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구)회원게시판
목록 스크랩
[회원게시판]

한일관 대표사망 사건 하나로만 볼일이 아니죠

rank 각두기 2017-10-22 (일) 02:12 조회 : 651 추천 : 0  
점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사고 발생 가능성도 증가중.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국에 접수된 반려견 물림 사고는 2011년 245건이었다가 해마다 증가해 2015년 1천488건, 2016년 1천19건에 달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8월까지 1천46건이 접수됐다. 지난 6일 경기도 시흥시에서는 1살 아기가 집에서 기르는 진돗개에 물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일어났다. 


2011년에서 4년만에 폭증 2015년에서 2016년에 줄긴했지만 올해는 이미 2016년 보다 훨 많은 사고 발생
해마다 약간 줄었다 늘었다 하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증가세이고
하루 3명정도는 개에게 물리고 있습니다.

대책과 감시를 강화해야될때...
각두기 게시물보기
내가 보고 있다. ▷◁

PS
고백할께 있어요
저는 사실 고추가루 뿌린 치킨무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7개
댓글쓰기
rank시간여행 2017-10-22 (일) 02:17
최근엔 진돗개에 물린 애기사건이 제일 안타깝네요..
보통 가해견주가 나몰라라 하는경우가 태반이더군요..이게 더문제.
     
       
rank각두기글쓴이 2017-10-22 (일) 02:22
진돗개 숭배하는 종교도 생겼는데
3살아이 살해.. 암매장 사건도 있습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70702012054278
rank붉은해적 2017-10-22 (일) 02:37
이미 사회 문제가 될 걸 예견하고 있었습니다.
답답한게 그렇게 말해도 못 알아 먹는 족속들이 많아서 문제죠.

애견의 이동권도 사회 문제가 될 겁니다.
rank호전랑갈이 2017-10-22 (일) 02:43
개는 잘못이 없습니다...개를 키우겠다면서 이해도 못하고 다루지도 못하는 견주들의 잘못이죠.....

견주야 벌금이나, 피해보상이나 하면 끝날지 모르겠으나, 개들은 최악에 경우엔 목숨을 내놔야 합니다...

자격없는 사람들은 동물 키우게 하면 안됩니다.
     
       
rank각두기글쓴이 2017-10-22 (일) 02:49
개에게 물린 사람도 마찬가지로 목숨이 달린문제..
          
            
rank호전랑갈이 2017-10-22 (일) 02:50
그 부분이 애초에 견주가 책임지고 막아야 할일....불가항력과 같은 일이 아니고서야, 개를 컨트롤할 능력이 안되면 키우지 못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동시에 멍청하게 가만히 있는 개를 도발하거나 괴롭히는 것도 안되다고 생각하구요.
rank초심으로돌아간다 2017-10-22 (일) 03:07
범칙금도 너무 낮고..파파라치사진찍어서 제보하는것도 좋을듯한데..겉멋으로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너무 안지키더라구요. 보여주기식이 몸에 벤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이런것도 늘어나는듯
목록 스크랩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