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이야기가 나와서그런데..

내꿈은마법사 2017-06-23 (금) 22:49 조회 : 624 추천 : 0

연봉이중요한게아니라..

내 생활이 가능한 회사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ㅠㅠ

가족하고 이야기할수 있는 저녁시간과.... 내 여유시간을 즐기는 회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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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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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fkfhfk 2017-06-23 (금) 22:50

저 같은 경우 집에 7시~반 사이 매일 도착입니다. 제가 있는 데가 야근이 있을 만한 환경이 진짜 거의 없어서..대신 특근이 있지요 (주르륵)

트부기 2017-06-23 (금) 22:50

맞습니다. 연봉 어쩌고 하시는 분들 기껏해야 월 수령액 10~20 차이일건데 그걸로 부심 부리는게 웃기는거죠.

푸링글스오메가 2017-06-23 (금) 22:51

전 게임업계고...자주 야근합니다. 행복 팔아서 월급 받는것 같아요.

아나까라까라 2017-06-23 (금) 22:53

셋중 선택인거 같아요

돈을 많이 주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나

워크앤라이프 밸런스가 있나

저중에서 한가지는 포기할수 있어도

두개는 못하더라고요

제이케이케이 2017-06-23 (금) 22:57

더 중요한건 미래가 있느냐죠.
연봉이 많다, 여유롭다, 이런건 지나고나면 다 소용없습니다.
이 회사 다니다 보면 미래에 내가 뭐가 돼있을까를 생각해야죠.

사상의지평면 2017-06-23 (금) 22:58

현재 KT연구원이지만 그런면에서 진짜 KT가 갑입니다. 공사문화가 팽배해서 야근은 거의 없고 평균 근속 20년에 연봉도 SKT -1000정도밖에 차이안나죠.. 근무여건에 비해 은근히 외부에서 개무시당하고 맨날 언론에 개까이는 거지같은 회사인게 단점 ㅋㅋㅋ

ddsadsad 2017-06-23 (금) 23:01

대기업급이나 좋은 기업에서 야근없고 그러면 초봉 적더라도 연봉도 꾸준히 오르고 나중에 이름값으로 이직가능성이라도
높아지는데 좆소기업에서 칼퇴근 하는 회사는 딱 두가지 부류입니다. 회사 부도직전이거나.. 배울게 없는 회사이거나..

꼰대척결단 2017-06-23 (금) 23:29

좆소기업 용어 자체가 천박스럽기 그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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