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께서 돌아가셨네요.

관측수 2017-06-24 (토) 10:10 조회 : 575 추천 : 1

곧 출발하는데, 조문시에 상주(외삼촌)께
위로의 말 건넬때,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적당한가요? 머리굴려도 딱히 생각도 안나고...쩝..

음란마귀 게시물보기

음란함은 여러분과 저의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 합니다.

댓글 8개

댓글쓰기

해오 2017-06-24 (토) 10:20

말씀을 건네시거나 위로도 좋으나... 초상집에는 정신이 없는 관계로
표정과 아이컨텍 인사에서 이미 모든 표현이 다되니까요... 조문 잘 다녀오시고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관측수글쓴이 2017-06-24 (토) 10:42

답글 고맙습니다.

아이씨스 2017-06-24 (토) 10:30

완전 이상한데요.
아무말 안하거나, 힘내세요 정도가 좋음

관측수글쓴이 2017-06-24 (토) 10:42

그런가요... 답글 고맙습니다.

엠주인 2017-06-24 (토) 10:33

그냥 아무 말 안하는게 좋습니다.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됩니다.

관측수글쓴이 2017-06-24 (토) 10:43

그럴지도 모르겠습나다.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파지올리 2017-06-24 (토) 11:24

지병으로 돌아가신 건가요?
아니면 급하게 돌아가신건가요?

관측수글쓴이 2017-06-24 (토) 11:38

암 투병중이셨습니다.

맨 위로

맨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