짝짝꿍하면서 같이 해먹게 놔둔거고 그거 차이지 뭔놈에 어디 자칭 보수단체나 보수채널이란데서 하는 복지의 허구니 뭐니 하는 논리들 고대로 가져와서 뭣도 모르는 글을 쓰네

헌동 2017-12-12 (화) 08:16

결국 가진놈들 욕심이랑 가진놈들 재산 사회로 나누는걸 못해서 이러는걸 뭘 시팔 헛소리여 헛소리는 아무튼 이런 애들 때문에 이 헬조선이 안되 심지어 이런애들 보면 잘살지도 못하면서 지들이 마치 이 문제를 이성적인 시각으로 보고있다는 듯이 이딴 좆도 모르는 헛소리를 한다니까 ㅋㅋ 제발 티비조선이나 채널에이 같은거 그만봐 좀 꼰대들이 하는소리 그만듣고 ㅋㅋㅋㅋㅋ

민채 2017-12-12 (화) 08:48

단순히 인구가 적고, 자원이 많아서 복지혜택이 좋은거라고 생각하세요? 참 1차원적인 생각만 할줄 아시는 분이네
북유럽 국가는 우리나라가 복지정책 만들때, 이미 100년 전부터 체계 갖추고 있던 나라들이에요.
오래전부터 준비해왔으니깐 가능한거라고요.
그리고 걔네는 GDP도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고, 급여의 40~50%를 세금으로 내기 때문에
그런 복지가 가능한 겁니다.

우리나라가 북유럽 국가만큼 인구수가 줄어들면 가능할꺼라고 보세요? 무슨 예언자이신가?ㅋㅋㅋ
님이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면, 여기서 글이나 끄적거릴게 아니라 책이라도 내든가 사회의 중요직을 맡고 있으셔야죠
그렇게 통찰력이 좋으신데, 겨우 이토인들에게만 뇌피셜을 발휘하는 이유는 뭔가요? 논문이라도 내야죠...
결국 님 헛소리 들어줄 사람은 여기 밖에 없으니 끄적거리신거 같은데, 참 불쌍하네요.
님이 한 말에 신빙성을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정형화된 데이터와 해당 근거를 가져오세요.
말로만 이렇다 저렇다 상상을 펼치는건 누구나 가능하답니다 ㅎㅎ

BlueB 2017-12-12 (화) 09:55

지난글 보기는 진리임
어글은 항상 쩌시넹

파란피99 2017-12-12 (화) 10:28

세금 도둑놈들만 잘 잡으면 복지 북유럽만큼 아니 그 이상할 수 있다.

뽕여사 2017-12-12 (화) 10:56

쿠바는 좀 톡특하네요

헬클랜 2017-12-12 (화) 11:09

이래서 나이를 곱게 쳐먹어야 됩니다.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춰야 존경을 받죠

어느 어르신이 그러더군요.

나이가 많아지면 현명해지는게 아니라 뻔뻔해 진다고

딱 그꼴이네요

쿠바 그냥 후진국이라고 복지 안 좋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람이 태어나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교육 비용이 무료구요

암같은 병부터 장기 이식까지 모든 의료 비용이 무료입니다.

단순히 무료일 뿐만 아니라 의사 대 환자 비율도 세계 1위구요

생활이 어려운 분이 병원에 오면 차비까지 줍니다.

9.11 테러 당시 미국 자원봉사자 분들이 의료비 감당을 못해서

쿠바로 밀입국해 치료 받는 영상도 있습니다.

레이디버그 2017-12-12 (화) 11:28

쿠바는 의대가면 학비무료지원해서 의사 공무원처럼 양성합니다. 그리고 의대나오면 국가병원에 취직해서 월급받고 공무원처럼 일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국가가 의료 좌지우지하는게 맞습니다.
한국은 개인이 사비로 의대나와서 사비로 전문의따고 사비로 대출받고 빛내서 병원짓고 운영합니다.
그렇게 방치하다가 마지막 병원 운영에만 국가에서 공공재자나 하면서 끼어들죠.
한국에서 개인병원은 일종의 개인사업자처럼 개인이 전부 투자하는 건데...공공재라고 나라가 투자는
안하면서 우기고 싸게 이용할 수 있다고 사회가 묵인하는 거죠.

에이자 2017-12-12 (화) 12:15

법인세 같은 경우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스위스,스웨덴,덴마크,핀란드,아이슬란드 등 대다수의 북유럽보다 높습니다.
즉 기업등에서 발생하는 세금이 아니라 개인이 내야하는 세금이 우리보다 훨씬 높은대신 복지가 잘된다는것인대 그부분에 대한 사회적 협의가 생각보다 어려워 보입니다.

떡빵s 2017-12-12 (화) 15:13

엥?
북유럽 운운하는건 가장 잘 되어있으니, 참고하고 목표로 하자는거 아닌가요?

아프리카 애들은 굶고있으니, 배부른 너희는 부당한것도 그냥 참으면서 살라는거랑 뭐가 달라요.

tabom 2017-12-12 (화) 21:21

여기 진짜 빨갱이들 천진가 ㅋㅋㅋㅋ 한국 복지 욕을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쿠바를 쳐 빨아대냐 의료 복지만 좋으면 뭐하냐 나라 자체 돈이 없는데

아기심바 2017-12-13 (수) 01:27

이번년도 경상수지를 보면 최장기간 흑자입니다. 경제자체가 다른 나라보다 나쁜게 절대 아닙니다.
수출 효자 물품인 전자나 반도체도 연일 최고 호황을 기록하고 있는데 나라 자체에 돈이 없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돈은 있어요, 그돈을 제대로 걷지고 못하고 또 사회전반적으로 임금이든 복지든 제대로 배분을 못하니까 계속 서민 경제는 안좋은 겁니다. 서민 경제는 매번 안좋은데 왜 도로 위의 외제차들은 계속 늘어가는 걸까요?

그리고 빨갱이? 복지를 말하면 빨갱이라고 우기는 것 부터가 ㅄ 인증 아닌가, 무슨 쌍팔년도식 군벌 주입식 교육 받은 세뇌당한 멍청이도아니고.(설마 그런 멍청인가? 세뇌당한 멍청이면 당신이 계속 지껄이는 진성 빨갱이인 북한 주민들하고 같은 수준 아니던가!) 계속 빨갱이 빨갱이~ 언제쩍 레퍼토리를 하고 있어, 여태 100년 가까이 쓴거 아직도 100년은 더 지껄이겠네. 빨갱이면 111 신고해서 포상이라도 받든가. 졸라 한심하고 멍청하네. 머리는 장식으로 달린게 아닐진데, 뇌에 구녕이라도 뚫렸는가 보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