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솔직히 쥐닭 뽑아준 사람들도 문제가 많은듯..

그러면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정도가 정신에 문제가 있더나..지증이 떨어지거나 배움이 부족하다는 말씀이네요?

투표 연령 제한에 걸리는 인구도 있고요, 성인 중에 투표 포기자도 있고요
투표율도 생각하셔야 겠지요

우리나라 인구중 투표권을 가진 투표권자중 75프로가 투표를 했고, 그중에 51프로가 ㅂㄱㅎ에게 투표를 했죠

이런생각 없이 국민의 절반을 싸잡아 정신이 어쩌고 하시는건 엄청 경솔하신것이고..

이런행태는 글쓴이가 지적하고싶은 우매한 국민하고 비슷하다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팩폭

오버 이십니다

미국은? 일본은?

정치라는게 그래서 오묘하죠 ,,

지능 정신 배움 전부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순진하거나, 먹고 살기 바빠서 정치에 관심 가질 여유가 없거나(우민화 정책이 아닌 서민화 정책)

뉴스에 나오는 게 전부다 사실인걸로 생각한다던지

혹은, 인터넷에서 나오는 말은 전부다 거짓말! 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알고도 찍는다면, 그게 내게 이득이 된다는걸로 받아들아 들이는 건거 같네요

예를들면 2mb가 대통령이 된다면, 서울시장 시절 처럼,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을 할것이야!!! (feat.재개발 약빨 개소리 이지만)

이명박이는.... 복을 타고난 사람이죠. 안되야 안될수도 없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때 민주당에서 정동영이가 나와서 얼마나 개뻘짓을 했었는데...
이회창이 나왔는데 보수표를 명박이랑 나눠먹은게 아니라..
정동영이 병신짓에 민주당표를 이회창이랑 나눠먹은듯한 결과가 나왔죠.

박근혜는.... 저도 동감합니다.
생판 박근혜에 관해 몰랐다 하더라도.... 대선기간동안 박근혜가 하는짓을 보고 표를 준다는건...

제가 그중 한명이죠.

이명박은 죽어도 싫고,
정동영 삽질에 저놈도 안되겠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이회창 뽑았습니다.

문국현은 정당 정치부터 시작해야 할 사람이다 싶어서 안뽑았구요.

그 때 진~~짜로... 찍을 사람 없더군요. 차라리 투표를 포기하고 놀러가고 싶을 정도...

전 권영길 뽑았죠.

전 하도 뽑을 사람이 없어서 무효표 내고 왔습니다.

정신병 있는 사람은 자기가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던데 이거 완전...

정동영으로 이명박을 이길거라고 믿지는 않았습니다

투표 안하면 안한다고 지x이고
투표 하면 언넘 뽑았다고 지x이고....

이건 투표한 사람들 절반이상을 ㅂx취급하네요....

투표는 이해관계로 하는겁니다. 과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뭐 원래 사람이란게 본인의 이해관계는 아무리 사소해도 목숨을 걸지만 타인의 이해관계는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긴하죠.

내로남불이죠..
입진보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

글이 너무극단적인거같아요. 이런일이있음에도 뽑는사람은 문제가있다고생각합니다

일단 콘크리트 30%에서 시작하고 중도층 많게는 50% 넘을때도 있는 현실에서 그들의 표를 가져오는 싸움
정치는 51대49 싸움이기도 하죠

자기 이익에 따라 뽑는거죠. 집값 올려준다고 새누리당만 뽑는 사람들 많아요.

솔직히 이명박은 당시 상황상 뽑힐만 했고...박근혜는 뽑힐줄 몰랐죠 ㅡ_-;

아는 만큼 보인다고 언론에 속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대부분은 정치에 관심 없고 그 나물에 그 밥만 외치는 헛똑똑이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본인이 옳다는 확신을 어떻게 그리 쉽게 가질 수 있는지....

가카만 놓고 봐야지, ㄹ혜는 지금 쏟아지고 대선개입 관련 사건들 보면 대통령 당선도 다시 봐야 할 상황 아닌가?

정신의 문제: 나라가 망하든 말든 내 집값만 소중
지능의 문제: 투표 하기 전 대선 후보에 대한 사전 조사 전혀 안함, 할 생각 자체를 못함
배움의 문제: 아는것이 전혀 없어서 언론사에서 늘상 하는 개소리가 필터링이 안됨

18대 대선은 전체적으로 조작선거였다고 생각해서 인정 못함

얼마전에 "노통이 싫은 이유"라는 글을 썼던 ㅄ하나가 있었지요...

