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게시판] (달러/원 마감 종합) 외환당국 개입 불구, 1080원대로 추락..2년6개월래 최저
|
|
 최고사기꾼
2017-11-22 (수) 17:13
조회 : 375
추천 : 0 
|
출처: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news/article-82168
(달러/원 마감 종합) 외환당국 개입 불구, 1080원대로 추락..2년6개월래 최저
서울, 11월22일 (로이터) - 환율이 1080원대로 떨어졌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장중 1088.60원까지 밀려났다가 1089.10원, 전일비 6.70원 낮은 가격에 최종 거래됐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5년 5월19일(당시 종가 1088.10원) 이후 최저치다.
환율은 이미 어제 서울장 마감 이후 역외 거래에서 1090원선을 한 차례 무너뜨린 뒤 이날 서울 거래를 맞이했다.
이어 이날 서울 거래에서도 1090원선으로 하락 출발한 뒤 계속 1080원대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외환당국이 개장 초반부터 매수 개입을 집중시키면서 맞섰고 이에 환율은 1090원을 중심으로 장중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그리고 장 마감 직전 환율이 다시 1090원 아래로 내려섰으나 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추가되지 않으면서 환율은 결국 1080원대에서 이날 거래를 마감했다.
한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장중 당국이 강한 의지를 보여주면서 막판에도 종가 관리 차원에서 환율을 1090원 위에서 끝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개입에 기댄 롱 포지션들이 정리되자 당국도 딱히 손을 쓰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외국인 주식 투자자들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세 등에 하락 압력을 받아온 달러/원 환율은 이날도 하락 우호적인 대외 여건속에 아래쪽 방향을 유지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이날 국내 증시도 상승했다. 외환시장에서는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이 서울장 마감 무렵 112.10엔 수준에 거래된 가운데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0원선으로 떨어졌다.
▲ 헷갈리는 당국 스탠스..다음 지지 레벨은?
지난주 환율이 1100원선을 하향 돌파하자 시장에서는 다음 지지 레벨로 지난해 9월중 기록한 저점 1089.70원을 지목했다. 그리고 환율은 어느덧 이 레벨을 살짝 하회하는 수준까지 내려왔다.
이날 외환당국은 장 초반부터 적극적인 달러 매수 개입으로 1090원선을 방어하는 듯 했다. 하지만 환율은 장 막판 쏟아지는 공급 물량에 뒷걸음질 치면서 결국 1090원선을 내줬다.
이 때문에 시장참가자들은 당국 스탠스를 두고 혼란에 빠졌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스탠스라면 환율이 다음 지지 레벨을 찾아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다.
다른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일단은 많은 사람이 1080원을 다음 레벨로 보고 있는데 당국의 움직임이 계속 관건 아니겠느냐"면서 "기술적으로는 1065원 정도까지도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의 딜러는 "문제는 아직 본격적으로 네고 물량들이 나오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당국의 의지가 계속 이런 정도라면 월말로 가면서 네고 물량들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일단 1090원 다음은 1070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 서울 외환시장은 일주일 연기된 대학수학능력시험 관계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장 마감 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평소와 같다.
|
정치의 다양한 의미
정치는 사회적 희소 가치 즉 권력 돈 명예 건강 사랑 우정 등을 누가 더 많이 차지하고 덜 차지하는가에 대해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과 과정으로 결정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 정치 권력을 획득유지하며 행사하는 일과 관련된 인간의 활동
넓은 의미: 개인들 간의 이해관계 대립이나 갈등을 조정하면서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
|
(연예인)
아이브 장원영 OTT 챌린지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