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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PPK 2017-10-23 (월) 11:41 조회 : 104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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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테이커 2017-10-23 (월) 11:42

훈련소 들어가면 군법으로 판결나나요?

발터PPK글쓴이 2017-10-23 (월) 11:46

법적으로는 넘어가요. 근데 저와 같은 경우에는 합의종용해서 덮으려 하는정도로, 군생활 찍혀서 시작하는거정도? 여튼 지편은 없다 보면 되는곳에서 혼자 해야되죠. 당장 부모님 전화하기도 빠듯한곳일태니.

크루얼스나크 2017-10-23 (월) 11:54

형사조정에서 피해액을 밝히면서 합의금을 요구할 때, 굳이 증거같은거 댈 필요없음.
피해자가 합의금 얼마 달라 했을때 가해자가 못주면 합의안되는거고, 주겠다고 하면 그냥 받으시면 끝임.

발터PPK글쓴이 2017-10-23 (월) 11:56

알죠. 합의제대로 안했을떄 민사넘어가서가 짜증나니까. 일단 100부르고 안되면 50밑으로 떨어지면 시마이죠.

크루얼스나크 2017-10-23 (월) 12:08

ㅇㅅㅈ이야기 쓰신걸 봤는데 민사까지 가신거면 짜증과 불편정도는 감수하셔야죠.
민사에 시간과 돈 엄청 소비되는거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라 잘 안가는편인데.

저 같았으면 50도 큰 돈이지만 확실한 ㅇㅅㅈ을 위한다면 까짓거 100부르고 못내놀시 합의결렬시켜버릴 것 같네요.

발터PPK글쓴이 2017-10-23 (월) 12:17

100부를거에요. 이런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겟으나, 합의금도 적정선이란게 있고, 무조건 부른다고 수용되는것도 아니구요.원하는건 50인데, 아마 50부르면 30에서 컷당할태니 100부르는거에요. 민사에 시간과 돈이 엄청드는것도 아니고, 직접할거니까. 시간만
드는거죠. 대신 증명기준이 명확하고 그에 따라서 배상 받아야되니까 그부분이 짜증나는거죠.
ㅇㅅㅈ한다고 100부르고 50으로 합의봅시다하는거 무작정 싫어 난 100 하고 결렬시켜봐야, 어차피 검사마음이고, 민사 들어가기 저도 짜증나죠.
솔직히 진짜 큰 폭행사건이라서 징역몇년이 달라진다 그러면 전 돈도 안받고 무조건 최대한 떄릴겁니다. 치료비나 기타 비용 어차피 바로 민사로 해도 충분히 증빙가능하고 편하게 할수있으니까요. 돈은 돈대로 법집행은 법대로 싹다 해버리겠는대, 꼴랑 50~100도 씹히면 애매한 구간에서 빢시게 나서면 그게더 제손해일거같아서요.

크루얼스나크 2017-10-23 (월) 12:29

근데요 궁금한게 있는데 그렇게 잘 아시면서 왜 물어보신거에요?;;
갑자기 답정너 느낌날라고하는데.
의견을 듣고싶다고해서 의견을 말했는데 뭐 제 생각대로 하라는것도 아니고.
왜 갑자기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를 오히려 저한테 물어보고 제가 마치 관련지식이 없는듯한 억양으로 글을 써노셨네요 기분나쁘게시리.

발터PPK글쓴이 2017-10-23 (월) 12:44

그렇게 느끼셧다면 죄송합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입장이니까요.
완벽하게 같은 상황에서의 경험이나 그런건 없어서요. 기존 알고있던 것에서 가감하여 조정해서 진행했는데, 확실하게 비슷한 경험이나 지식이나 정보가 있는분이라면 과하다, 또는 더불러도 된다 라고 조정해 줄수있을까봐서요.
거듭 기분 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연락와가지고 잊고있던 짜증나는 기억을 새겨줘서 저스스로 당시 울컥한 마음이 상기되서 흥분된상태였네요. 죄송합니다.

크루얼스나크 2017-10-23 (월) 12:51

아니에요. 뭐 답정너 아니면 됏죠.
아무튼 목적이루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생각해보니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인생깁스 2017-10-23 (월) 13:07

어딜맞았냐에 따라 부르시는거죠.
얼굴이면 100도 많은건 아닙니다.
겉으로봐서 손상이 나타나고하면 250도 가능할듯하네요.
솔직히 목위로면 진단료로 경추엠알아이만 찍어도 50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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