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제는 일반인이랑 연예인이랑 똑같은 병이 똑같은 면제를 받을 수 있냐는 거죠

그리고 군문제는 필요악이던 머던 무조건 필요하다는데 있다는 거고요.

보통 방송에서 주류가 되는(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연예인이 몇천명 몇만명 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몇백명입니다. 그 몇백명 중에 몇명이나 군면제 받는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티비 프로 몇개씩 하는 연예인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연예인들  군면제 혹은 방위로 갑디다

네 그래요  빠순이들님 논리대로 병 있는데 군대가는게 무슨 문제가 있냐 그럴수도 있죠

근데 만약 연예인들 병으로 인한 군면제를 똑같이 일반인들에게 적용한다면

5만명 정도나 현역할까요? 그 이하 일수도 있고,

똑같은 기준으로 똑같이 적용한다면 이렇게 논란이 안 될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휴전선에서 총들고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이 나라의 존채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이런게 의무라는 겁니다. 의무라는건 법에서 정한 모든 국민이 동일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동일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건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신체적 조건을 가진

국방의 의무를 의료적인 판단에서 동등한 판단하에 그 의무의 경중을 수행할 수 있냐

없냐를 동일선상에서 평등하게 판단하여 수행해야 합니다.

누구는 연예인이라서 누구는 유명한 힘 있는 가문의 아들이라서 다른 판단기준으로 그 사람이 방위를 할 것인지.

현역을 할것인지 정한다면 그 다른 판정을 받는 소수 때문에 나머지 사람의 삶에 있어서 2년을 지낸 군생활의 유무의함과

현역군인들의 군사기는 누가 책임을 지실겁니까?

빠순이님들 당신들이 국방을 책임지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