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사람죽인 개는 안락사 시키는군요

당연한거잖아요 안락사 시켜야되는게 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곰이라던가 다른동물이 사람 해친경우 있는데  안락사 시켜왔어요

개만 특별 취급하는셈

조지아 주는 맹견(dangerous dog) 의 견주는 개 등록 의무에 따라 정부에 등록하고, 최소한(at least) 5 만달러(한화로 약 5천7백만원)규모의 보험을 들어야 한다.
만약 견주가 이런 책무를 다하지 아니할 경우 개는 몰수(confiscate)된 뒤 죽게(destroy)된다.
 이 법을 따르지 않는 자는 위법에 해당한다.

이번주에 하도 이 이야기해서 제가 찾아봤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맹견 등록제에 보험가입해야하고 이게 책무라고 하군요 책무를 다하지 아니할경우 몰수나 죽게 될수도있답니다
또한 이것이 공통된 사항이더라구요

주에 관계없이 미국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법으로는 "원 바이트(one bite)"법이 있다. 이것은 평소 공격성을 드러낸 적이 없고, 사람을 문 경우가 없는 개가 갑자기 사람을 처음 물었을 경우에 사용되는 법이다. 이 법은 개가 처음 사람을 물었을때 견주를 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법이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견주의 책임감 있는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즉 평소 공격성이 없는 개를 1회 구제해줄뿐 견주에게 모든 책임이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개가 사람을 물었을때 그 피해정도에 따라 법의 판단이 달라진다. 피해정도가 심할 경우, 개는 현장에서 사살되거나 향후 안락사 등으로 죽는다.

미국정도로 강력한 집행을 가질려면 애당초 견주들이 그만큼의 처벌대상에 포함이 되어야합니다
즉 동물사고 발생시 주인이 그 만큼의 민형사 피해책임을 져야할수있는 판을 만드는게 제1차적인 사안이겠죠

보혐금은 ㄷㄷㄷ
국내도입되면 국내보험사들이 좋아할까요?
흠... 아마 지금 키우고 있는 대다수의 개와 강아지가 버려질듯...
금액이 너무 큰데요
일시불은 아닐건데
그래도 비싸네요
조지아주는 개를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을듯...

네 엄청나죠 ㄷㄷ 당연히 국내실정에 맞춰야겠지요.. 그런데 저도 반려견 키우지만 법제도나 견들 관련 보험상품이나 의약품이나 뭐하나 제대로 된것이없다고 보여집니다 관리도 허술하고요 참 하나부터 열까지 고치고 개선해야합니다 견주가 천만시대인데 견주들의 의식도 또 법제도도 전부다 갈길이 참먼것같네요

보험이라든가 의약품이 정말 절실하죠
보험은 차라리 어느정도 감수 하면 되는데
잔병치레나 의약품은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야하니...
간단한 약품정도나 소독에 필요한 것도 사람것을 쓰자니
너무 독하고 안쓰자니 없고
이것저것 테스트 하면서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제성을 띤 부분은 반드시 지키게 만들고
그것을 지키지 않을시에는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애완동물시장이 너무 아사리 엉망이라 ...

미국은 안락사 문제가 아니라 손배청구 들어가서 책임있는 견주 아작납니다.
그래서 서로 조심을 하는것이고요.
만약 우리도 미국처럼 손배가 잘되어 있으면 회사중 몇십개는 망했을 것이고 지금처럼 목줄없이 개 산책하다가 물어 죽이면 그날로 집안 기둥 몇개 뽑힐집 많아서 목줄에 입마개에 모든 대책을 다할 껍니다.

개 안락사 개주인 처벌...사망시 최대 징역 14년인가 그래여..

사람죽인개는 당연히 안락사 처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