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정원 내부보고서 "정권 명운 걸려..댓글 은폐해야"

새날 2017-11-19 (일) 09:30 조회 : 1357 추천 : 17

http://v.media.daum.net/v/20171119090405402

'정권 정통성' 걱정..진상 드러나면 국정원 존폐 위기 몰릴까 우려도

검찰, 남재준 전 국정원장 상대로 '댓글 은폐 지휘' 의혹 본격 수사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지헌 기자 =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이 갓 출범한 정권의 정통성에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해 2012년 '국정원 댓글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은폐하려 한 정황이 담긴 국정원 내부 보고서가 새로 발견됐다.

새날 게시물보기 구독

가족과 주변을 털어 협박하고 조작하여 “죽이려는 수사로 명성을 얻고, 덮으려는 수사로 부를 축적한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9개

댓글쓰기

오블리비언® 2017-11-19 (일) 09:39

가짜 대통령 행세.
썅년은 대통령으로 인정해 본적이 없음.
한번도 대통령이라고 불러본 적도.
-----
저러고 있을것이다라고 주욱 믿어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짜를 인정할 수 없었죠.

역사에서도 직함은 삭제되어야 마땅합니다.

아우짜라고 2017-11-19 (일) 09:43

공동정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네요

댓글 사건은 이명박 박근혜 각각을 정범으로 책임을 물어야할듯

그넘이 그SHE 이네요

각두기 2017-11-19 (일) 09:44

국정원 댓글수사 한참하던 2014년 최동욱검찰총장 수사잘한다고 하던시절이며 검찰압력받던시절
정권바뀌기전 사실로 알려진것들이 다 2014년 최동욱 검찰총장시절 밝혀졌던것들..
... 그중 4월16일 세월호 침몰하고나서
최동욱 검찰총장 날라가면서 댓글수사가 흐지부지 끝나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