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 "작은뼈 나올 때마다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기사에는 분명 이거 발표하면 또 일정이 늘어난다 내가 책임질테니 알리지 마라 라고 했다던데
기레기 새끼가 뇌내망상으로 쓴 기사임?

그러니까 기사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하면 안되는거죠
요즘엔 기사도 속성에 사람들의 반응도 너무 속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사 하나에 낚이지 말고 조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나서 이래저래 말해도 늦지 않을 듯.

그때처럼 자꾸 중계방송하는 식으로 알리지 말고 조용히 가족들이 수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김 부본부장에게 부탁한 적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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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하듯 흘리지말고 조용히 자기들한테 말해달라는 이야기임.보도는 DNA분석결과후 해달라는 뜻.

여론바뀔거없음.

이 유가족분 인터뷰보면 작은 뼈 발견할때마다 유가족에게 알리지 말고 dna 분석후 알려 달라고 했음.
참고로 DNA 분석 몇일 걸림.

아직 뼈를 한 조각도 찾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도 있는데 그분들의 아픔도 있고 우리도 속상하니 뼈가 한 조각 나올 때마다 알리지 말고 모아서  DNA 가 확인되면 그때 발표해도 되지 않느냐고 부탁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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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발표에 대한것임.알리지말라는게 아님.제대로 읽고 쓰길바람.

발견될때마다 언론에 무슨 중계하듯 알리지말고 DNA결과가 나오면 발표해달라고하는건데

무슨.

시신없는 장례식절차가 몇일뒤에 진행되는데 그 사실을 알리지않은건 직무유기.

이금희씨도 "걱정하는 마음에 (박은미씨와 함께) 은화나 다윤이 것일 가능성 높은 뼈가 추가로 발견되면 DNA 확인을 통해 누구의 뼈인지 확인하고 그때 발표해 달라고 김 부본부장에게 부탁했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추가로 발견한 뼈가 다른 미수습자의 것이면 가장 좋겠지만,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당시에 발표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이씨는 "추가로 발견한 뼈가 다른 미수습자의 것이면 가장 좋겠지만,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당시에 발표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이씨는 "추가로 발견한 뼈가 다른 미수습자의 것이면 가장 좋겠지만,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당시에 발표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그러니까 발표에 대한거지 가족에게까지 알리지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해도

못알아들음? 무슨 가족이 뼈발견되도 알리지말라고 이야기하는거로 해석하는건

무슨재주인지 몰겄네.

인터뷰 해석이 안되시는것 같은데요..

이번에 수습된 뼈가 미수습자의 뼈인지 수습된자의 뼈인지 모른다는거죠.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뼈가 발견됐다고 알린다면 포기했던 미수습자들 가족은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게 되는데 dna 검사 결과 수습된자의 뼈로 밝혀진다면 미수습자들 가족은 다시 한번 절망에 빠지게 되는거죠. 이때문에 미리 안알렸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다고 말하는 인터뷰 내용입니다.

해석은 본인이 안되시는거같습니다.

이 긴 세월동안 뼈한조각 찾으려고 몇년을 버티신분들인데 알리지말라고 해석하는

건 본인혼자입니다.안알렸을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그게 면죄부가되고 반전이 될

사안이 아니란겁니다.님말대로 이게 반전이면 벌써 난리가 났을겁니다.

인터뷰 찬찬히 읽어보시고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말하고자하는게 과연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이미 보직에 해임되고 죽도록 까이는 상황인데  (해직시켜라 감방보내라등)

머하러 조은화. 허다윤양 가족이  따로 인터뷰를 자청했을까요??

그리고 제 생각이 아니라

이씨는 "추가로 발견한 뼈가 다른 미수습자의 것이면 가장 좋겠지만,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당시에 발표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저 유가족분은 옹호한게 확실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4131657652

기레기 다운 게시물 제목임

dna검사후 알려달라고 했다가 정확하죠

알려주지말라고는 한마디도 안했는데

상식적으로 수색 중단 일정이 내부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공유되었을텐데
그 중단 기일을 겨우 며칠 앞두고 나온 유골 발견을 숨긴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위에서 그런 지시 내려와도 아직 유골이 나오고 있고 더 수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제언하는 게 상식적인 판단이예요.
그리고 장관에게는 왜 보고 안한 겁니까. 정권에 직접 연관된 주요 사안인데.
저번에도 사드 관련 보고 보이콧한 국방부랑 같은 부류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 중대 안건 담당 기관의 장을 해당 보고 받자마자 보직해임시켰다는 내용이 이번 안건 중대성을 대변해요.
모르긴 몰라도 이딴 식으로 장난질치는 부류들이 꽤 많은 걸로 보입니다.
앞서 국방부의 보이콧과 같이, 대강의 분위기나 기류에 편승하지 않은 그저 개인의 객기만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음...부탁만으로 상부에 보고도 안들어가고 유가족에게 알리지 않는다?
애초에 두 어머님이 그런 은폐식의 부탁을 하진 않았을 것 같고,
그런 부탁으로 숨기기엔 사안이 너무 큽니다.
다른 유가족 분들이 김현태를 비판하고 나선 점만 봐도
유가족 전체의 공통 된 부탁도 아니었고
사안이 너무 커 알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아니었습니다.
여론이 바뀔 것은 없습니다.
김현태는 세월호 특조위가 발표한 명단에
세월호 지연 의혹, 선체 훼손, 미수습자 유실방지망 부실 조치 등의 의혹이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 2월부터 닭정부부터 근무한 사람이구요.
조은화, 허다윤양의 어머님께서 김현태를 위한 해명 인터뷰를 하신 것은 좀 의하하고
일부 유가족과 사이가 나쁜 상황은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뭐 좀 더 자세한 상황이 나와봐야 알 것 같군요.

글쎄요. 그럼 애초에 유가족부탁이라고 애기했으면 됐는데 굳이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한점. 그리고 바로 장관에게 알리지않은점. 장관이 20일날 유가족에게 알리라고했는데 장관지시를 무시한점. 굳이 여론바뀔거 있나싶네요.

하여튼 기레기들이란.

'유해 은폐' 이철조-김현태, 알고보니 특조위 방해 주역들 http://v.media.daum.net/v/20171123210603991

특조위 방해 주역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 유가족은 단호하네요..

이 씨는 “(이철조 단장·김현태 부단장이) 미수습자 5명의 가족에게 얘기를 안 한 것, 장관에게 바로 보고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면서도 “김 부단장이 수습 소식이 언론에 알려질 경우 비공개를 요청한 가족들의 상황 등을 걱정한 것 같다. 가족들을 배려하려다가 판단 미스를 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특히 이 씨는 김 부단장이 ‘적폐 공무원’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선 “세월호 참사 이후 고생했던 공직자 중 한 분이지 적폐 공무원이 아니다”며 “고생하는 현장 공무원들을 ‘적폐’라고 지목하는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 씨는 “적폐라고 이렇게 낙인 찍으면 앞으로 어느 공무원이 적폐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월호 현장에 오고 싶겠나”라며 “해수부의 진상조사 과정에서 인터뷰에서 밝혔던 이런 얘기를 진술하겠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4131657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