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사람이 물리거나, 물려서 죽는 사고는 꾸준히 방송을 통해 나오던 사고였습니다.
이번엔 견주가 연예인이란 점이 사건사고를 더욱 확대시킨듯 합니다.
나라가 먹고살만해지니 애완동물 시장이 커지기 시작하고
대중매체에서 앞다퉈 다루기 시작하면서 최근 몇년새 폭팔적인 증가를 한듯 합니다.
애완동물이란 이름에 "반려" 라는 터무니없는 단어가 붙기 시작하면서...
사람과 동급의 취급을 하기 시작하는 분위기가 사회에 형성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동물이 싫다고 말하기어렵고, 싫다 말하면 이상하게 보고, 음식취향을 야만적으로 취급하고
동물을 때리면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다거나..... 생명존중이니 뭐니하며...
좋습니다 다 좋은 소리죠. 당연한 소리이기도 하구요.
애완동물은 완구가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이니까요.
다만 애완동물이 인권위에... 사람위에 서서는 안되는게 당연한건데...
요즘은 자신의 애완동물이 다른사람위에 서있습니다.
모르는 남보다 내 애완동물이 소중하다라는 소리가 당연하다시피 받아들여지는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싫어할지도 모르는 동물을 사람이 모인 장소에 끌고가는 행태가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무서워할지도 모르는 동물을 사람이 모인 장소에 데리고 가는 행동은 지탄받아야할 행동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더럽게 생각하는 동물을 사람이 음식을 먹는 장소에 데리고 가는 행동은 욕먹어도 싼 행동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니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니고 싶을땐 최소한의 장치와 최대한의 주의가 필요한겁니다.
나는 좋아도 다른 사람은 싫어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행위를 인정받고 싶다면 조심해야 하는건 자신이지 상대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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