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 선거에서 경남이 자한당에 몰표?

세뇌작전 : 또 다른 반격

아오 끔찍한 상상을 하게 하시네요

경남판세

총선-대선을 통해 드러난 동부-서부경남의 대결 구도가 이번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즉, 창원시 성산구, 거제시, 양산시, 김해시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창원시 의창구, 진해구, 마산회원구, 진주시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지지세가 여전히 강해서 민주당계 정당에겐 방심할 수 없는 지역이고, 창녕군, 거창군 등 대구권을 포함한 군 지역들과 마산합포구, 통영시, 사천시, 밀양시 등 낙후된 중소도시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우세한 상황이다.

즉, 경남지사에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는 창원시 성산구,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에서 민주당 후보가 낙승을 한 상태에서, 진해구, 의창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를 반드시 이기고, 마산회원구, 진주시에서 민주당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를 5% 이내로 좁히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통영시, 사천시, 밀양시, 함안군, 하동군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후보가 최소 30% 이상을 득표해야 한다.

경남 전체는 아니더라도 몇몇곳은 여전히 자한당이 우세한건 사실입니다..
특히 노년층은 아직 저런 사실을 알거나 알더라도 믿지않거든요

자한 뇌피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을 매도할 의도는 아니지만 경상도는 유시민이 말한 35%지역이 적용되는곳이라 뭐가 터저도 어찌될지 모르는곳이죠.여론조사가도 솔직히 결과를 까보기전까지는 믿기 힘든 지역이다보니..

그건 있어요
무지지층이 30% 정도가 된다네요. 즉, 자유당도 싫지만 민주당도 싫다.

만약, 자유당이 겉으로 박근혜 청산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면 다시 돌아설 수 있다는 거죠.

홍준표가 가 바라는 게 그거죠.
그래서 자유당은 서로 물고 뜯게 놔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