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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여러분 힘내세요!! (현장목격)

rank 관측수 2017-06-29 (목) 09:37 조회 : 826 추천 : 0  
2호선타고 일보러가는데 남성분이 여성분 번호따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목격했습니다.(feat.신도림)
폰 입력창 넘겨주니 콕콕찍어주시는 모습이 흐믓~~

외모는 흔남 흔녀였음..

용기를 가지고 대시 하십시요.

실제로 보니 굉장히 신기하네요..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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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함은 여러분과 저의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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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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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4시5분 2017-06-29 (목) 09:38
저는 혼남임
     
       
rank관측수글쓴이 2017-06-29 (목) 09:45
혼남이라하심은 혼인한 남자? ㅎ
          
            
rank4시5분 2017-06-29 (목) 10:22
말걸면 혼난다구요 ㅠ
rank델이야기 2017-06-29 (목) 09:38
흔남이니 가능하지 오징어는 불가능!!
     
       
rank관측수글쓴이 2017-06-29 (목) 09:46
아닙니다. 할수 있습니돠!!
주저하면 끝입니다. 솔로부대 탈영을 기원합니다.
          
            
rank델이야기 2017-06-29 (목) 10:17
전 결혼했습니다 ㅋ
rank세린홀릭 2017-06-29 (목) 09:46
다른번호였다..........
     
       
rank관측수글쓴이 2017-06-29 (목) 09:48
Aㅏ.... ㅠㅠ
          
            
rank며용 2017-06-29 (목) 13:15
네..제여자친구는 번호따이면 제번호알려줍니다..
     
       
rank5034형 2017-06-29 (목) 09:52
번호 받고 그자리에서 바로 통화누르면 되는데요....
rankruin1987 2017-06-29 (목) 09:48
요즘엔 번호는 잘 주는것 같더라구요.
다만 연락을 잘 이어가는지는 미지수...ㅋㅋ
     
       
rank관측수글쓴이 2017-06-29 (목) 09:50
일단 50% 성공이라고 봅니다.
미리미리 글로 예습은 필요하겠군요.
          
            
rankruin1987 2017-06-29 (목) 09:52
예습보단 그냥 용기로 부딪히는거죸ㅋㅋㅋ
저는 명함을 주거나 번호를 일부러 줬어요.
연락이 오면 좋고 안오면 맘접고 편안힠ㅋㅋㅋㅋ
rank초코우유과다복용 2017-06-29 (목) 09:49
번호가 아니라 "부끄러우실까봐 거절은 이렇게 글로 할 게요" 랍니다.
     
       
rank관측수글쓴이 2017-06-29 (목) 09:51
바로옆에서 봐서 그럴리 없습니다.
분명 번호였습니다!  탈영을 막지 마십시욧!!!
          
            
rank아랏싸 2017-06-29 (목) 09:57
(절레절레)
          
            
rank초코우유과다복용 2017-06-29 (목) 09:57
오오! 그렇군요!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군요!
rank당근싫어 2017-06-29 (목) 10:17
ㅋㅋㅋㅋ

번호로 18181818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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