 "혹시 이명박근혜 뽑았냐?"는 질문에 "내 표 내가 행사했는데 어쩌라구?" 했던 드립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진짜 실수로 그럴수 있다고 쳐도 지금부터라도 그 실수에대해 미안해하고 후회하고... 다시는 안그러도록 노력한다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정당지지의 자유가 뭔지 모르는 인간들이 민주주의를 논하는 코메디가 자주 벌어지는군요.
이게 매카시즘이나 파시즘과 연결되는 논리라는걸 모르는거야말로 지능의 문제이려나.

정당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오는거지?
쥐닭 뽑은 것에 대한 지적질만 했을 뿐인데??

각자의 이유가 뭐가 되었든 쥐닭을 뽑을 자유도 민주주의 국민에게는 있는거니까요.
그 선택을 비난할 자유는 딱히 근거를 못찾겠구요.

우리나라는 역대 대통령에 무소속이 뽑인 적이 없으니 대통령 선거는 모두 정당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설마 대통령과 정당지지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진 않겠죠. 그리고 명박이가 대표적으로 정당지지를 기반으로 뽑힌 대통령이죠.

자유가 있으면 책임도 있는 법인데..그 책임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 방종의 자유죠
그런 사람은 정신이나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단순히 정당만을 보고 대통령 후보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이 막 뽑았다면 그 사람은
배움이 없는 사람이구요

그 책임에 대한 의무가 무엇인지 좀 알려주시죠. 기왕이면 근거도요.
정당만 보고 대통령을 뽑는게 왜 문제인지는 토론할 가치도 없어보이네요. 아마 정당정치에 대한 배움이 없어서겠죠.

정당만 보고 대통령을 뽑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라..하...

지지하는 정당에 김정은이 출마해도 뽑아 주시겠습니다 그려..
ㅉㅉ

글 쓰시는걸 보니 배움이 없으신 분은 아닌것 같고..흠

누군가 A 정당을 지지하고 그 지지에 대한 자유를 행사하고자 표를 던지고 싶은데 그 정당에서는 후보가 개새끼밖에 안나왔다면 정당 지지의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개새끼에 표를 던지면 안되는겁니까? 그럼 그는 정당지지에 대한 자유를 무슨 수로 행사해야 하는거죠? 대통령 후보 등록당시 소속 정당을 표기하도록 한 이유는 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는거구요.

그 정당이 김정은같은 개새끼를 후보로 세웠다면
그 정당에게 투표를 안해서 다시는 그런 개새끼를 후보로 못 세우게 할
마음은 안드시나요??

무턱대고 무조건 특정정당을 지지하는게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네요

그리고 개새끼는 뽑으면 안된다는 내용이 민주주의 사상의 어느 부분에 포함되어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 파쇼사상에 그런내용이 있는건 기억나는데 민주주의에서는 본 기억에 없어서요.

나라를 말아먹어도 새누리당... 이라는 사람 있었잖아요.  쥐박이, 닭 찍었던 사람들은

죄다 그 모양입니다.  팩트죠, 팩트...  현실을 인정하면 국민 절반 이상이 우민입니다.

못생기고 키작고 비만... 그런건 다 인정하면서 지능 낮다고 하면 부왁...  머저리들..

부정선거 개표조작에 놀아나는 것도 모잘라서 언플을 해대네

국개론이군요. ㅎㅎ
낯부끄러운 현실이지만 팩트맞죠.

계급배반투표.

어떤 유인으로 인해 배반하는지를 정확하게 따지기 어려울 뿐...
그게 사실 가장 한심한 노릇이죠 제3자는 도저히 이해못할 비합리적 의사결정이 집단으로 발생하니 ;;
어쨌거나 인간의 이기적 본성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목을 죄는 저 계급배반투표가 반복된다는 점에서
국개론은 설득력을 잃을 수가 없어요.

천체의 운동은 예측 가능하나 사람들의 광기는...

결과론 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그냥 자기맘에 드는 정책 있으면 찍는거지...대통령감..누가 이마에 대통령 써붙이고 있나요..

민주주의라서 그런거죠.

어쩔수 없어요.

모든건 표로 결정되니까.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구요.

아구..우물안 개구리.
편협한 정도가 박사모랑 같으세요.
이런 글 안싸지르는게 더 좋으셨을 듯한데.

방금 쉬싸고 다시 와서보니 님이 이렇게 이야기한 저도 님과 같은 부류네요..ㅡㅡ 술먹고 주저리 한거니 이해해 주시고, 좀 더 사고를 넓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극단적인 분들 빼고는 이해 할 순 있어요. 다만 동의 할 수 없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