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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쯥쯥 소리내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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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나라 2017-06-24 (토) 10:17 조회 : 1274 추천 : 6

지금 코스트코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맨 뒤에 앉은 할아버지께서...
이빨에 뭐가 끼셨는지 쯔읍 쯔즈즈읍 소리를...
아줌마들 수다 소리보다 진짜 듣기 싫은 소리고 거거슬리네요.
거기다 쯔읍 꺼억 쯔즈즙- 쯥 즙
리듬까지 타시네요 ㅠㅠ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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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날개를 활짝 편 모습이 아름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불길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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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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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게이 2017-06-24 (토) 10:19

나름의 비트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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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花誾千代 2017-06-24 (토) 10:21

직접 말하셔야죠.. 여기에 이런 말 하신들.. 할아버지가 보시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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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017-06-24 (토) 10:38

직접하다가 시선 집중 당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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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21 2017-06-24 (토) 10:23

이럴 땐 그냥 이어폰 끼면 그만..

극장에서 영화볼 때 헛기침 세트로 이러면 정말 미침..

영화 집중안되고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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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 2017-06-24 (토) 10:26

물론 공중도덕과 예는 지켜야 하는데
그렇게 바쁘신 걸음이 아니라면 다른 차로 환승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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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팅 2017-06-24 (토) 10:30

저도 그 소리 정말 싫어합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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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둘프림하나 2017-06-24 (토) 10:40

젊을때 극혐했던 행동을 나이들어 하게 됩니다.
사람의 신체가 노화되면서 젊을때 안했던 행동을 나이가 들면서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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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계 2017-06-24 (토) 11:14

구체적으로 어떤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틀니같은경우 잇몸과 틀니사이가 떠서 그 사이에 뭐가 꼈다거나 하면 이질감때문에 그러기도 하고
침이 말라서 행위일수도 있고
아무튼 늙어서 생기는 현상이 많다고 하니..

어느정도는 양해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런것보단 노인들께서 귀가 안좋아서 그런지 전화 목소리 너무 크고
벨소리 크고, 때론 스피커로 동영상 보신다거 하는것은 좀 그렇더라구요.

어머님들의 수다도 조용히 해주면 좋은데 너무 목소리가 큰경우도 가끔 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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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용 2017-06-24 (토) 13:46

나이 먹어 갈수록 자신도 인지 못 하는 버릇이 하나씩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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