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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장의차 갈취사건 수사, 타지역 경찰서에 배정하라

김윤이 2017-10-24 (화) 18:54 조회 : 501 추천 : 4

10여년 전부터 장의차 갈취사건이 계속 이어져왔고 부여경찰 사건 파악중에도 수사 안함.

부여경찰서는 현재 10명의 전담반 구성해 수사하고 있으나 여론에 밀려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수사 중이고 네티즌들은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타지역 경찰서에서 수사할것을 요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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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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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파이터 2017-10-24 (화) 18:57

이런경우 관할지방청에서 해야죠..

엘사페라도 2017-10-24 (화) 18:59

제 생각에도 이 사건경우는 부여경찰서에서 맡을게 아니고 충남지방경찰청 이쪽에서 아예 내려와서 조사해야할듯.

Minmay 2017-10-24 (화) 18:59

이래서 시골이 무서운거임..
무슨일 터져도 쉬쉬하면서 자기네들끼리 해먹거나 조용히 사건이 묻혀버림..
공무원들도 그 시골사회의 일원이기때문에..

김윤이글쓴이 2017-10-24 (화) 19:00

신안 염전노예 사건 생각나네요...

showmood 2017-10-25 (수) 00:14

부여가 고향인 사람입니다. 이번 뉴스를 보고 너무 충격이라서 저도 말을 잇지를 못하겠네요. 정말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말로 제가 자랑스럽게 얘기하던 고향인데..... 이젠 (속된 말로) 쪽 팔려서 말도 못하겠네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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