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복 전 국정원장 "노 정부 때는 청와대에 한푼도 안 줬다"

새날 2017-11-02 (목) 11:52 조회 : 859 추천 : 5

http://v.media.daum.net/v/20171101165938101

"특수활동비 청와대 제공 관행아니다"

"내 임기 땐 해외활동 영수증 일일이 챙겨"

박근혜 정부 때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가 청와대 인사들에게 현찰로 건네졌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국정원의 청와대 ‘상납’ 관행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 김만복(71) 전 국정원장은 1일 “노무현 정부 시절엔 공식적이던, 비공식적이던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한푼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 일답.

http://v.media.daum.net/v/2017110116593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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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주변을 털어 협박하고 조작하여 “죽이려는 수사로 명성을 얻고, 덮으려는 수사로 부를 축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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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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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2017-11-02 (목) 11:57

똥은 똥끼리 모이는 법.

최고 윗대가리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어떻게 채용했는지
그들이 어떻게 정치에 입문했는지 그 과정도 투명하지 않는 상태에서
저런일이 벌어진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2012년 12월 그가 대통령이 되면 환관정치가 될거라고 예언했던
수많은 선지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