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 분들은 이슬람교에 대한 거부감정이 있으신가요

직접적으로 피해본적이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외노자중에 이슬람 믿는 애들이 많았어요

인도네시아나 우즈벡 카자흐

걔들 다 착했습니다

돼지고기 절대 안 묵는 애들 때문에 짜증은 좀 낫지만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아랍 테럽 집단이 자행하는 테러 원흉은 항상 미국이 깔려 있는데...
그걸 보면서 느낀건... 기름 욕심 없이 아랍애들 그냥 냅둿으면 과연 지금도 테러가 일어나고 이슬람교에 대한 인지도 또한 이렇게 까지 나빠졌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네 이슬람 매우 싫어합니다. 거기는 이교도를 죽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교리입니다.

무슨 과격파 vs 안 과격파? .로 나뉜다고 하는데,,,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알라는 없습니다.

저는 기독교도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예수는 완전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예수=알라 사기꾼들...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사람 죽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어렸을때부터 믿음을 세뇌당하면, 예수가 진짜라고 믿게 됩니다. 한번쯤은 사기꾼이라고 의심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예수 이후로 또다른 예수가 나온적이 없습니다.

그냥 이슬람 뿐만 아니라 그 한뿌리 종교들을 그냥 싫어라 합니다

원래 잘모르는 대상들에 대해선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거고

사람들을 움직이는 강력한 감정중 하나가 두려움이라고 하더군요

모르기때무에 두렵다...영화의 중요 소재거리이기도 하죠

이슬람이 아니라 종교자체를 싫어함;

터키에 1달정도 가본적이 있어서 이슬람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생각하는거 보면 한국하고 비슷해요.
한국 기독교에서 사건 생기면 이단이라 하는 것처럼 그들도 그런 인식 입니다.
우리도 속칭 기독교라고 하는 종파에서 사람들 돈 뜯어내서 가족들 모두 길거리에 나앉고, 성추행하고, 구원이
온다면서 이상한 짓들 하잔아요.
이런것도 사회악이고 그 당사자에겐 테러 가까운 행위인데..
그리고 기독교에선 이단이라 하고 끝..

그들도 비슷합니다. 단지 그것이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하는 테러로 가서 문제인 것이죠.

종교는 종교 자체로 하는짓들이 비슷해서 거부감은 없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상식적인 집단이 아님 개독도 마찬가지
광신도 맹목적인 추종에대한 거부감은 있지만
딱히 나하고 상관없으니 신경않쓰는대
문제는 이슬람을 매개로 상종하기 싫은것들하고 엮인다는거?